어제 오전, 난생처음 피부과가서(아차산역부근 의원) 진료 를 받았는데 내 생각을 원장한테 얘기한 것은 땀이
많이 나는 편이라 모기가 주로 다리를 물어뜯어 가려워서 끓다보니 상처가 났다고 했다.
윈장은 내 다리를 보더니 알콜과다 섭취때문일 수도 있다면 서 내 주량을 물어 보고 내 답변에 깜놀했다. 내가
과음하고 난 다음날에 피부가 연해져서 끓은 일이 종종 있었기 때문에 하나의 원인 같다.
연고 처방 2개는 하나는 가려운 곳, 또 하나는 상처난 곳에 바르는 것으로 쓰던 연고를 2개를 보여주길레 내가
헷갈린다고 하자 글로 쓴 종이에 연고를 올려 놓았고 내가 폰으로 찍자고 하자 동의했다.
또 다른 처방은 가려운데 먹는 약 3일치다. 원장이 주사를 맞으면 2~3일 약은 안 먹어도 된다고 했다. 주사
효과가 크고 주말이 있어 배려한 느낌이 들어 엉덩이 주사를 맞았고 원장이 절주를 권했다.
대구에서 약국하는 큰사위에게 조제의뢰하면서 오늘 내과 약을 처방받으면 같이 보내 달라고 했는데 내일
택배로 올 것이고 가렵고 상처난 곳은 오래돼 연고를 하루이틀 늦게 발라도 문제는 없다.
더워서 반바지를 입다보니 다리가 상처투성이다보니 보기 흉해서 작은누니가 이성을 만날때만이라도
긴 바지를 입으라고 했지만 아랑곳하지 않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최근 여친에게 지적을 당했다.
삼성생명 팀장인 여친이 최근 내 백내장 수술관련, 보험금 을 신청하는 당일 입금시켜 줬고 3종 가루세트를
선물로 주더니 별 다방(스타벅스) '야이스 아메리카노'를 사 줘서 감 사의 선물사러 갔다.
강동역부근 최근 내 단골집이 된 '빵장수단팥빵 카페'에 갔 더니 여사장이 반갑게 맞아 주었고 빵을 한 상자에
채우고 전날 재고를 반값이하로 팔기에 4개를 5,000원에 사서 집에 와서 2개를 먹었다.
서비스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줬는데 강동역에서 아차산 역까지 오는 사이에 시원하게 다 마셨고 오후 2시
집에서 나오면서 빵 상자와 누룽지 한 봉지를 들고, 버스타고 전철로 환승해 강남역갔다.
5번 출구로 나와 우영빌딩 9층에 근무중인 여친에게 선물 2종을 전달했다. 일주일 전에 여친에게 암보험을
중도해지 하고 간병보험을 가입을 제안해 달라고 했더니 해 놓아서 해지하고 가입을 했다.
암보험을 해지하였더니 332,730원이 환급돼 통장으로 입 금됬고 간병보험료는 암보험료보다 매월
약 4,000원이 증액된 35,597원으로 매월 5일 납입일자하여 신규 계약서를 작성하고 싸인하였다.
내가 갖고 간 빵을 직원이 한개를 맛 보고, 냉 커피를 타 주 어 마셨고 지난 3일(일) 여친이 모친 49제로 고향
다녀온 얘기 등을 하다가 내가 서울성모병원 외래가 있어 헤어지고 서초역으로 향했다.
셔틀버스타고 병원가서 접수한후 시력측정실에서 교정시력 0.9와 0.8이 나왔고 안압검사하고 전안부
검사실가서 그림 보이는 시력을 검사한후 6번 방에 가서 1시간30분 대기하고 신희종 의사를 봤다.
신 의사는 1주일 전, 수술한 박혜영 교수의 바로 아래 의사 로 눈안의 렌즈가 자리를 잘 잡았다고 했고 내가
프라스틱 안대를 한달간 쓰고 꼭 자야하느냐고 했더니 눈을 찌를수 있어 보호용이라 했다.
수술한지 일주일이 경과하여 손수 머리를 감을수 있는데 눈 을 찌르거나 물이 안들어 가도록 주의를 줬고
음주는 한달 간 가급적 안 하는 것이 눈에 좋은데 수술한지 2주일 지나 하면 소량을 권했다.
다음달 4일(수) 박 교수와 외래가 있어 처방없이 수납했고 지난 1 일 진단서가 수술일자 오기로 두번 발급받아
잘못 발급 받은 진단서 제출하고 20,000원 환급받고 7호선 전철로 반포역으로 갔다.
공인중개사인 고향 친구를 만나 드링크를 마셨고 교통방송 근무중인 딸을 내가 중매를 얘기를 했는데 친구의
딸이 의사가 없다고 해서 접었고 1시간이상 많은 얘기한 후, 내일 모임에서 보기로 했다.
늦은 귀가로 남은 빵 2개로 저녁이 해결이 안되서 라면을 먹었고 난제가 있어 고민중에 잠들었고 2시간 자고
기상한 1시에 글쓰다가 3시 45분부터 국대축구 시청을 병행하면서 아침을 맞이했다.
김정은과 푸틴이 이르면 다음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정상 회담을 가질 것 같다. 북러 정상의 ‘위험한
브로맨스(남자들의 우정)’가 동 아시아 안보 지형 및 신냉전 구도에 미칠 파 장으로 관심이 쏠린다.
유엔의 장기 제재에 따른 경제·식량난과 강화된 한미일의 안보 공조까지 더해 ‘코너’로 몰리고 있는 김정은
위원장과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왕따’ 신세가 된 푸틴 대통령의 결속은 예견된 수순이었다.
김정은 군수 물자를 지원하는 대가로 러시아에 대륙간탄도 미사일 (ICBM)과 군사정찰위성 등 핵무력
고도화를 위한 군사기술을 얻어내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추가 제재를 막아줄 바람막용이다.
길어지고 있는 러.우의 전쟁과 측근 반란까지 더해 리더십 이 흔들린 푸틴으로서는 포탄과 탄약의 ‘수혈’을
받을 곳으 로 북한이 거의 유일하다. 고립무원의 상황에서 돌파구가 될 수도 있다는 의미다.
윤 대통령은 동아시아정상회의에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관 련 “중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자
세계 평화에 대한 정면 도전이다. 회의 참석국 모두를 타격할 수 있는 위협”이라고 했다.
또 “안보리 대북제재를 결의한 상임이사국은 북한 도발 문 제에 무거운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안보리
상임이사국은 미국과 영국, 프랑스, 중국, 러시아다. 사실상 중국과 러시아를 겨냥한 발언이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 간 인터뷰의 허위성을 확인한 검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검찰 안팎에선 ‘최종 수혜자’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향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검찰은 김씨가 2021년 9월 인터뷰를 전후해 이 대표 주변 인사들과 연락한 기록이 있는지 확인 중이며 검찰
관계자는 “인터뷰 경위와 대가성을 비롯해 배후 세력까지 철저히 규명할 것”이라고 했다.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오는 14일부터 나흘간 4년 만에 총파 업에 돌 입한다. 노조는 수서행 KTX와 임금협상
성실 교섭 등을 요구하고 있는데 사측과 정부 입장에 따라 추석 연휴 파업도 배제할 수 없다
노조가 총파업을 해도 필수 유지 인력인 조합원 9,300여 명 은 업무를 진행한다. 하지만 고속열차 운행률은
64%로 떨어지고, 일반 열차와 화물차의 운행률은 더 낮아진다. 노조는 파업을 예고했다.
7월 19일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 중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채 상병 사건 이후부터인 27일∼지난달 3일 접수한
해병대 모집 지원율은 0.2 대 1으로 신청하여 해병대 지원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대학생 김지완 씨(21)는 “할아버지와 아버지 모두 해병대 출신이라는 데 자부심을 느껴 당연히 해병대
지원만을 생각 해왔다”면서 “채 상병 사망 사건을 지켜보면 실망해 육군에 지원했다”고 했다.
서울사는 대학생 박상우 씨(20)도 “주변에 입대를 고민하는 친구 사이에선 원래 해병대 인기가 낮은 편
이었다”면서도 “채 상병사건 이후엔 아예 해병대 얘기를 꺼내기가 어려워 진 분위기”라고 했다.
동교동계 맏형이자 야권의 대표적 원로인 권노갑(93) 김대 중재단 이사장이 한국외대 영문학 박사과정에
입학하였고 83세로 국내 최고령 석사 학위를 받았던 그가 ‘국내 최고 령 박사’ 도전에 나섰다.
오늘 영국 카디프 시티에서 대한민국과 웨일스가 친선전은 0- 0, 무승부였다. 이로써 한국은 클린스만 감독
부임 후 5 경기째 승리가 없는 상황이 됬고 경기력에서도 어떤 강점 을 보여주지 못했다.
어제 전날 15,619보에 이어 11,610보 걸었고 오늘 공복 으로 매월가는 내과가서 피검사 등을 하고 4종의
성인병을 처방전받아 큰사위에게 조제의뢰하며 금주 9일째로 체중 감량이 된지가 궁금하다.
이슬이 풀잎에 맺힌다는 뜻의 15번째 절기인 '백로(白露)' 인 오늘 맑고, 일교차가 큰 전형적인 초가을 날씨가
예상되며(서울 20도~ 31도) 마무리 잘하는 금요일되시고 행복한 주말을 맞이 하세요^*^
♧https://youtu.be/UYJktNzAoYY?si=Bg_9Acn_dVDnlbV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