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슐린치료「BPT요법」은 무엇이 대단해? 경구약으로의 전환도 가능하게
2024年02月22日 겐다이헬쓰캐어
인슐린요법이라고 하면 아직도 당뇨병말기의 치료법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사람이 있지만, 잘못이다。 예전에는 당뇨병이 진행하고 난 후 인슐린주사를 맞기 시작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인슐린요법을 시작한지 오랜만에 눈이 보이지 않게 되었다」「투석(透析)이 되었다」고 하는 경우도 있었다。
또, 「인슐린요법을 시작하면 췌장이 편함을 기억해 인슐린을 분비하지 않게 될지도」라는 오해도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당뇨병의 초기단계에서 인슐린치료를 시작함으로써, 합병증을 회피할 수 있을 뿐만 아니고, 도중에 인슐린치료를 중단하고 당뇨병의 먹는 약으로 대체할 수 있는 사람도 증가하고 있다。
그런 인슐린치료에 새로운 방법이 등장하여, 주목되고 있다。 당뇨병전문의로 「신클리닉」(東京・蒲田)의 辛浩基원장에게 이야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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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T(Basal-supported Prandial GLP-1RA Therapy의 약자)요법입니다。 인슐린의 기초분비(基礎分泌)의 부족분을 보충하기 위한 장시간작용(持効)형의 인슐린주사제와 식사섭취후에 인슐린분비를 촉진하는 GLP-1수용체작동약을 1일1회, 같은 타이밍에 섭취하는 방법입니다。 공복시혈당과 식후혈당을 동시에 억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최근에는, 이 2가지의 약제를 1본의 주사약으로 한 것이 속속 발매되어, 새로운 당뇨병치료로서 주목되고 있는 것입니다」
인슐린은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으로, 췌장에서 분비된다。 GLP-1)은 음식물의 섭취후에 인슐린분비를 촉진하는 인크레틴(소화관호르몬의 총칭)의 하나로, 췌장의 세포의 표면에 있는 GLP-1수용체를 자극함으로써 활성화한다。
지금까지도 경구혈당강하제(経口血糖降下剤)와 인슐린을 조합한 BOT요법이 있었지만, 기대한 만큼의 효과가 얻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BPT요법의 등장으로, 혈당컨트롤이 가능해지는 환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한다。
「50대의 남성은 BOT요법으로 HbA1c(혈당정상화를 목표로 할 때의 목표치6.0%미만)가 12%에서 8%대까지 내려갔지만, 체중이 증가했습니다。 그래서, 추가적인 HbA1c 저하와 체중 감소를 실현하기 위해 BPT 요법을 채택한 바, HbA1c는 7%이하가 되고, 체중도 감소하는 것에 성공한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인슐린요법은, 식사를 하기 전후에 즉효형(即効型) 또는 초즉효형(超即効型)의 인슐린주사를 맞고 식후고혈당을 억제하면서, 공복시의 혈당치가 높은 사람에게는, 인슐린의 기초분비(基礎分泌)부족을 보충하기 위한 지효형(持効型)의 인슐린도 함께 맞고 있었다。
「그러나 인슐린주사는 장기간의 사용에 의해, 혈당이 개선되고 체중이 증가해가는 일이 있습니다。 그때까지 고혈당에 의해 포도당을 체내에 반입하지 못하고 요당(尿糖)으로서 배설해, 그것을 이용하지 못하고 체중이 줄어 있던 것이, 혈당치가 정상화함으로써 체중이 정상으로 복귀하거나, 과식에 의해 증가하기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근년에는 식사 전후에는 인슐린 주사 대신 먹는 약을 사용하는 BOT 요법이 개발되었다고 한다。
■공복시의 식욕도 억제할 수 있다
「그러나, 1일 1회 인슐린 주사를 맞고, 식사마다 먹는 약도 먹는 BOT 요법은 사람에 따라서는 먹는 것을 잊고, 오히려 혈당 조절이 흐트러지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1일1회 주사하는 것만으로 좋은, 지효형(持効型)의 인슐린주사약과 식후혈당의 억제에 효과가 있는 GLP-1수용체작동약의 합제(合剤)가 개발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GLP-1수용체작동약은 음식물이 소화관을 통과하는 것을 감지해서 인슐린분비를 촉진한다。 불필요하게 췌장을 작동시키는 일 없이 식후고혈당을 억제할 수 있으므로, 저혈당도 일어나기 어렵다。 위 속의 음식물을 천천히 소장(小腸)으로 내보내기 때문에, 만복감(満腹感)을 얻기 쉽다。
뇌에도 작용해서 공복시의 식욕도 억제할 수 있으므로, 체중감량효과가 있는 것도 보고되고 있다。
「BPT요법의 등장으로, 인슐린주사의 양이 극적으로 감소한 환자가 증가하고 있고, 그 중에는 인슐린주사를 중단할 수 있는 환자도 있습니다。 또, GLP-1수용체작동약은 심혈관이나 신장의 보호작용이 있는 것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당뇨병에 의한 심혈관이벤트나 신장병의 회피의 도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BPT요법에는, ①인슐린데글루데크(지효형인슐린아나로그약:트레시바)와 리라글루티드(GLP-1受容体作動薬: 빅토자)의 배합제, ②인슐린글라르긴(持効型인슐린아나로그製剤: 란타스 등)과 릭시세나티드(GLP-1受容体作動薬: 리키스미어)의 배합제가 있다。 자신이 어느 타입이 좋은가는, 주치의 당뇨병전문의와 상담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는 인슐린의 사용량이 많고 공복시의 혈당조절이 어려운 사람은 ①, 식후혈당의 조절이 어려운 사람은 ②의 사용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