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루(高樓)는 원(元)나라때의 초조암(初祖庵)이며, 본전(本殿)은 송(宋)나라때의 목조건축이다. 본전의 내부에는 인왕(仁王), 용(龍)등을 부각한 석주(石柱)가 있 다. 그 밖에 다수의 당송(唐宋)이후의 석비, 동위(東魏)의 삼존불(三尊佛), 북제(北齊)의 조상(彫像)등이 있다. 본전의 앞에는 소림사의 승려들이 권법을 수련했다는 상석(床石)이 있고, 경내의 깊숙한 곳에는 역대 고승들의 묘와 석탑이 숲의 나무처럼 서 있는 탑림(塔林)이 있다.
이 외에도 각종 무공비급과 불교의 경전들을 보관한 장경각(藏經閣), 소림사를 찾아오는 방문객들을 접대하는 지객당(知客堂), 소림사의 노승(老僧)들이 보다 높은 불법을 수도하는 계지원(戒持院)의 양심당(養 心堂), 소림의 제자들의 규율을 감독하는 계율원(戒律院), 소림사의 장문인이 기거하는 방장실(方丈室), 방장실을 앞뒤로 에워싸고 있는 팔대호원(八大護院),
영화로도 익히 알려진 소림고수들의 무공연습실인 소림삼십육방(少林三十六房), 소림의 절정고수들인 십팔나한(十八羅漢)들의 거처인 나한전(羅漢殿)등이 많이 알려진 장소들이다.
이외에도 작가, 혹은 작품에 따라 선대 고승들의 유골과 유품을 모아 놓은 조사전(祖師殿), 장로원 격인 장생전(長生殿), 계율을 어긴 승려들을 가두는 참회동(懺悔洞)등이 무협소설에 자주 등장하기도 한다.
◆ 소림사의 조직.◆
소림사의 장문인(掌門人)은 방장(方丈)이라고 부른다. 방장이라는 칭호는 원래 천축의 유마거사(維摩居士)가 처음 호칭한 말로, 불법을 많이 닦은 고승들이 주로 사방 한 장(丈:3미터) 정도 되는 좁은 밀실에서 도를 수련한다는데서 유래된 것이다.
대체로 방장 밑에는 그를 호위하는 팔대호원(八大護院)이 있는데 그들중 우두머리는 감원(監院)이라고 한다.
사대금강(四大金剛)이나 십팔나한(十八羅漢)은 자주 등장하는 것이고, 그들외에 십계십승(十戒十僧)이 있다.
십계십승이란 불교에서 승려들이 지켜야할 열 가지 계율(戒律)을 관리하는 열 명의 승려들을 말하는데 이들의 절 안에서의 위치는 상당히 높았다.
십계란 살계(殺戒), 투계(偸戒), 망어계(妄語戒), 기어계(綺語戒), 음계(淫戒), 주계(酒戒), 악구계(惡口戒), 탐계(貪戒), 진욕계(嗔欲戒), 치계(痴戒)의 열 가지로, 이를 주관하는 승려들을 각기 살계승, 투계승.....등의 명칭으로 불렀다.
◆ 소림사의 배분(輩分) ◆
소림사의 배분은 엄격해서 윗 배분의 인물들에게는 절대 복종하였다. 명나라부터 청나라 순치(順治)년간까지의 소림승려들은 대부분이 현(玄)자 배를 썼다는 기록이 있으나 확실치는 않고 무협소설에서는 각기 다른 배분이 나오기 때문에 정확하게 어느 자 배분이 우선하는지는 알 수가 없다.
대체로 무협소설에 많이 등장하는 소림사의 배분을 가나다 순으로 기술하면 아래와 같다. ● 각(覺), 계(戒), 공(空), 광(廣), 굉(宏), 담(曇), 대(大), 덕(德), 도(道), 료(了), 명(明), 묘(妙), 무(無), 방(方), 백(百), 범(凡), 법(法), 보(普), 불(佛), 심(心), 연(緣), 영(靈), 오(悟), 운(雲), 원(元), 원(圓), 언(園), 이(怡), 일(一), 자(子), 정(丁), 정(靜), 종(宗), 지(智), 지(知), 천(天), 해(海), 현(玄), 혜(慧), 혜(惠), 홍(洪), 홍(弘),
-영약(靈藥)및 신물(信物)
소림사의 영약으로는 무림제일의 성약(聖藥)이라고 까지 불리우는 '대환단(大還丹)'과, 그보다는 조금 떨어지지만 역시 놀라운 성능을 지닌 '소환단(小還丹)'이 있다. 소림장문인의 신물은 녹옥(綠玉)으로 만든 지팡이인데 흔히 '녹옥불장(綠玉佛杖)' 이라고 한다.
(1) 역근경(易筋經) 소림사의 무공중 가장 유명한 것은 아마도 <역근경>과 <세수경>일 것이다. 이중 <세수경>은 실전(失傳)되어 거의 알려지지 않았고, <역근경>만 전해지고 있다. 아쉬운 것은 지금 전해지는 <역근경>들이 하나같이 청나라 이후에 제작된 것들 뿐이어서 달마대사때의 것과 어떻게 다른지 정확하게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전해지는 <역근경>은 모두 네 가지인데 제각기 내용이 다르다. 역근경의 행법(行法)은 팔단금(八段錦)과 같이 신체강건법의 일종이며, 기혈(氣血)의 유통과 운행을 도모하여 근육과 근골을 개조시킨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우선은 현재 전해지는 <역근경>중 가장 널리 알려진 두 개의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하고, 이어서 무협소설에 등장하는 <역근경>의 내용을 따로 게재하겠다. 실제적 사실과 전설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보는 것도 또 다른 의미가 있을 것이다.
소림사는 원래 내가기공(內家氣功)보다는 외문무공(外門武功)에 더욱 정통 하다고 알려져 있다. 하나 소림의 내공은 불가(佛家)의 신공(神功)으로서 항상 천하무림에 첫손가락을 꼽는 수준에 도달해 있다고 묘사되어 있다. 현재 전해지고 있는 소림사의 내공은 마보참춘공(馬步站椿功)과 장기공(壯氣功), 그리고 십팔나한공(十八羅漢功)이다.
- 마보참춘공은 소림내공의 가장 기초가 되는 것으로서 가장 단순하면서도 중요한 것이다. 이것은 비단 소림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문파의 내공에서도 자주 채용하여 수련하기도 한다.
- 장기공은 모두 네 단계로 되어 있다. 각 단계별을 간략하게 설명하면, 제 1단계:수련기간 2개월. 기본호흡법이다. 제 2단계:수련기간 2개월. 장기호흡법을 한다. 제 3단계:수련기간 6개월. 장기기본공을 수련한다. 제 4단계:수련기간 6개월. 장기구초(壯氣九招)를 수련한다. 연공을 일단 시작하면 제약이 상당히 많다. 절대로 중단해서는 안되며 잠이 부족하거나 불규칙한 식사도 금물이다. 연공기간중에는 절대로 성관계를 해서는 안되며 찬물로 세수하는 것도 안된다. 아울러 연공 전후에는 찬 물을 마시는 것도 금지되어 있다. 식사 1시간 전과 식사후 2시간 안에는 수련하지 못한다. 장기공중 제일 마지막 단계의 장기구초는 다음과 같다.
- 십팔나한공은 당랑권(螳螂拳)의 유명한 고수인 범욱동(范旭東)의 <소림진전(少林眞傳)>에 의해 알려졌고 나광옥(羅光玉)의 기술을 이어받은 황한훈(黃漢勛)에 의해 세상에 공개되었다. 호흡법은 일반인들은 흉식(胸式)과 복식(腹式)을 하며 무술인들은 역(逆) 복식호흡을 한다. 십팔나한공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다음으로 무협소설에 많이 등장하는 소림의 내공은 아래와 같다. - 반야신공(般若神功), 대승범천신공(大乘凡天神功), 반야대능력(般若大能力), 무상대능력(無上大能力),
■ 권 법(拳法) 소림사만큼 많은 권법을 가진 문파도 없을 것이다. 소림사 하면 그야말로 권법에 관한한 천하제일을 자랑한다. 무협소설속에서만 전해지는 권법에서부터 현재까지 전해져 오는 권법까지 그 수는 그야말로 수십, 수 백가지에 달한다. 오늘은 그중 현존하고 있는 권법을 우선적으로 소개하고, 그외에 우리가 무협소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림사의 권법들을 기술하겠다. 우선 소림사 권법의 특징부터 간단하게 설명하겠다. 소림권법의 가장 큰 특징은 기격(技擊)을 중시한다는 점과 충분한 실전적 연습에 있다. 소림권법은 정교하면서도 단조로워 보이나 응용에서는 가히 변화무쌍하다. 진퇴에도 법이 있으며 전체적으로는 '일기가성(一氣呵成)'이라 하여 우렁찬 고함소리를 동반한다. 대체적으로는 강(剛)이 주(主)가 되고 힘이 넘치며 용맹쾌속하다. 공격은 머리, 어깨, 팔굽, 권, 장, 손가락, 엉덩이, 허벅지, 무릎, 발 의 열 가지를 상호 결합하여 사용한다. 손이 앞서고 눈이 따르며, 몸이 따르고, 보법이 따른다. 이렇게 협조, 일치되어 어깨와 허벅지, 팔굽과 무릎, 손과 발이 합일되며 심의(心意), 의기(意氣), 기력(氣力)이 합일된다. 그럼 본격적으로 소림사의 권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 소림사 하면 떠오르는 달마대사가 만들었다는 달마십팔수(達磨十八手)부터 보도록 하자.
달마십팔수는 달마대사가 소림사에 있을때 절의 중들이 신체적으로 매우 허약한 것을 보고 신체를 강건하기 위한 방법으로 고안했다고 한다. 달마십팔수는 일명 나한십팔수(羅漢十八手)라고도 부르는데 어찌된 일인지 현재 소림에는 모두 세 가지 종류의 나한십팔수가 전해지고 있다. 달마대사의 나한십팔수가 세상에 알려진 것은 중화민국 초기에 <선천나한십팔수도세(先天羅漢十八手圖勢)>라는 화산(華山) 요씨(姚氏)의 구장본에 갑자기 나타난다.
달마십팔수외에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소림의 유명한 권법으로는 '소림오권(少林五拳)'을 들 수 있다. 바로 달마대사가 용(龍), 호(虎), 표(豹), 사(蛇), 학(鶴)의 다섯 가지 동물의 동작을 본떠서 만들었다고 한다. 이 소림오권에는 무수한 전설이 전해지는데 의성(醫聖) 화타(華陀)가 만든 오금지희(五禽之戱)를 응용했다는 설에서 부터, 달마의 나한십팔수를 금원(金元)시대의 유명한 고수인 백옥봉(白玉峯)이 128수로 늘려서 다시 이것을 오권으로 정리했다는 설까지 여러 가지 이야기가 전해진다. 그중 어느 것이 진실인가를 따진다는 것은 무의미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단지 지금 소림오권은 분명 전해지고 있고, 그것에서 현존하는 거의 모든 중국의 권법들이 파생된 것이 사실인 이상 그 존재만으로도 충분한 자료로서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 소림오권(少林五拳)
인체의 정(精), 력(力), 기(氣), 골(骨), 신(神)을 단련하는것.
1) 용권연신(龍拳練神):근육의 변화로 인한 힘을 사용하지 않고 단전의 기를 끌여서 수련하며 수심(手心), 각심(脚心)과 중심(中心)의 오심상인(五心相印)이 되어 신룡과 같이 움직인다. 1. 쌍룡도미(雙龍掉尾). 2. 금룡헌조(金龍獻爪). 3. 백룡회수(白龍回首). 4. 용기횡강(龍氣橫江). 5. 반룡탐조(盤龍探爪). 6. 유룡퇴보(遊龍退步). 2) 호권연골(虎拳練骨):팔을 튼튼하게 하고 허리를 견고하게 하며 겨드랑이의 힘을 증대시킨다.
3) 표권연력(豹拳練力):힘을 키우는 것이 목적. 자세를 낮추고 허리와 쌍권에 힘을 이끌어 전신에 힘이 넘치게 한다. 1. 금표정신(金豹定身). 2. 지분사절(地盆斯折). 3. 표자천애(豹子穿崖). 4. 표자롱구(豹子弄球). 5. 금표조천(金豹朝天). 6. 금표직권(金豹直拳).
4) 사권연기(蛇拳練氣):기를 양성하며 팔과 허리를 유연하게 하여 기가 이르지 없는 곳이 없게 한다. 1. 팔괘사형(八卦蛇形). 2. 백사토신(白蛇吐信). 3. 독사란로(毒蛇 路). 4. 양사분로(兩蛇分路). 5. 백사반서(白蛇盤鼠). 6. 독사수동(毒蛇守洞).
위치: 청해성 곤륜산.(일설에 의하면 하남성에도 곤륜산이 있고, 그 산에 있는 도교 문파가 곤륜파라고 하기도 한다)
- 흔히 삼청(三淸:이는 태청(太淸), 옥청(玉淸) 상청(上淸)을 가리키는 말이다)이라는 말이 있고, 중원(中原) 도가무학(道家武學)의 발상지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뿌리가 깊고 또한 역사가 오래 된 문파(門派)이다. 옛날에는 가히 최고봉(最高峰)이라고 할 만큼 높은 명성(名聲)을 지니고 있었으나 이제는 새롭게 발전하는 다른 문파 (門派)들에 눌려서 그만큼 위세가 작아지고, 또한 현재의 곤륜파(崑崙派)도 과거의 전통(傳統)을 완전히 이은 것이 아니라는 말이 있 다. 비록 중원(中原)과는 멀리 떨어져 있으나 중원(中原)의 문파(門派)들과 비교적 자주 교류하므로 이를 중원(中原)의 한 문파(門派)로 본다.
대개 부채가 약하고 파손되기 쉽기 때문에, 부채살을 쇠로 대신하고, 때론 칼날을 달기도...접었을땐 단봉(短棒)으로, 폈을땐 그 끝의 칼날을 이용해 건곤권(乾坤圈)식으로휘두르기도 함... 일부 사도(邪道)에서는 부채에 기관을 장치해 악용하기도...(중국무기란 참조)
청량선(淸凉扇) : 곤륜도가(道家)에서 내려오는 선법으로, 펼치는 자태가 우아하고, 신선의 풍모를 닮음...
투골선(透骨扇) : 부채에 경력을 주입해 주로 상대의 뼈를 노림...
◈ 장법(杖法) ◈
항마장(降魔杖),복마장(伏魔杖) 등...
◈ 암기(暗器) ◈
상문정(喪門釘) : 釘은 못이다... 못처럼 생긴 모든 암기를 정이라 하며, 침(針)등에 비해 무게가 있기 때문에 주로 손으로 직접 던진다.사파의 암기로나 등장할법한 상문정이 곤륜의 이름에 어울리지는 않지만, 정파라고 암기 못쓸 이유는 없기에 곤륜의 암기로 봐도 타당하다고 생각해서 집어넣었음...
위치: 청해성 곤륜산.(일설에 의하면 하남성에도 곤륜산이 있고, 그 산에 있는 도교 문파가 곤륜파라고 하기도 한다)
- 흔히 삼청(三淸:이는 태청(太淸), 옥청(玉淸) 상청(上淸)을 가리키는 말이다)이라는 말이 있고, 중원(中原) 도가무학(道家武學)의 발상지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뿌리가 깊고 또한 역사가 오래 된 문파(門派)이다. 옛날에는 가히 최고봉(最高峰)이라고 할 만큼 높은 명성(名聲)을 지니고 있었으나 이제는 새롭게 발전하는 다른 문파 (門派)들에 눌려서 그만큼 위세가 작아지고, 또한 현재의 곤륜파(崑崙派)도 과거의 전통(傳統)을 완전히 이은 것이 아니라는 말이 있 다. 비록 중원(中原)과는 멀리 떨어져 있으나 중원(中原)의 문파(門派)들과 비교적 자주 교류하므로 이를 중원(中原)의 한 문파(門派)로 본다.
대개 부채가 약하고 파손되기 쉽기 때문에, 부채살을 쇠로 대신하고, 때론 칼날을 달기도...접었을땐 단봉(短棒)으로, 폈을땐 그 끝의 칼날을 이용해 건곤권(乾坤圈)식으로휘두르기도 함... 일부 사도(邪道)에서는 부채에 기관을 장치해 악용하기도...(중국무기란 참조)
청량선(淸凉扇) : 곤륜도가(道家)에서 내려오는 선법으로, 펼치는 자태가 우아하고, 신선의 풍모를 닮음...
투골선(透骨扇) : 부채에 경력을 주입해 주로 상대의 뼈를 노림...
◈ 장법(杖法) ◈
항마장(降魔杖),복마장(伏魔杖) 등...
◈ 암기(暗器) ◈
상문정(喪門釘) : 釘은 못이다... 못처럼 생긴 모든 암기를 정이라 하며, 침(針)등에 비해 무게가 있기 때문에 주로 손으로 직접 던진다.사파의 암기로나 등장할법한 상문정이 곤륜의 이름에 어울리지는 않지만, 정파라고 암기 못쓸 이유는 없기에 곤륜의 암기로 봐도 타당하다고 생각해서 집어넣었음...
위치: 청해성 곤륜산.(일설에 의하면 하남성에도 곤륜산이 있고, 그 산에 있는 도교 문파가 곤륜파라고 하기도 한다)
- 흔히 삼청(三淸:이는 태청(太淸), 옥청(玉淸) 상청(上淸)을 가리키는 말이다)이라는 말이 있고, 중원(中原) 도가무학(道家武學)의 발상지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뿌리가 깊고 또한 역사가 오래 된 문파(門派)이다. 옛날에는 가히 최고봉(最高峰)이라고 할 만큼 높은 명성(名聲)을 지니고 있었으나 이제는 새롭게 발전하는 다른 문파 (門派)들에 눌려서 그만큼 위세가 작아지고, 또한 현재의 곤륜파(崑崙派)도 과거의 전통(傳統)을 완전히 이은 것이 아니라는 말이 있 다. 비록 중원(中原)과는 멀리 떨어져 있으나 중원(中原)의 문파(門派)들과 비교적 자주 교류하므로 이를 중원(中原)의 한 문파(門派)로 본다.
대개 부채가 약하고 파손되기 쉽기 때문에, 부채살을 쇠로 대신하고, 때론 칼날을 달기도...접었을땐 단봉(短棒)으로, 폈을땐 그 끝의 칼날을 이용해 건곤권(乾坤圈)식으로휘두르기도 함... 일부 사도(邪道)에서는 부채에 기관을 장치해 악용하기도...(중국무기란 참조)
청량선(淸凉扇) : 곤륜도가(道家)에서 내려오는 선법으로, 펼치는 자태가 우아하고, 신선의 풍모를 닮음...
투골선(透骨扇) : 부채에 경력을 주입해 주로 상대의 뼈를 노림...
◈ 장법(杖法) ◈
항마장(降魔杖),복마장(伏魔杖) 등...
◈ 암기(暗器) ◈
상문정(喪門釘) : 釘은 못이다... 못처럼 생긴 모든 암기를 정이라 하며, 침(針)등에 비해 무게가 있기 때문에 주로 손으로 직접 던진다.사파의 암기로나 등장할법한 상문정이 곤륜의 이름에 어울리지는 않지만, 정파라고 암기 못쓸 이유는 없기에 곤륜의 암기로 봐도 타당하다고 생각해서 집어넣었음...
위치: 청해성 곤륜산.(일설에 의하면 하남성에도 곤륜산이 있고, 그 산에 있는 도교 문파가 곤륜파라고 하기도 한다)
- 흔히 삼청(三淸:이는 태청(太淸), 옥청(玉淸) 상청(上淸)을 가리키는 말이다)이라는 말이 있고, 중원(中原) 도가무학(道家武學)의 발상지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뿌리가 깊고 또한 역사가 오래 된 문파(門派)이다. 옛날에는 가히 최고봉(最高峰)이라고 할 만큼 높은 명성(名聲)을 지니고 있었으나 이제는 새롭게 발전하는 다른 문파 (門派)들에 눌려서 그만큼 위세가 작아지고, 또한 현재의 곤륜파(崑崙派)도 과거의 전통(傳統)을 완전히 이은 것이 아니라는 말이 있 다. 비록 중원(中原)과는 멀리 떨어져 있으나 중원(中原)의 문파(門派)들과 비교적 자주 교류하므로 이를 중원(中原)의 한 문파(門派)로 본다.
대개 부채가 약하고 파손되기 쉽기 때문에, 부채살을 쇠로 대신하고, 때론 칼날을 달기도...접었을땐 단봉(短棒)으로, 폈을땐 그 끝의 칼날을 이용해 건곤권(乾坤圈)식으로휘두르기도 함... 일부 사도(邪道)에서는 부채에 기관을 장치해 악용하기도...(중국무기란 참조)
청량선(淸凉扇) : 곤륜도가(道家)에서 내려오는 선법으로, 펼치는 자태가 우아하고, 신선의 풍모를 닮음...
투골선(透骨扇) : 부채에 경력을 주입해 주로 상대의 뼈를 노림...
◈ 장법(杖法) ◈
항마장(降魔杖),복마장(伏魔杖) 등...
◈ 암기(暗器) ◈
상문정(喪門釘) : 釘은 못이다... 못처럼 생긴 모든 암기를 정이라 하며, 침(針)등에 비해 무게가 있기 때문에 주로 손으로 직접 던진다.사파의 암기로나 등장할법한 상문정이 곤륜의 이름에 어울리지는 않지만, 정파라고 암기 못쓸 이유는 없기에 곤륜의 암기로 봐도 타당하다고 생각해서 집어넣었음...
위치: 청해성 곤륜산.(일설에 의하면 하남성에도 곤륜산이 있고, 그 산에 있는 도교 문파가 곤륜파라고 하기도 한다)
- 흔히 삼청(三淸:이는 태청(太淸), 옥청(玉淸) 상청(上淸)을 가리키는 말이다)이라는 말이 있고, 중원(中原) 도가무학(道家武學)의 발상지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뿌리가 깊고 또한 역사가 오래 된 문파(門派)이다. 옛날에는 가히 최고봉(最高峰)이라고 할 만큼 높은 명성(名聲)을 지니고 있었으나 이제는 새롭게 발전하는 다른 문파 (門派)들에 눌려서 그만큼 위세가 작아지고, 또한 현재의 곤륜파(崑崙派)도 과거의 전통(傳統)을 완전히 이은 것이 아니라는 말이 있 다. 비록 중원(中原)과는 멀리 떨어져 있으나 중원(中原)의 문파(門派)들과 비교적 자주 교류하므로 이를 중원(中原)의 한 문파(門派)로 본다.
대개 부채가 약하고 파손되기 쉽기 때문에, 부채살을 쇠로 대신하고, 때론 칼날을 달기도...접었을땐 단봉(短棒)으로, 폈을땐 그 끝의 칼날을 이용해 건곤권(乾坤圈)식으로휘두르기도 함... 일부 사도(邪道)에서는 부채에 기관을 장치해 악용하기도...(중국무기란 참조)
청량선(淸凉扇) : 곤륜도가(道家)에서 내려오는 선법으로, 펼치는 자태가 우아하고, 신선의 풍모를 닮음...
투골선(透骨扇) : 부채에 경력을 주입해 주로 상대의 뼈를 노림...
◈ 장법(杖法) ◈
항마장(降魔杖),복마장(伏魔杖) 등...
◈ 암기(暗器) ◈
상문정(喪門釘) : 釘은 못이다... 못처럼 생긴 모든 암기를 정이라 하며, 침(針)등에 비해 무게가 있기 때문에 주로 손으로 직접 던진다.사파의 암기로나 등장할법한 상문정이 곤륜의 이름에 어울리지는 않지만, 정파라고 암기 못쓸 이유는 없기에 곤륜의 암기로 봐도 타당하다고 생각해서 집어넣었음...
위치: 청해성 곤륜산.(일설에 의하면 하남성에도 곤륜산이 있고, 그 산에 있는 도교 문파가 곤륜파라고 하기도 한다)
- 흔히 삼청(三淸:이는 태청(太淸), 옥청(玉淸) 상청(上淸)을 가리키는 말이다)이라는 말이 있고, 중원(中原) 도가무학(道家武學)의 발상지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뿌리가 깊고 또한 역사가 오래 된 문파(門派)이다. 옛날에는 가히 최고봉(最高峰)이라고 할 만큼 높은 명성(名聲)을 지니고 있었으나 이제는 새롭게 발전하는 다른 문파 (門派)들에 눌려서 그만큼 위세가 작아지고, 또한 현재의 곤륜파(崑崙派)도 과거의 전통(傳統)을 완전히 이은 것이 아니라는 말이 있 다. 비록 중원(中原)과는 멀리 떨어져 있으나 중원(中原)의 문파(門派)들과 비교적 자주 교류하므로 이를 중원(中原)의 한 문파(門派)로 본다.
대개 부채가 약하고 파손되기 쉽기 때문에, 부채살을 쇠로 대신하고, 때론 칼날을 달기도...접었을땐 단봉(短棒)으로, 폈을땐 그 끝의 칼날을 이용해 건곤권(乾坤圈)식으로휘두르기도 함... 일부 사도(邪道)에서는 부채에 기관을 장치해 악용하기도...(중국무기란 참조)
청량선(淸凉扇) : 곤륜도가(道家)에서 내려오는 선법으로, 펼치는 자태가 우아하고, 신선의 풍모를 닮음...
투골선(透骨扇) : 부채에 경력을 주입해 주로 상대의 뼈를 노림...
◈ 장법(杖法) ◈
항마장(降魔杖),복마장(伏魔杖) 등...
◈ 암기(暗器) ◈
상문정(喪門釘) : 釘은 못이다... 못처럼 생긴 모든 암기를 정이라 하며, 침(針)등에 비해 무게가 있기 때문에 주로 손으로 직접 던진다.사파의 암기로나 등장할법한 상문정이 곤륜의 이름에 어울리지는 않지만, 정파라고 암기 못쓸 이유는 없기에 곤륜의 암기로 봐도 타당하다고 생각해서 집어넣었음...
위치: 청해성 곤륜산.(일설에 의하면 하남성에도 곤륜산이 있고, 그 산에 있는 도교 문파가 곤륜파라고 하기도 한다)
- 흔히 삼청(三淸:이는 태청(太淸), 옥청(玉淸) 상청(上淸)을 가리키는 말이다)이라는 말이 있고, 중원(中原) 도가무학(道家武學)의 발상지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뿌리가 깊고 또한 역사가 오래 된 문파(門派)이다. 옛날에는 가히 최고봉(最高峰)이라고 할 만큼 높은 명성(名聲)을 지니고 있었으나 이제는 새롭게 발전하는 다른 문파 (門派)들에 눌려서 그만큼 위세가 작아지고, 또한 현재의 곤륜파(崑崙派)도 과거의 전통(傳統)을 완전히 이은 것이 아니라는 말이 있 다. 비록 중원(中原)과는 멀리 떨어져 있으나 중원(中原)의 문파(門派)들과 비교적 자주 교류하므로 이를 중원(中原)의 한 문파(門派)로 본다.
대개 부채가 약하고 파손되기 쉽기 때문에, 부채살을 쇠로 대신하고, 때론 칼날을 달기도...접었을땐 단봉(短棒)으로, 폈을땐 그 끝의 칼날을 이용해 건곤권(乾坤圈)식으로휘두르기도 함... 일부 사도(邪道)에서는 부채에 기관을 장치해 악용하기도...(중국무기란 참조)
청량선(淸凉扇) : 곤륜도가(道家)에서 내려오는 선법으로, 펼치는 자태가 우아하고, 신선의 풍모를 닮음...
투골선(透骨扇) : 부채에 경력을 주입해 주로 상대의 뼈를 노림...
◈ 장법(杖法) ◈
항마장(降魔杖),복마장(伏魔杖) 등...
◈ 암기(暗器) ◈
상문정(喪門釘) : 釘은 못이다... 못처럼 생긴 모든 암기를 정이라 하며, 침(針)등에 비해 무게가 있기 때문에 주로 손으로 직접 던진다.사파의 암기로나 등장할법한 상문정이 곤륜의 이름에 어울리지는 않지만, 정파라고 암기 못쓸 이유는 없기에 곤륜의 암기로 봐도 타당하다고 생각해서 집어넣었음...
⊙ 개방의 서열 ①일결 : 처음 입문하여 삼 년 동안 의결이 없는 거지. ②이결 : 개목. ③삼결 : 분타주. ④사결 : 각 당의 호법. ⑤오결 : 총타와 각 당의 당주. ⑥육결 : 법개. ⑦칠결 : 장로. ⑧팔결 : 후개. 방주를 계승할 사람. ⑨구결 : 용두방주.
⊙ 개방의 구성
방주 1명과 장로들 그리고 1대서부터 9대제자들로 이루어져 있다. 장로들과 제자들의 서열은 등에 매달고 다니는 푸대자루의 수로 구분하며 방주는 타구봉이란 신물로 방주임을 입증한다.
*개방의 신물 '타구봉'*
⊙ 개방의 진 '타구진'
알려지지 않은 개방특유의 진법 타구진... 타구진은 약 800명 정도의 인원이 모여서 이루는 대진이다. 타구진의 특징은 허술하면서도 탄탄한 구성인데 위장공격을 한다.
⊙ 개방의 신물 '타구봉'
타구봉은 약 1m 정도의 청록색 을 띈 죽봉이다. 길이, 무게등이 타구봉법을 펼치기에 딱 알맞고 단단하기 그지 없어서 타구봉법을 시전하는데 이 타구봉이 있다면 그 위력은 한층 배가된다.
⊙ 타구봉법
원래의 뜻은 개를 두드려 팬다는 뜻으로서 실제 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된 무공이다. 대대로 방주에게만 전해내려오고 무공의 구결은 반드시 구두로만 전해주며 어떤 경우에라도 비급에 적을 수는 없게 되어있다.
⊙ 개방의 특이한점 1. 개방의 방칙은 의를 숭상하라는 단 한가지의 방칙만이 존재한다. - 단 한가지 방칙이지마는 이 방칙을 지킨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는 다 알것이다. 2. 개방에 입단시에는 자신이 가진 모든 재산을 처분하여야한다. 3. 방주로 추대될 때는 모든 개방거지들의 침을 한번씩 받도록 되어있다 - 모든 사람에게 멸시와 천대를 받는 거지의 왕초(?)니까 개방인들에게 멸시와 천대를 받아야 하기때문...???
*보충설명*
개방 거지들로 이루어진 문파. 궁가방이라고도 한다. 구파일방의 일방이 바로 이 개방이다. 무림에서 제일 큰 방파이며 소림파와 함께 나란히 위세를 떨침.
1. 총론
개방의 서열은 다음과 같다.
백의개 : 처음 입문하여 삼 년 동안 의결이 없는 거지. 일결, 이결 : 개목. 삼결 : 분타주. 사결 : 각 당의 호법. 오결 : 총타와 각 당의 당주. 육결 : 법개. 전체 방 중에서 의결을 달고 있는 제자들이 보통선거를 하여 선출.
그 조건은 엄격하여, 첫째, 필히 방규를 모두 알아야 하고 방내의 사정에 훤해야 한다. 둘째, 필히 두뇌가 총명해야 하고 사리판단을 분명히 해야 한다. 세째, 필히 이기심을 버려야하고 강직한 마음이 있어야 한다. 네째, 비록 추남일지라도 자비로운 마음을 지녀야 한다.
칠결 : 장로. 팔결 : 후개. 방주를 계승할 사람. 오결 이상의 제자 중 무공이 출중하고 탁월한 영도력이 있고 평소 품행이 단정한 자를 전체 장로의 동의를 얻어 방주가 임명. 후개의 신변은 장로가 책임을 진다. 구결 : 용두방주. 신호 : 의박운천, 행편천하, 오복림문. 신물 : 취옥장. 영약 : 취구환. 절기 : 타구봉 삼절초(타단구퇴, 구구입동, 취구번신), 타구십팔초(광구견미, 규화타구, 아구흘뇨, 풍구난교, 사족앙천,구급도장, 황구복천, 사각난붕), 회선장법 (선풍발수, 천풍경도, 풍호설무, 회선무궁, 망향회수), 장법 및 봉법(옥룡팔장, 용호풍운봉구절, 용호팔십팔장, 천화봉법, 타구봉법, 강룡십팔장), 신법(취팔선과천, 취리건곤보), 기타(용음십이수, 옥현귀진신공, 지척천애권, 산비벽정, 창룡음).
2. 개방의 구성
방의 배분은 매우 엄하게 구분되어 있으며 방주와 부방주 아래에 전공과 집법 장로가 있고 사대 호법 장로 및 각타의 향주가 있을 뿐만 아니라 팔대 제자, 칠대 제자를 위시해서 푸대가 하나도 없는 제자들로 나뉘어져 있다. 장로들과 제자들의 서열은 등에 매달고 다니는 푸대자루의 수로 구분하며 방주는 타구봉이란 신물로 방주임을 입증한다. 개방의 방칙은 상당히 특이한데 "의를 숭상하라"는 단 한가지의 방칙을 지닌다. 단 한가지 방칙이지만은 이 방칙을 지킨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일인지는 다 아시는 일일것이다.
총타(總舵) 하나와 천하 각처에 백여개의 분타(分舵)가 있다. 각 분타에 백여명에서 천여명의 인원이 있고, 전체 방도들의 숫자는 거의 오만여에 달한다고 한다.
3. 개방의 입단
개방에 입단시에도 특이한 법칙이 있다. 그것은 바로 입단시에 자신이 가진 모든 재산을 처분하여야만 한다는 것인데. 대개 결혼한 사람은 가족에게 모든 재산을 남겨주고 나오던지, 아직 미혼일 경우는 처분한 재산을 주위의 가난한이에게 나누어 준다. 즉 거지들의 집단인 개방에 가입하려면 완전한 거지가 되어야 한다는 뜻인데. 신기하게도 불가의 명언인 공수래 공수거와 딱 맞아떨어지는 사례이다.
4. 개방의 방주
개방의 방주는 간단히 말하자면 거지왕초이다. 보통 거지의 왕초라면 대개 그 사람을 깔보지만 개방거지의 왕초라면 무림에서는 대접해 주는 실정이다. 그만큼 개방방주의 권위는 상당하다. 그에 따라서 개방의 방주는 무공도 무공나름이지만 인품을 더 따지는 실정이며 방주의 추대는 전대방주가 후대방주에게 물려주는 형식이다. 만약 여기서 새로이 추대될 방주를 개방원들이 반대한다면 그 사람은 방주에 추대될수없다. 또 방주는 방주로 추대될때 모든 개방거지들의 침을 한번씩 받도록 되어있는데. 아마도 거지는 침세례나 받으면서 다니는 존재이니 거지의 왕초는 모든거지의 침세례를 받아봐야한다는 약간 유머러스한 생각에 그 근거를 두고있다고 보여진다.
5. 개방의 무공
개방도들은 이리저리 떠돌아다니기 때문에 여러가지 잡다한 무공을 많이알지만 독문무공을 꼽으라면 단연코 타구봉법과 강룡십팔장을 꼽는다. 타구봉법은 방주 대대로 전해내려오는 무공이며 강룡십팔장은 그 위력으로는 무림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군림하고있다 할수있다. 타구봉법의 전수는 방주로 추대하도록 결정이 난후 정식취임까지의 시간사이에 완벽히 배워야하며 반드시 구두로 전수해야지 비급같은것을 써서는 절대로 않된다는 원칙때문에 방주는 자질이나 오성도 뛰어나야한다. 강룡장은 장력이 거의 강기의 수준이나 근력과 내공을 빨리 소모시킨다는 단점이 있다.
6. 개방의 진법
알려지지 않은 개방특유의 진법 '타구진(打狗陣)'. 대개의 사람들은 개방에 독문무공만이 있고 특유의 진법은 없는 걸로 아실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오산!! 개방에도 개방만의 독문진법이 있다는 사실!! 그 진법의 이름은 타구진으로 약 800명 정도의 인원이 모여서 이루는 대진이다. 타구진의 특징은 허술하면서도 탄탄한 구성인데. 타구진을 펼칠시에는 진을 이루는 거지들이 제각각 구걸을 하는 동작이나 술취해서 비틀거리는 동작등을 취하는데 겉으로 보기에는 그냥 거지들이 모여서 푸념하는것 같지마는 실상으로는 거의 완벽한 위장공격을 하는것이다. 대개의 적들은 타구진이 펼쳐지면 그 소란스러운 모습에 당황하므로 일종의 심리전효과를 노린다.
■ 개방의 신물 ■
타구봉
타구봉은 약 1m 정도의 청록색은 띈 죽봉이다. 길이, 무게등이 타구봉법을 펼치기에 딱 알맞고 단단하기 그지없어서 타구봉법을 시전하는데 이 타구봉이 있다면 그 위력은 한층 배가된다. 이 타구봉이 신물이 된 근거는 타구봉법이 방주만의 무공이기 때문에 그 타구봉법을 펼치기가 꼭 알맞은 이 타구봉이 신물이 된것으로 추측된다. 개방인들은 타구봉을 보기를 방주보듯해야 한다고 함....( 즉. 타구봉이 악인의 손에 들어가면 전 무림이 위험함)
■ 타구봉법.■
원래의 뜻은 개를 두드려 팬다는 뜻으로서 실제 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된 무공이다. 위력은 거의 독보적인 수준으로 대대로 방주에게만 전해 내려오고 무공의 구결은 반드시 구두로만 전해주며 어떤 경우에라도 비급에 적을 수는 없게 되어있다. 방주의 신물인 타구봉은 타구봉법을 시전할때 길이, 무게등이 알맞아서 타구봉법의 위력이 배가된다.
● 타구봉법의 구결
타구봉법의 구결은 모두 8가지로 반(絆),벽(劈),전(纏), 착(捉), 도(挑), 인(引), 봉(封), 전(轉)으로 이루어져 있다.
● 타구봉법의 초식
타구봉법의 초식의 첫초식인 봉타쌍견(棒打雙犬)서 부터 마지막 초식인 천하무구(天下無狗)까지 모두 36로(路)봉법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초식과 8개의 구결을 합하면 기본적인 초식만 하더라도 288가지라는 가공할 숫자가 나온다( 으악..역시 타구봉법은 엄청난 무공이야)
● 타구봉법의 묵계
방주대대로 내로온 일종의 암묵적인 묵계로서 다음과 같다.
1. 타구봉법을 사용할시에는 영웅호한의 기백에 벗어나는 짓을하거나 그런 일을 위해 쓸수없다.
2. 타구봉법을 사용하여 대결시에는 반드시 정정당당하게 이겨야 한다.
● 타구봉법의 특징및 수련
타구봉법은 전무림중에 가장 특이한 무공중 하나로써 워낙탁월하기 때문에 일가를 이뤄 다른 파의 무공과 아무런 관계도 맺지않은 순수한 무공이다. 타구봉법은 혼자서 수련을 하게 되는데 구결이 한자라도 틀리면 봉법전체가 엉망이 된다. 더군다나 타구봉법은 구술로만 전수되기 때문에 개방의 역대 방주들은 최소한 머리는 기재라고 말할수 있다.
더군다나 다른 무공과는 달리 구결만 알아서는 아무 소용이 없고 반드시 정확한 초식을 구사할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어찌 보면 방주만 전수 하는게 당연하다고 볼수있다.
타구봉법(打狗棒法): 개방의 방주만이 전수받을 수 있는 봉법의 한 가지. 타구봉 삼절초 (타단구퇴, 구구입동, 취구번신)와 타구십팔초(광구견미, 규화타구,아구흘뇨, 풍구난교, 사족앙천, 구급도장, 황구복천, 사각난붕 등)가 유명하다. 삼십육로타구봉법(三十六路打狗棒法) 천화봉법
■ 검 법 ■ 규지검법(叫枝劍法)
■ 수 공 ■ 용음십이수(龍吟十二手)
■ 권 법 ■ 지척천애권 백결신권(百結神拳) 취팔선권(醉八仙拳) 파옥권(破玉拳)
■ 장 법 ■ 강룡십팔장(降龍十八掌): 장력이 거의 강기의 수준이나 근력과 내공을 빨리 소모시킨다는 단점이 있다. 회선장법, 용호팔십팔장, 옥룡팔장, 옥현쇄심장력(玉玄碎心掌力) 백결신장(百結神掌) 파옥신장(破玉神掌), 연화장(蓮花掌)
■ 지 법 ■ 쇄심지(碎心指) 쇄옥파운지(碎玉破雲指) 연화지(蓮花指)
■ 금나수 ■ 동추수(銅錘手)
■ 신 법 ■ 취팔선과천, 취리건곤보, 만리추풍신법(萬里追風身法), 비천무영신법(飛天無影身法), 선풍신법(旋風身法), 연화락(蓮花落), 취팔선보(醉八仙步), 연쌍비(燕雙飛)
■ 음 공 ■ 산비벽정, 창룡음
공 동 파
공(山+空)동(山+同)
9대문파의 하나. 정파라고 하기에는 사악한 면이 많아서 오히려 정사의 중간으로 묘사되는 경우도 많다.
공동산( 山)은 예로부터 동굴이 많고 정기(精氣)가 수려하여 많은 도인(道人)들이 머물기로 유명했다. 애초에 그 많은 사람들은각기 서로다른 유파(流派)를 가지고 있었으나 나중에 하나로 합쳐지게 되니, 자연 공동파( 派)는 온갖 다양한 성향을 가지는 문파(門派)로 되게 되었다. 처음에는 정사(正邪)가 함께 어울렸으나 나중에는 점차로 정파(正派)의 성향을 띠게 되어 명문정파(名門正派)로서 인정을 받게 되었다 위치: 감숙성 공동산.
내력: 옛날 황제가 은자 광성자를 찾아갔다는 전설이 있다.
공(山+空)동(山+同) 도가(道家), 속가(俗家), 때로는 불가(佛家)로도 나오는 문파로 9파중의 한자리를 차지합니다.
◈ 검법(劍法) ◈
복마검(伏魔劍) : 한중(韓中)을 통털어 공동의 검으로 젤 많이 등장합니다. 때론 대주천복마검(大週天伏魔劍)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도가의 문파이며, 때론 속가로도 등장... 검을 주로 익히며, 다른 중원문파들의 검법과는 다른 유형을 띠기도 해서 점창검파라고도 자주 불림... 점창검수들은 주로 둘이 한조를 이루고 다녀 점창쌍검(點蒼雙劍)이라 불림
과거 대리국(大理國)이 소승불교(小乘佛敎)를 신봉했던 까닭에 그 부근이 불교(佛敎)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나중에 대리국이 멸망(滅亡)하고 그 유족(遺族)들이 천룡사(天龍寺)가 있었던 점창산(點蒼山)을 중심으로하여 저항운동을 펼쳤기 때문에, 거기에 도가(道家)의 무공(武功)과 보다 실전적(實戰的)인 무학(武學)이 가미되게 되었다. 이후 그러한 저항운동은 사라졌지만 그러한 성향은 계속 남아서 발전을 거듭하고 드디어 중원(中原)의 명문정파(名門正派)의 하나로 도약하게 되었다
무영검(無影劍), 폭풍검(暴風劍), 북두검(北斗劍), 분광검(分光劍), 적성환월검(赤星幻月劍) 등
◈ 창술(槍術) ◈
회선창(廻旋槍) 등
◈ 부공(斧功) : 도끼를 쓰는 무술 ◈
패왕부(覇王斧) 등
◈ 수인(手印), 장법(掌法), 조공(爪功), 지공(指功) ◈
심화벽력수(心火霹靂手), 금강혈인(金剛血印), 참룡나월인(斬龍拿月印), 추혼장(追魂掌), 쇄심마조(碎心魔爪), 금광지(金光指) 등
◈ 내공(內功) 및 심법(心法) ◈
삼합신공(三合神功), 금마신공(金魔神功), 금강이합신공(金剛離合神功), 백독비무공(百毒飛霧功), 미리백환공(迷離百幻功) 등
◈ 보법(步法) ◈
현천구성보(玄天九星步), 운해환종보(雲海幻踪步) 등...
◈ 암기술(暗器術) ◈
비도탈명(飛刀奪命) 등...
◈ 진법(陳法) ◈
오행금검진(五行金劍陳), 팔절쇄천진(八絶鎖天陳) 등
제갈세가(諸葛世家)
오대세가(五大世家)의 하나. 흔히들 신기제갈(神機諸葛)이라고하여 대대로 두뇌가 총명한 후손이 많이 나오는 집안. 하지만 무학(武學)의 자질(資質)에서 골격(骨格)은 평범(平凡)한 편이다. 지법(指法)이나 곤법(棍法)이 발달한 편이고, 암기술(暗器術) 등에도 능하지만 무엇보다도 기문진법(奇門陣法)과 역리(易理), 토목기관지술(土木機關之術) 등에 더욱 자신이 있다. 간혹 여러방면에 걸쳐 뛰어난 인재(人才)들이 나오기도 하지만 그리 흔한 일은 아니고, 오랫동안 축적되어 온 가업(家業)을 이어가는 수준이어서 그다지 괄목할 만한 발전은 기대할 수가 없다.
무당산이란 이름은 신화에서 비롯되었다. 원나라 대오룡령응만수궁비에 의하면,'양한 균방 부근에 산이 있어 그 둘레가 팔백리에 달하니... 산의 이름은 태화였다. 한데 원무신이 이 곳에서 득도하여 이름을 무당이라 고쳤다. 원무신이 아니면 이 산을 당할 수 없다는 데에서 유래된 것이다'.
또한 장삼봉이 조사라는 설과 장삼봉은 동이족이라는 설이 있습니다.(동이=동쪽오랑캐=예의바른민족=??)
무당산은 모두 72봉과 36암, 24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웅주기에서는 무당산은 하늘로 높이 솟아있고, 그 모양은 향로 같으며 사시사철 안개에 싸여 있다고 하며 형주기에서는 무당산이 균현 남쪽 이백리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오악의 하나라고 한다.
무당산은 일명 선실, 태화산, 삼상산, 선실이라고도 하며 그외에도 무당산은 사라산, 태악, 대악으로도 불리워졌다. 무당산의 둘레는 사, 오백리. 많은 봉우리 중에 삼령이란 봉 우리가 있는데 높이가 이십여리에 달하며 늘 흰구름에 싸여 있다.
해가 이곳에서 떠올라, 이곳에서 저물어 또한 일조산이라 한다.
그래서 많은 참배자가 모여들며, 도 관이 많이 세워져 있다. 무당산은 양양부 균주성에 위치해 있다. 무당산은 산세가 기이한바 태산의 웅위로움, 화산의 험악함을 모두 겸했다. 무당산에 적벽, 협곡, 깊은 동굴, 샘물 등이 매우 많아 3담(潭), 9천(泉), 11동(洞), 24간(澗), 36애(崖), 72봉(峰) 등 명승이 있으며, 해발1612m 천주봉(天柱峰)꼭대기의 금정(金頂)에 있다.
<무당 기공>
무당공은 무당도인 서본선의 <<무당비공>>이라는 책에 그 종류와 연공 방법이 기록되어 있다.
1)천화포접공 : 전진, 후진, 도약력 등의 운동능력과 기술을 계속익히는 경우에 훈련한다. 2)구궁장공 : 몸의 움직임의 민첩성과 발의 안정성을 기르기 위해 사용하는 기공법이다. 3)건곤구공 : 건곤구공은 주로 눈의 힘과 발놀림을 키우기 위한 기공법이다. 4)야 행 술 : 공유신공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밤중의 활동능력을 기르기 위한 기공법이다. 5)태극구공 : 공을 가지고 손에 끈기가 생기게 하는 기공법 6)면 장 공 : 손의 밀면서 치는 힘을 기르는 기공법 7)태극기공 : 기공적인 사상에 입각하여 만들어진 권법, 기를 기르고 단련하기에 적합한 동작들로 구성 되어 있다.
소설상의 무당파(武當派)의 분석
묵향의 내용이 맞을 수도 있고 김용무협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중국에서조차 무당파의 시조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기 때문이지요.
대체로 장산펑(중국발음 기준)이 시조라고 하는데 문제는 무당산에서 도사로 있었던 장산펑은 시대를 달리하며 세 사람이나 된다는 데 있습니다.
1. 북송 말기의 무당산(武當山) 도사 장삼봉(張三峰)
2. 남송 시대의 무당산 도사 장삼풍(張三豊)
3. 원말명초의 무당산 도사 장삼봉(張三 )... 세 사람 모두 중국발음은 장산펑 그래서 혼란이 생깁니다. 다만 중국무협이나 민간에서 무당파의 조사라고 일컫는 사람은 원말명초의 장삼봉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사람의 다른 이름 중 하나가 장군보입니다. 이 점에서는 김용 무협의 신빙성이 높아집니다.
그러나 대만의 무협작가 사마중원이 쓴 유협풍운에는 장삼풍이 이도자라는 도인의 진전을 이어받아 창시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이도자는 당나라때 인물)소림사에서 갈라져 나왔다는 이야기 하고도 또 다른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중국에서 나온 무협소설 감상대전에는 무당파의 시조는 명대도인 장삼풍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사람이름과 연대가 서로 뒤죽박죽이 되어 아주 헷갈립니다.
제 결론은 무협작품 내의 일관성만 있으면 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추천한다면 그래도 김용과 같은 대가들이 제시한 연대기를 따르는 것이 혼란이 덜할 듯 싶습니다.
참고로 무당파를 높이 칭하여 '北崇少林, 南尊武當'이라 합니다.
내가수법, 부드러움, 태극권, 면장, 도가, 도관 등이 무당파를 특징짓는 단어들이지요.
그리고 무협상의 무당파을 정리하면......
◈ 검술(劍術) ◈
무당은 여타 다른 무공도 그렇지만 뭐니뭐니해도 역시 검으로 유명하져..그래서 자주 무당검파(武當劍派)라고 불리기도...
- 태극검(太極劍) : 의천도룡기를 보신 분들이라면 빼놓을수가 없는 검법이져.. 이후 소오강호에 나오기도 한 검법이져...우리나라 작품들에선 태극혜검(太極慧劍)이라는게 많이 등장하져.. 태극만월검(太極滿月劍)이란 것도 있더군여..
양의검(兩儀劍) : 양의(兩儀)란 태극에서 갈라져나온 음과 양을 말합니다. 양의검진과는 다른... 혼자서 펼치는 검술입니다. 한국에선 양의문검(兩儀紋劍)이라고 자주 등장합니다.
-과거 아미산(峨嵋山)에는 도가(道家)의 문파(門派)들이 있었던 만큼 나중에 불교(佛敎)가 들어서자 자연 그 흐름이 다소 섞이게 되었다. 불교의 바탕에 오히려 무공(武功)은 도가(道家)적이다. 처음 복호사(伏虎寺)가 생길 때에는 그렇지 않았으나 나중에는 여승(女僧)들만의 문파(門派)가 되고, 또한 속가적(俗家的)인 성향도 띠게 되었다. 웅장하고 수려한 천하명승 아미산은 그 산속에 수많은 신화와 전설이 숨어있다.소림과 더불어 불가 소속이지만 비구니, 여승들로만 이루어진 구대문파 중의 한 문파. 어떤 무협지에서는 남자승려들로 나올때가 있는데 그때 쓰는 무공이 복호장법이고 무기는 방편산이다.
-위치 : 사천성 서부의 아미산.성도 남면 일백육식공리에 위치함.아미산 금정봉(金頂峰)에 보광이 있어 다른 이름으론 광명산이라고도 한다, 문헌에 처음 아미산이라는 명칭이 나오는 것은 촉도부《蜀都賦》이다. 자세히 알고 싶으면 위에 있는 원문링크를 누르시기를 다만 한자로 적혀있으니 참고 바람.불교사대명산 중 한곳.촉땅에는 유난히 선산이 많지만 그주에서도 아미산을 선산중의 선산으로 꼽는다.
이수민의 촉산에서 나오는 산도 아미산을 지칭한다. 자세한 것은 이수민의 촉산검협전을 참고 바란다.한국에는 10권이 나와있다.
-명승 : 아미팔경(성적만경, 나봉청운,쌍교청음, 대평제운, 홍춘효우, 구로선부, 상지야월, 백수추풍), 복호사(아미파의 진원지. 금정에 있다), 성적사(옛날의 노보루로서 명나라 정덕 연간에 성적사라 개칭되었다. 대우전 안에는 높이 십 육척이나 되는 보현보살이 코끼리들의 성상으로 모셔 있고, 또 높이 이십 육척이나 되는 화엄동탑이 있는데 그 탑 위에는 조그만 불상이 사천 칠백 개나 새겨져 있다.
대웅전 좌편에 있는 진경루는 송나라 때 위료옹이 쓴 현판으로서 팔괘를 새긴 동종을 달아 놓았는데 그 높이가 구척, 지름이 팔척, 무게가 이만 오천 근이었다. 매월 일일, 십오일에는 절안의 스님들이 빠르게 열 여덟 번, 느리게 열여덟 번 치는 식으로 백 여덟 번을 치면 그 소리가 산골짜기를 메아리쳐 백 리 밖까지 울려 퍼진다. 이리하여 아미산에서는 저녁 종소리가 정적을 깨뜨리면서 울리면 으례 저녁 염불이 시작된다. 이것이 아미팔경 중의 하나인 성적만경이었다.), 금정, 만불정, 청음각, 홍춘평, 세상지, 구로동, 나봉암, 서산벽령관, 상우심사.
내력: 아미산에 호랑이가 많아 사람들을 해치므로 사성법사가 호랑이들을 없애고 복호사를 세운 것이 아미파의 기원.장문영부: 서천보살자로 된 백팔염주.
대개 아미파가 비구니들의 문파라고 은연중 생각하실 겁니다.
하지만 몇개의 소설들을 조합해보면 꼭 그렇다고만은 할 수 없습니다. 김용의 의천도룡기에서 보면 아미파는 도가(道家)의 문파입니다.
곽양을 조사로 하며 그 문하 제자들은 속가와 도가의 제자로 나뉘죠.
주로 여인들이 주축을 이루고 남제자들은 별로 대우받지 못합니다. 와룡생의 어떤 작품에서 보면 아미파는 불가이며, 그 주축도 소림처럼 비구승이 대부분입니다.(비구는 남중을 일컫는 말이고 비구니는 여승을 일컫는 말입니다.)
◈ 검법(劍法) ◈
소양검(少陽劍) : 몇명의 중국작가들에게서 아미의 대표검법으로 등장한 검법..
소청검(少淸劍) : 위와 같음...
멸절검(滅絶劍) : 의천도룡기에서 멸절사태가 창안한 검법... 정파의 검술답지 않게 악랄하고 패도적임... 명교에 악감을 가지고 있던 멸절사태가 명교를 상대하기 위해 창안한 것으로 설정.
금정검(金頂劍) : 아미산 금정봉(金頂峰)의 이름을 땋아왔음... 금정봉은 아미산 중에서도 성역(聖域)으로 여겨짐.
포옥검(抱玉劍) : 중국소설에서 나온 검법(??)
비룡검(飛龍劍) : 와룡생의 정협지(情俠志)에서 나온검법
난피풍검(亂披風劍) : 아미의 대표절기 검법... 한국 및 중국 여러 작품중에 등장함... 소설마다 난피풍의 '피'자를 표기하는 법이 틀려서 어느것이 정확한지는 모르겠음...
종남산에 자리한 속가(俗家)의 대표적인 문파... 구파일방 중에 들기도 하고 못들기도 한다. 한때 종남산에 위치했던 전진교(全眞敎)의 영향으로 도가의 성격도 약간은 지니고 있으나, 주된 성격은 속가의 무문(武門)으로서, 이 종남출신중에 군문(軍門)에 투신한 사람이 많다... 우주적(宇宙的)인 무학(武學)의 흐름을 가미하여 크게 발달하였다. 도가(道家)에서 시작하였으나 나중에는 속가(俗家)적인 성향이 강하게 된 문파이다.
상피공(象皮功) : 철포삼과 비슷한 류의 무공인데, 피부를 마치 코끼리가죽처럼 단단하게 만든다 함...
◈ 음공(音功) ◈
심음신공(心音神功) 등...
◈ 암기(暗器) 및 암기술(暗器術) ◈
투골침(透骨針), 귀편파월(鬼片破月) 등...
사 천 당 문(四川唐門)
오대세가(五大世家)의 하나. 본래부터 암기(暗器)의 제작 및 사용법에 대해서 권위를 자랑하고 있었다. 나중에 거기에 독(毒)을 다소 사용하게 되고 또한 편법(鞭法)과 금나수(擒拿手) 등에도 능하게 되어 하나의 명문세가(名門世家)로서 자리를 굳히게 되었다. 생강처럼 매우며 가장 현실적(現實的)이고 실용적(實用的)으로 잘 단련된 집안이라고 할 수 있다.
위치 : 사천성 성도 부근에 위치해 있으며 작가에 취향에 따라서 사파 또는 정파로 묘사되기도 한다.
특징 : 암기와 용독술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대명가들을 배출하는 무림세가. 조금이라도 빚진 것이나 신세를 진 것이 있으면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어 무림인이라면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암기제조법과 암기술, 용독술을 유출시키지 않기 위해서 데릴사위제를 채택하고 있다. 문주는 주로 장자에게 세습되며 강자존의 원칙에 의해 세습되기도 한다. 당문으로 들어가게 되면 당씨성을 가지며 당씨성에는 내성과 외성이 있으며 내성은 당문을 세운 당씨들이 주축이 되는 씨족들이고 외성은 데릴사위나 당문에 지대한 공을 세운 자에게 주어지는 당씨성을 말한다.
오대세가(五大世家)의 하나. 예로부터 산동(山東)지방에는 호한(好漢)이 많이 난다고 했다. 그러한 배경으로 태산(泰山)의 부근에 뒤늦게 하나의 무학세가(武學世家)가 생겨났으니 바로 이 황보세가(皇甫世家)이다. 대체로 체구가 크고 신력(神力)을 타고나는 편이며, 그런데도 예의바르고 호협(豪俠)한 기상을 좋아한다. 무공은 권법 (拳法)이 위주이고 검법(劍法)에도 조예가 있다.
첫댓글 커억...내심 무협을 많이읽었다고 생각했는데..모르는게 너무 많네요...감사해요!!1ㅜ,.ㅡ
중앙에 곤륜파가 계속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