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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 출시설에 이용자 기대 '고조'…법률 검토 마지막 변수
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법 등 위반 소지…NFC 단말기는 증가 추세 아이폰을 12년째 사용하고 있다는 직장인 강모(29) 씨는 애플의 근거리무선통신(NFC) 결제 서비스 애플페이 국내 출시설에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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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법 등 위반 소지…NFC 단말기는 증가 추세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아이폰을 12년째 사용하고 있다는 직장인 강모(29) 씨는 애플의 근거리무선통신(NFC) 결제 서비스 애플페이 국내 출시설에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외국에서 생활하며 애플페이를 요긴하게 써온 강 씨는 "휴대전화와 워치, 노트북까지 애플을 사용하는 입장에서 반쪽짜리 서비스만 받는다는 느낌이 들었다"면서 "유독 한국에서만 애플페이가 출시가 늦어지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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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은 국내 가맹점의 결제 업무를 해외 사업자에 위탁해 처리할 수 있는지, 이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기술적 안정성 문제가 없는지 등을 들여다보고 있다.애플페이 호환 단말기나 소프트웨어(앱 포함)를 대형 가맹점에 무상으로 보급할 때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소지가 있는지도 살펴보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와 애플페이가 사용하는 NFC 결제 규격이 달라 간편결제사 입장에서는 서비스 호환을 위해 단말기에 펌웨어 수정 등 별도 조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애플페이 도입설과 관련해 당사자로 지목된 현대카드와 애플은 모두 침묵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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