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드래곤 크라우치의 레어는 너무나도 거대했다. 나는 약간의 위압감을 느끼며 더욱 깊숙히 들어갔다.
"크라우치님!! 어디계세요!!"
레이첼은 엘프언어로 말했다. 나는 그것을 똑똑히 들으며 크라우치가 어디서 나오나 고개를 두리번 거렸다.
"야. 시끄럽다. 왜 불러?"
헉!! 이 목소리는!!
"싸부!!!"
퍽!!
"임마!! 넌 왜 여기에 왔어? 더군다나 무슨 사부냐!! 그냥 스승님이라 불러!!"
역시 성격은 변하지 않으셨군. 대단하요. 그 성격에..
"그런데 사부가 왜 여기에 있어요?"
"바보냐...레이첼이 뭐라 부르는 것을 들었을 텐데? 레이첼. 이놈은 왜 끌고 왔냐?"
쌀쌀맞아.. 으흑...넘 무셔...
"사부가 크라우치예요?"
툭
"임마. 나 죽을 때 다되서 키운 제자다. 그게 너라고!! 이놈아!! 손 떼!!"
탁!! 너무 무서...
"알았어요..에휴. 그런데 왜 비서를 새로 뽑았어요?"
"잠깐!! 크라우치님?? 아는 사이예요?"
쉬이이익!!
허걱!! 갑자기!!
"어어...아는 사이야... 레이첼 화내지 마라.. 무섭다..."
스스스스....
"알았어요! 흥!!"
화났다. 무섭데...
"하여튼.. 사부 모든 거 다 나한테 물릴 생각 없으세요?"
나는 혹시나 하고 물어보았다. 이거 물려주면 봉이라굼!!
"있다. 레이첼 얼른 준비해."
"네. 알겠습니다."
레이첼은 다시 침착해졌다. 레이첼은 화이트 이글 부족의 엘프로 원래는 장로의 딸이었다. 지금 나이는 크라우치가 생명을 연장시켜주어 약 1500살까지 살게 되었는데 현재 나이는 426살이다. 얼마 안된다. 그리고 크라우치 그러니까 우리 사부는 나이가 9천살이 넘은 고룡급 레드 드래곤으로 원래 로드였다가 내가 굴러 떨어져서 로드자리를 다른 드래곤에게 넘기고 나를 키운 거였다. 나는 약간 미안해졌다. 로드자리면 엄청난데..
"후..잘됐군. 널 찾으라고 레이첼을 보낸 거였는데 말이지. 너한테 물려주려고 내가 이런 마법진을 준비했다. 나머지는 니가 익힌 심법중 아무거나 써서 마나를 제어해라. 알았냐?"
"넵."
"그럼..."
파아아앗!!
마법진에서 밝은 빛이 났다. 나는 빛때문에 눈을 감았다. 갑자기 주위가 조용해지고 빛이 사라졌다. 하지만 내 앞에 사부님은 그대로 계셨다.
"이게 뭐지? 왜 이런거야!! 내 마법은 실패한 적이 없었는데!!"
실패했군. 나는 확신했다. 실패. 그럼 뭐라 말한단 말인가?
"뭐야!! 야!! 제자!! 니 내공 얼마나 있는지 체크해봐!!"
나는 즉시 체크했다. 어디보자...어디보자..어..어?? 어!!! 늘었다!!
"늘었다!! 많아졌다!! 앗싸~~!! 잇힝!~~ 그럼 어디 한번 해볼까요!"
풍마귀보 풍마회(風魔賄)
나는 즉시 풍마귀보를 시전했다. 어디보자..어디보자.. 으핫핫핫!! 디게 조타아!! 나의 높이는 약 1.5M정도로 되게 높아져 있었다. 그러니까 추정갑자:5~6갑자로 추정. 대략 이랬다. 그런데 드래곤의 마나면 되게 높아야 할텐데? 이상허네?
"너...초능력생겼냐..."
어떻게 아셨지?? 말한 적 없는데??
끄덕끄덕
"카피능력이지?"
오오!! 쪽집게!! 역시 드래곤이란 다른 무지무지 고등존재!! 와아!! 대단해요~~
짝짝짝짝
"맞습니다."
나는 되게되게 좋아하며 박수를 쳤다. 그러나 나에게 날아온 것은...
퍽!!
"아파요!!"
주먹이었다...
"그러니까 제대로 전이가 안 되지!! 이놈쉬키!!"
전이가 안 된다고? 왜??
"왜 전이가 안돼요?"
"임마.. 너 아까 나 툭 친 것 때문에 내 능력이 너에게 전이됐을 거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똑같은 거지. 하지만.. 음.. 아마 플러스 카피가 발동된 모양이다. 플러스 카피는 영구카피다. 그러니까 넌 원래 면적에 따라 카피가 제한되어 있겠지만 플러스 카피는 아니다. 면적은 상관없이 니가 무엇을 건들었던 간에 그 건드렸던 것이 모두 너에게 전이가 되는거다. 그러니 넌 이미 내 힘을 가진 셈이지. 이 플러스 카피는 아주 가끔만 발동되는 건데.. 넌 운도 좋군. 다시 한번 마법진을 해야 하나..."
사부님은 푸념섞인 목소리로 말을 끝맺었다. 그리고 다시 나를 세우고 한번 더 시도했다. 이번에는 진짜로 엄청난 고통이 따라왔다. 너무나도..긴긴 시간이 끝나고 나에게 득이 된 것은.. 내공의 증진!! 과 엄청난 육체적 힘!! 그것이었다. 브레스는 사용할 수 없겠지만 어쨌든 꽤나 좋았다. 하지만 환골탈태는 겪지 않았다. 깨닫는 것이 없었고 이상하게도 그 마나들은 폭주하지 않고 알아서 단전에 차곡차곡 쌓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되는 것도 있었다. 새로 생긴 내공들과 기존의 내공들을을 사용하지 못한 것이다. 사부님의 기억에 의하면 당분간은 사용하지 못할 것이었다. 아마 한달에서 두달정도는 사용하지 못하고 카피능력만 사용이 가능할 것이다. 에휴. 있어도 못 쓰면 그게 좋은건가.. 쳇. 하지만 워낙 육체적인 힘이 증강된 터라 뭐.. 당분간은 뻐길 수 있을 듯 했다. 나는 기왕 물려받은 거 몽땅 쓸어가자 생각하여 모두모두 쓸어가기로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지금은 아공간을 열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레이첼에게 부탁하기로 마음먹었다. 과연 레이첼이 들어줄까..
"저기 있지.. 레이첼.. 아공간..열어서..."
"그래."
어어!! 말 놓는다!!
"왜 말 놓냐.."
"내가 너보다 나이 많거든."
너무 쌔다!! 내공 백갑자!!
"나는 크라우치의.."
"모든 것을 물려 받았지만 크라우치님은 아니다."
그래!! 내가 졌다!! 으흑...
"그래..얼른 가자..아공간 열어서 전부 넣고..."
레이첼은 아공간을 열어 모든 무구를 탈탈 넣은 다음 -설정:아공간 5클래스부터 가능-스텔스에 올랐다. 대단허이.
나는 레이첼을 따라 스텔스에 오른 후 스텔스를 운전하여 은신처로 돌아갔다.
나는 레이첼을 소개시켜 준 뒤 지식주입기로 인간세상의 지식들을 모두 주입시켜주었다. 인간의 경우에는 두통을 호소하지만 레이첼은 드래곤의 비서로 뽑힐 만큼 머리가 좋은 엘프였기 때문에 두통을 호소하지도 현기증을 느끼지도 않았다. 나는 이번에 새로이 강해진 힘을 시험해보기 위해 다짜고짜 몰래 유전자 연구소로 출발했다. 기왕에 쓸어버릴겸.
내가 들어가자 순식간에 검은 옷 아저씨들과 에크하르트가 나타났다. 나는 카피 능력밖에 사용하지 못하는데 그 카피 능력의 모체비슷한 것이 없기에 지금 믿을 것은 나의 육체적 힘 뿐이었다.
"이게 누구신가? 마천님 아닌가? 웬일로 다 왔지? 엘프도 데려 갔는데 말이야!!"
그 말을 신호로 검은 옷 아저씨들이 떼거지로 덤벼왔다. 흐흐흐흐... 다 뒤져써!!
퍽!! 퍽!! 파팍!! 휘이익~!!
여러가지 소리가 유전자 연구소 안을 누비고 다녔다. 나는 검은 옷 아저씨들을 순식간에 5명 정도 KO시켰다. 음.. 아직 마나가 없어서 약한가... 나는 검은 옷 아저씨들을 상대하며 점점 힘에 부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검은 옷 아저씨들의 4분의 1정도를 해치웠을 때 나는 헉헉거렸다.
"이런 XX!! 토까야겠다!!"
나는 토까려고 했다. 그러나...
"후후. 어딜가시나?"
지이잉-
헛!! 내 몸이 안 움직여!! 그랬다. 사실은 에크하르트도 변종인간 이었던 것이다. 젠장!!
"이거 풀어!!"
지금 내 눈에는 쇠사슬과 밧줄들이 나를 묶고 있었다. 전혀 내 몸은 움직이지 않았다.
크허엉!! 샤샤샥!!
"하하하하!! 아주 좋아!! 피가 끓는데? 마천아. 너 그러고 있으면 죽는다? 하하하하!!"
호랑이의 소리와 재빠른 몸의 주인은 다름아닌 나의 절친!! 헬시온이었다. 헬시온의 대한 설명을 조금 간단하게 말하자면 -성격무지 호탕하며 터프하다. 키가 무지 크며 마법은 못쓰고 저항력만 디따높고 드루이드이고 인간이고 초능력은 야수이며 머리색은 진보라색의 단발. 좀 긴가?-하여튼 이랬다. 단발이라해서 이상할지 모르지만 신기하게 헬시온과 너무 잘 어울렸다. 헬시온은 전과 변함없는 모습으로 나타났다.
퍼퍼퍽!! 휘힉!! 샤샥!! 퍼퍼퍼퍼퍼퍽!! 퍼어억!!
마지막 소리는.. 내가 맞은거다. 이유는... 환상을 풀기 위해. 그것이 이유였다. 나는 복부를 맞고 약간의 고통을 호소한 뒤 일어났다. 헬시온은 종횡무진 검은 옷 아저씨들의 사이를 누비고 있었다. 역시 멋있네. 나는 감탄하며 헬시온에게 그만 튀자고 말했다. 헬시온은 아쉬운 듯 입맛을 다시며 나와 같이 도망쳤다.
"야!! 너 어떻게 여기에 왔냐?"
"나? 그냥. 왠지 여기 있을 것 같더라고. 그래서 왔지 뭐 이유가 있겠냐?"
으음... 나는 브레트와 맞먹는 헬시온의 말투에 나는 약간의 한심스러움을 느꼈다. 아!! 위의 의성어들. 왜 그런 소리가 났냐면 헬시온이 무공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헬시온의 무기는 적룡봉인데 이름이 약간 촌스러울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위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전설로만 전해지는 만년한철. 그것보다 더 높은 금속 재질은 만년황한철이다. 그 만년황한철보다 약간 떨어지는 금속이 만년적한철. 그것은 붉은 색을 띄는 금속으로 꽤 가벼우며 강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것으로 만든 것이 바로 적룡봉이다. 적룡봉은 그것이외도 창이되었다가 봉으로 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었다. 날이 생기면 닫혀있던 적룡의 입에서 마치 월아산을 연상시키는 날이 나오는데 그 날도 역시 만년적한철로 만든 것이다. 그런 적룡봉으로 검은 옷 아씨들을 때려부셨으니..꽤나 못 일어날 것이다. 헬시온도 나와 같은 동문이다. 우리 사부 크라우치님의 제자이기 때문이다. 헬시온은 봉류의 무공을 사용한다. 창으로 펼쳐도 되는 무공. 하지만 그 위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오로지 파괴만 중시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딱 하나 쾌를 중시하는 초식이 있는데 그 초식이름은 간단하게 쾌라한다. 정리해 보자면
이렇게 되어 있었다. 오의는 헬시온이 같이 배우고 있을 때 깨달아 전부터 오의를 사용하고 있었다. 합식까지는 힘을 중시하지만 오의에 들어서면 힘과 쾌를 동시에 사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헬시온은 거의 무적이었다. 나는 헬시온의 전적을 생각하며 고개를 숙였다. 나는 아직까지는 헬시온에 비해 약했다. 그러니 내가 고개를 떨굴수밖에.. 에휴. 나는 언제쯤 헬시온처럼 강해지려나... 헬시온의 나보다 내공의 양도 훨씬 많았기에 -내가 5,6갑자정도나 헬시온은...8,9갑자다-나의 기분은 더욱 절망속으로 빠져들어갔다.
"야. 너 왜 그러냐?"
털털한 말투. 나는 얼른 정신을 차렸다.
"아니야. 에휴.."
턱! 턱! 턱!
"사내놈이 무슨 한숨을 쉬냐? 얼른 가자~"
헬시온은 절망에 늪에 빠진 날 거의 끌다시피했다. 나는 헬시온과 스텔스에 올라 은신처로 갔다.
"마천!! 왜 유전자 연구소에 혼!!자!! 갔는지 말할수 있나!!"
"아니요..."
"니 잘못을 시인하지!!"
"네..."
"그럼 한시간동안 청소해!"
!!
한시간동안 청소.. 너무나 가혹한 형벌이었다. 우리 은신처는 무지무지 넓다. 바닷속에 있고.. 그만큼 땅도 넓어서 한시간동안 청소해도 모잘랐다. 그나마 전체 청소가 아니니 다행이지.. 나는 걱정을 훌훌 털어버리고 헬시온을 소개했다.
"이쪽은 헬시온으로 야수초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그 초능력과 더욱 잘 맞게 웨어타이거이며 특급이라는 드루이드 직책을 갖고 있지요."
웨어 타이거. 그것은 드루이드가 변할 수 있는 종류를 뜻한다. 특급은 드루이드 직책을 말한다. 웨어 타이거는 호랑이도 변할 수 있는 드루이드를 뜻하며 특급은 드루이드 직책 중 제일 높다. 등급은 이렇게 나뉜다.↓ 1등급에 갈수록 좋은 거다.
1등급
웨어 타이거, 웨어 베어, 웨어 울프, 웨어 스파이더 -1등급은 또 나뉘며 1등급보다 높은 등급은 특급이라 한다. 특급은 종류에 상관없이 싸움만 잘하면 되며 1등급은 앞에서 선두자리를 지키는 드루이드들이다. 특급은 총 33명이 있으며 그들끼리 서열이 선다. 현재 서열 1위는 헬시온이 아닌 웨어 타이거겸 웨어 베어겸 웨어울프를 겸하는 드루이드이다. 드루이드들은 이들을 피의 군단이라 부른다. 각자의 명칭이 있으며 헬시온은 서열 13위의 불행의 군주라 불린다-
웨어 보어-웨어 보어가 3등급 까지밖에 올라가지 못하는 이유는 성격이 급하여 일을 자주 그르치기 때문이다. 원래는 5등급이지만 능력이 뛰어나 3등급까지 올라갈 수 있다. 물론 때때로 냉정한 웨어 보어가 태어날 때가 있다. 아니면 웨어 보어로 수련해서 가능해졌다거나. 그 날은 3월 3일이다. 그 날에 웨어 보어가 태어나거나 수련해서 되면 냉정한 웨어 보어가 탄생하는데 그런 웨어 보어는 특급까지도 올라갈 수 있다[드루이드들은 유전으로 태어나거나 수련해서 된다]-
4등급
웨어 보어, 웨어 크로우-웨어 보어는 알것이다. 웨어 크로우가 왜 4등급 까지만 가능하냐면 크로우는 정찰병이기 때문에 직접 전투에 나서지 않는다. 물론 정보가 중요하지만 크로우는 상대편에도 있고 자칫 잘못해서 비밀을 발설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4등급까지만 된다. 가끔 변종 크로우가 나타나기도 하는데 그런 크로우는 특급까지 올라갈 수 있다. 왜냐하면 싸우는 게 가능하니까[크로우는 조인이 아닌 완전한 까마귀다]-
5등급
웨어 보어, 웨어 몬스터-웨어 몬스터는 다양한데 약한 쪽도 있고 강한 쪽도 있다. 약한 쪽은 주로 정찰을 담당하며 강한 쪽은 전투를 한다. 왜 5등급이냐면 웨어 몬스터 대부분의 성격이 몬스터로 변하면 똑같아 지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지 않은 웨어 몬스터들은 특급까지 올라갈 수 있다-
6등급
이하 드루이드들..
이렇게 나뉜다. 헬시온이 서열 13위의 불행의 군주라 꽤나 강한 편이었다. 하여튼 이런 것까지 설명해주자 보스는 굉장히 놀란듯 잠시 동안 굳어있었다. 나는 대단한 친구를 두었다는 기쁨에 힘차게 청소를 하기 시작했다.
내가 청소를 끝내자 보스는 헬시온에게 뮤턴트X에 가입하지 않겠느냐고 물었다. 헬시온은 친구인 내가 뮤턴트X에 들어있다는 것을 알고 알겠다며 반지를 받았다. 내가 설명했나 모르지만 반지는 착용자의 DNA에 반응하며 색이나 형태를 취한다. 마법이나 시약으로 외관상 모습을 바꿀 수 있을지 몰라도 DNA는 바꿀 수 없기에 이런 반지를 제작한 것이다. 이 반지는 통신의 기능도 가지고 있다. 헬시온이 반지를 착용하자 반지의 색은 검붉은 색으로 변했다. 그리고 호랑이의 얼굴로 보이는 듯한 문양도 나타났다. 레이첼이 착용한 반지의 색과 문양은 초록색이며 나뭇잎 비슷한 그림이 그려져있었다.
"이거 근사한데요? 이런 것 까지 받다니.. 친구야!! 고맙다!! 하하하하!!"
헬시온은 호탕하게 웃어제꼈다. 나는 웃으며 축하해 주었다.
변종인간-나의 동무 하프엘프 헬시온-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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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황형아!! 출현해따!! 다음에는 -샤인-형도 출현시켜주께. ㅎㅎ. 사황형이 마음에 드는지 모르것소. 마음에 안들면 수정하고 싶은 부분이나 반지의 색, 서열, 무공등 자세하게 올려주요~~
ㅎㅎㅎㅎ
첫댓글 나머지는 다맘에드는데,,,,서열이 조금맘에 안든다,,,13위라... 그리고 불행의 군주보다는 절망의군주로 바꿔도~~~글고 무기이름너무촌시러ㅏ,,, 흐음,,,멋진거없나,,,야 그냥 봉빼고 적화룡이라고 하면은 안돼냐?
점 더 세련되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