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중이 제42회 춘계중등축구연맹전 왕중왕을 차지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강진중은 지난 20일 강진종합운동장에서 막을 내린 왕중왕전 결승에서 서울 중동중을 맞아 1대0의 짜릿한 승리를 이끌어내며 정상에 올랐다.
이날 우승의 주역은 강진중 14번 이대명선수. 이선수는 황금같은 결승골을 터뜨리며 전후반 66분의 팽팽한 접전 속에 굳게 닫혀 있던 중동중의 골문을 열고 승부를 갈랐다.
우승을 차지한 강진중은 대회 우승기와 황금왕관을 거머쥐었다. 또 선수들은 각각 금메달을 수상했다.
이어 진행된 대회 폐막식에서 강진군체육회 김용식 상임부회장, 강진군축구협회 김동삼 회장 등 관내 체육인들과 대회기간 자원봉사활동을 펼친 모범운전자회, 생활개선회 등이 한국중학교축구연맹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왕중왕전에 앞서 열린 조별 결승전에서 각 조별 우승은 강진중, 서울 동북중, 대구 대륜중, 전북 이리동중, 서울 중동중에게 돌아갔다.
지난 16일 축구보조경기장에서 첫 경기로 진행된 청룡조 결승에서 강진중은 서울 경신중을 1대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화랑조 결승에서는 동북중이 서울 중대부중을 상대로 4대0의 완승을 거뒀다. 또 백호조 경기에서는 대륜중이 5골을 몰아넣으며 서울 배재중을 대파하고 우승했다.
이어 진행된 충무조 결승에서 이리동중은 경기 부평동중을 상대로 전후반 1대1 무승부를 기록한 후 승부차기에서 4대3의 승리를 거뒀다. 중동중은 인천 청학중을 3대0으로 이기고 봉황조 우승을 따냈다.
각 조별 최우수선수상은 청룡조 주현철(강진중), 화랑조 정승용(동북중), 백호조 김진석(대륜중), 충무조 옹동균(이리동중), 봉황조 이명훈(중동중)선수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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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우!!! 강진중 축구부 화이팅!!!!!!
사진에 아는사람들이 보이네요^^강진중 화이팅 이네요
흑장미님 가운데 행국이 작은아버지네요 ㅎㅎㅎㅎㅎ
행복예식장아래와 영당에서 양복점하던 형님보이고 따님들은 잘크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윗줄 안경쓴이 두사람사이의 바로 아래분 !
형님 그분이 정술씨아제 동생이요 갑자가 생각이 안나네아~~알았습니다 정식형님 ㅎㅎ바로 앞에계신분도 잘아는분이고쩌기뒤에 점있는분옆에분은 장전인가 아님 파란나무 동네인가 사는분인데 무지 방갑네요 ㅎㅎㅎ
강진중 축구부 화이팅~~~
우승도 화이팅이구요 아시는 분 얼굴찾기도 괜찮으네요 ㅎㅎㅎㅎ
ㅋㅋㅋ.
나의인척이축구 선수출신은 아니지만 체육교사 박성환선생이 목포에서 부임한 학교가그곳같은데요 내고향에은 만덕이 마점이에요 지금도 저희 숙부님 윤 삼현자이식교요 군동신리마을에은 박 종건함자가 저희고모부입이다 저은내고향강진을 사랑하고 조아합니다
강진중 축구부에게 갈채를 보냅니다
강진중학교 축구팀은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을얻어 명실공히 축구명문 학교로 자리메김 되였습니다...앞으로도 계속 발전할수있도록 성원하여 주십시요.
강진축구부홧팅~~게임은 성황리에 마쳤느데 한꺼번에 넘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숙박시설이 모자라서 선수들이 고생을 넘많이 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있더군여~~빨리 모든시설을 완비해서 더좋은 경기가 울고향 에서 이루어 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