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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레드립
메이크업을 도와주는 립글라스 바자리쉬. 2만 2천원.맥 02 뭉침 없이 깔끔하게 발리는 러스터 립스틱 버닝,
디바, 러시안 레드. 2만 2천원.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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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 red lips 이번 시즌 잊지 말아야 할 패션 키워드 중 하나는
1940년대와 1970년대 레트로 룩. 그리고 당시 인기를 끌었던 뷰티 아이템이 레드 립스틱이다. 그래서인지 이번 컬렉션에서는 유달리 붉은
입술의 모델들을 자주 만날 수 있는데, 그 대표적인 쇼가 발렌티노, D&G, 피터섬, 베라왕, 로베르토 카발리 등이다.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은 남자친구의 볼에 선명한 키스 마크를 찍을 수 있을 정도로 밝고 진한 색감. 또 작년보다 한층 자연스러워진 립 라인이다. 이
외에도 겐조의 다크 레드와 블루걸의 핑크 레드, 다이안 본 포스텐버그의 핫 핑크 립스틱처럼 변형된 컬러들도 레드 립스틱 못지 않은 사랑스럽고
매혹적인 분위기가 압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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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미세한 펄이 매력적인 눈매를
완성시키는 아이섀도 골드빗. 2만원. 맥. 02 매끈한 피부톤을 연출하는 미네랄라이즈 새틴 피니쉬 골드
스필. 4만3천원. 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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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 highlight
여름 내 유행했던 브론즈 피부에 미련이 남은 것일까? 아니면 이번 시즌 트렌드로 떠오른 퓨처리즘의 반영일까?
올 가을겨울에는 전체적으로 밝고 내추럴해진 피부톤이 주를 이루지만, 시머링한 느낌의 베이스 메이크업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특히 캐롤리나
헤레라와 보테가 베네타의 룩을 보면 모델들의 얼굴에 매끈한 광택이 흐르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는 시머 제품을 베이스 제품과 함께
사용했기 때문. 또 시머 파우더를 하이라이터처럼 피부에 골고루 펴 바름으로써 피부가 균일하게 반짝이는 효과를 주고 있다. 한편 이러한 경향은
눈두덩 전체에 메탈릭한 아이섀도를 펴 바른 로에베와 매튜 윌리암슨의 룩에서 변형된 형태로 나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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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번짐없이 선명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는 멀티 셰이핑 아이라이너
01호. 2만2천원대. 라네즈. 02 번지지 않고 사용하기 쉬운 크림 타입, 크리즈리스 크림 섀도 /
라이너. 2만8천원. 베네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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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t-eye
올가을 유행 아이템 중 가장 쉽고 간편하게 메이크오버 할 수 있는 아이템을 고르라면 단연 아이라이너를 꼽을
수 있다. 단 한번의 터치만으로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는데다, 색감이 강하지 않아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기 때문. 그저 눈 모양에 따라 모양과
방법만 달리해주면 되는데, 프라다, 모스키노, 아이스버그, 블루마린 쇼를 보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먼저 쌍꺼풀이 작은 눈에는 쌍꺼풀 라인
안쪽에 아이라인을 가득 차게 그리고 꼬리를 가늘고 길게 뺀 프라다 쇼를 참고. 그리고 쌍꺼풀이 큰 눈에는 컬러 아이라이너를 아이섀도처럼 바른
다음 끝부분을 역시 길고 뾰족하게 마무리한다. 쌍꺼풀 없는 눈에는 모스키노나 아이스버그에서처럼 꼬리 쪽으로 갈수록 도톰해지는 아이라인의 꼬리를
살짝 올려 그리면 예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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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길이와 양을 조절하여 눈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인조 속눈썹.
3천원. 보브. 02 짧고 숱이 적은 속눈썹을 위한 볼륨 클러비 마스카라 앱솔루트 블랙.
2만6천원. 부르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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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ke
eyelash 만화 주인공처럼 산뜻하게 말려 올라간 풍성한 속눈썹은 모든 걸들의 희망사항! 그런데 올가을에는
인조 속눈썹과 마스카라를 활용한 다채로운 아이래시 메이크업이 컬렉션에 속속 등장하면서 걸들의 눈에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무난하게 따라 해 볼
수 있는 쇼는 미니 속눈썹을 군데군데 심어 귀여운 느낌을 준 장폴고티에와 위아래 속눈썹에 롱래쉬 마스카라를 여러 번 덧바른 벳시존슨. 한편 늦은
시간에 열리는 파티나 클럽에 갈 때는 사선모양의 인조 속눈썹을 아이라이너와 함께 매치한 크리스챤 디올과 2가지 이상의 색깔이 섞인 인조 속눈썹을
사용한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룩을 참고하도록. 그런 다음 베이직한 핑크나 베이지, 오렌지 계열의 색조 아이템으로 마무리하면 완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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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엘르걸 본지 2007-9월호를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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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에디터: 장수영 사진: IMAXTREE(컬렉션),
신성욱(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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