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마음(눅15:1~32절) 4.30주일
눅15장은 3가지 스토리가 나오지만 관통하는 의미는 동일합니다.
①.잃은 양 비유(99/1) ②.드라크마비유(9/1) ③ 둘째아들의 비유(2/1)
비유<히, 파라볼래-옆에 두다>의 의미는 진의를 드러내기 위해서 옆에 다른 것을 두고 이야기할 때 예를 드는 것이다(예, 농구선수였던 서장원이 옆에 우리가 서 있다면 이 사람이 확실히 크기 큰 사람임을 증거 된다)
* 이 말씀에서 비유라는 단어가 복수가 아니고 단수로 사용한 이유는?
15장의 3가지 이야기에서 속을 관통하는 줄거리는 하나라는 것입니다.
*왜? 예수님이 이 비유를 하셨을까? (1-2절을 보아야 합니다.)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옵니다. 그 당시 세리는 죄인의 대명사였습니다. 백성에게 과도한 세금을 내게 하고 적당히 로마제국에 바치고 나머지는 자기들이 착복합니다. 당시 유대인들이 세리나 병든 자를 죄인으로 취급한다. 그러므로 유대사회가 만들어낸 상대적인 죄인인 이들에게 예수님이 말씀 전하심에 이 모습을 보고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수군거리입니다. 왜 이들이 수군거려 쓸까요? 유대사회에서 같이 식사를 한다는 것은 한공동체로서 동등한 존재임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선민사상 때문에 예수님의 태도에 동의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때 이같이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 먼저 잃은 양 비유에서 100마리 중에 1 마리를 잃어버림, 99마리를 들에 두고(보조 목자기 있음)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는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한 마리가 의미하는 것은 미미(微微)한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대도 목자는 찾을 때까지 찾고 찾으므로 즐거워하고 어깨에 메고<추위, 상처, 배고픔과 지쳐있음>집에 와서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합니다.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하시면서 그리고,
7절의 말씀을 하십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 여기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① 찾을 때까지 찾으심 ② 즐거워하고 ③ 잔치를 함
우리가 만약에 놀이동산에 놀러갔다가 어린자녀를 잃어버릴 때 해가 지므로 내일 찾자고 합니까? 부모는 밤잠을 자지 않고 찾을 때까지 찾는 것입니다.
이같이 곧 목자의 마음을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보여 줍니다.
길 잃은 영혼을 찾을 실 때 찾을 때까지 찾고 찾으면 즐거워하시고 잔치까지 하십니다. 우리가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가 장 좋은 방법은 잃은 양을 찾아내는 것입니다.(7절)
4절 “잃다”는 말이 마18:12절과 본문의 의미가 다른데, 마태는 양이 길을 잃은 것으로 표현하고, 본문은 목자가 양을 잃은 것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모가 자식을 잃은 것과 자식이 길을 잃은 것은 찾는 상황에서 강력함이 차이가 있다. 목자이신 예수님이 잃어버린 것으로 표현하므로 그 한 영혼을 찾을 때까지 찾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목자가 양을 찾았을 때 양의 모습은 어떨까요?
잃어버린 어린자식을 찾았을 때 그 아이의 모습은 어떨까요?
이러한 상황에도 목자는 그 양을 어깨에 메고 집으로 돌아와서 벗과 이웃을 불러 함께 즐거워합니다.
*양들은 초근시안으로 10미터 이상을 보지 못합니다. 그래서 목자의 모습을 보고 따르는 것이 아니고 음성(소리)듣고 따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베두인들이 양을 칠 때 공동으로 치는데 저녁에 갈 때는 자기 양을 부르면 주인의 음성을 듣고 뿔뿔이 흩어진 양들이 주인 앞으로 모여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인의 음성을 듣는 훈련을 반드시 한다고 합니다.
*주인 음성을 듣는 훈련은?
① 일단 굶긴다. 그러면 히스테리 발작을 함 - 그리고 조금 음식을 준다.
② 그리고 3일을 또 굶긴다. 그러면 신경쇠약, 그 때 밥을 준다.
그러므로 자기에게 밥을 주는 자의 음성만을 듣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양은 누어서 잠을 잘려면 ① 안전해야 잔다 ② 곤충에 쏘이면 물리면 안 잔다 ③ 갈등이 없어야 잔다 ④ 포만감을 가져야 눕고 잔다.
이 같이 양된 우리가 참된 안식의 삶은? 안보가 보장되고 서로 사랑해야 하고 주님으로 인하여 만족할 때입니다.
5~7절에서 제일 중요한 표현은 무엇일까요? 함께 즐거워 하자입니다.
단 한마리라도 지정석이 있습니다. 이같이 미미한 존재인 나 같은 죄인이 돌아와야 만 하나님나라에 잔치가 풍성해진다 (5, 6, 7, 9, 10, 32절)
핵심 단어가 즐거워, 즐기자, 기뻐함, 즐기자, 기쁨이)
7, 10절 회개 는 내가 결단해서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사실 회개의 주체는 하나님께 있다. 우리는 믿기 전 내용상 죽은 자이다. 하나님이 이미 살려놓고 회개하게 합니다. 죽은 자에게 너 전방에 있는 축구 볼 때 까지 달려갔다 오면 일당 줄게 할 수 없다. 이미 살려놓고 회개를 권고 합니다.
* 둘째아들의 비유
11절 이하 분깃, 즉 유산을 요구함은 패륜아이다.
신21:18절에 패륜아 돌로 쳐 죽이라는 것입니다
13절, 먼 나라로 간 것은 이방나라이니 돌아올 마음이 전혀 없었다.
14절. 허랑방탕하여 재산을 다 낭비하니 궁핍한지라 그 제야야 자기 자신이 빈털터리가 된 것을 알게 됩니다.
15절, 돼지를 치는 것은 - 유대인들이 가장 협오 하는 짐승, 안타오커스 에피파네스가 성전에다 돼지제물을 올려놓은 것은 유대인들을 모독하는 것입니다.
16절, 주는 자가 없다 –아무도 도와주는 자가 없는 인생이 되었다.
17절, 스스로 돌이켜 —회개 가 아니고 그제 서야 자기의 몰골을 보고 바닥을 치는 가장 가난한자임을 알게 됩니다. (생존의 문제)
여기서 역설의 은혜가 있습니다. 가난한자가 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마5:3절 심령이 가난해야 둘째 아들은 아버지를 알게 됩니다.
18절, 이하 입을 맞춤은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잘 왔다 하면서 연거픔의 입맞춤입니다.
21절, 회개 합니다 그러니 모든 것이 회복하게 하십니다.
22절, 제일 좋은 옷을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신을 신기는 것입니다.
‘둘째 아들이 돌아올 때 20절을 보면 아버지가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아버지의 유산을 탕진한 아들이 돌아올 때 동네의 장로들이 눈에 띠면 아들을 돌로 쳐 죽임을 당한다. 그러므로 아버지는 달려가 목을 안고 덮는다는 의미이며 입을 맞추는 것은 너무나 기뻐서 엄마가 자녀에게 연속적으로 뽀뽀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님은 율법적으로 죄인인 우리를 주님의 품안으로 덮어버린다.
둘째아들의 비유에서 집안의 탕자는 사실 바리새인이며, 죄인들은 서기관들을 의미한다. 오늘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뜨거운 마음을 가지고 언제나 복음을 전하자.
잃은 양을 찾는 것은 교회의 목적보다는 존재입니다
이같이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는 잃은 양을 찾는 것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존재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