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는 8일 미국 중간선거에 이어 10일 소비자물가발표 등 중요 이벤트를 앞두고
뉴욕증시는 변동성 확대. 지난주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지난 주가 3.5% 상승한
국내증시. 미국발 불확실성에 어떻게 전략을 세워야 하는가?
- 시장은 선반영된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리스크오프 분위기로 전환
- 엘런 재무장관의 속도조절 발언이후 더욱 힘을 얻는 분위기. 파월의 매파는 단기충격으로 수습
- 최종 금리 고점이 5%까지는 보여진 상황. 5.5% 부담되나 충격파는 이전과 다를 것
- 이제는 매크로에 집중해야 하는 시기. 지수는 박스로 전망되나, 시장 분위기는 긍정적일것
- 낙폭과대 업종 종목들 기회만 되면 트리거만, 이슈만 발생한다면 바로 빠르게 반등줄 것
- 당분간 종목별 트레이딩 순환매 진행될 것으로 전망
- 이차전지 대장으로 버텨주고, 원전, 건설 등 종목별 섹터 확산, 이제는 리오프닝까지
- 게임, 바이오, 메타버스 등도 아직 끝나지 않았을 것
* 대부분 이번 반등의 한계를 2400으로 보고있음, 가능성 높다고 판단 (외국인 매수세 둔화)
개인적으로 이번 반등을 조금더 높게보는 이유는 삼성전자의 위치가 다름 (1/24이후 첫 120선 돌파.)
: 물론 확인해야 할 것이 많으나,,,,제발 그러기를 바라는 마음
- 현실적 대응은 코스피 반등대비 코스닥은 잰걸음, 종목별 순환이 너무 가파르고 빠르게 진행
- 이제는 중소형주 단에서 움직임 나올 가능성 염두. 코스닥 트레이딩 전략 유효.
2. 글로벌 경기침체가 현실화되면서 대다수의 업종이 타격을 받는데, 이에 국내기업들의
4분기 실적 전망치가 줄어들 전망. 다수의 업종의 우려가 커진 가운데 침체 우려에도
성장 기대감 커진 업종에도 관심 커져. 4분기 업종별 실적은 어떻게 전망하는가?
- 실적의 걱정되는 부분은 사실 이번 3분기 발표가 아님. 삼성전자도 무사했고
- 현대건설도 실적악화 발표 불구 그날부터 반등.
- 당분간 실적이 지수를 부러트리지는 않을듯
- 다만 내년에 발표될 4분기 실적이 부담. 안좋을때 떨굴거를 떨구는 빅배스 나오나?
- 당분간 실적은 배당주 성격과 금융주들이 피난처는 될것.
- 생각을 바꿔서 현금을 많이 가진 기업들 유리할 것. (대표적으로 삼성전자)
- POSCO홀딩스 : 고환율 피해종목, 환율고점일가? 현금성자산 단기금융자산 시총대비 90%
: 물론 실적은 태풍피해로 인한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은 낮았으나, 이미 반영
: 유동자산은 52조원 / 네옴시티 짓는데 왜 철강주는 안오르지?
: 그룹의 색깔이 배터리소재와 관련 원자재 관련기업임. 전통 철강도 좋고 그 뒤도 좋다.
3. 중국의 제로코로나 완화 가능성에 화장품 면세 여행 등 중국 소비주 기대감 유입.
리오프닝 효과 미미했던 관련주들, 반등 기대해볼가?
- 많은 의미가 있다고 판단. 실제로 제로코로나 봉쇄는 자국 침체유발로 인플레 방어역할을 했음
- 시진핑 3연임 확정과 더불어 발빠른 변화 모색하는 과정. 숨통을 틔어주며 경기 활성화 유도
- 지난 우려는 연임 확정이후 경기부양 및 양적완화 정책의 변화우려가 있었으나
- 아직은 경기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 워낙 낙폭이 컸고, 소외섹터였기에 다른 낙폭과대 반등과 동일하게 반등할 수 있다는 시그널 등장
- 물론 감기유행시즌인 겨울이 오고 아직 CPI발표가 남아있어 변수는 있겠으나, 지금은 반등으로 대응하자
- 아모레퍼시픽 기관연속매수에 힘입어 12.7%상승. 기세가 좋다. 여행소비주 투심개선 확산장세 기대
: 화장품, 의류주들 탑픽. 휠라홀딩스, f&f, 연우, 한국화장품 등
4. 다음달 코스피200 코스닥150지수 정기변경을 앞두고 새로 편입될 종목에 관심커져
이번 정기 변경은 역대 가장 적은 규모가 될것이라는 관측 가운데, 편입 예상 종목과
관전 포인트는?
- 다음달 12월 8일 정기변경.
- 코스피200 편입 : 롯데제과 / 편출 : 삼양홀딩스
- 코스닥150 편입 : 성일하이텍, HPSP, 에스티큐브, 카나리아바이오
디어유, ISC, 넥스틴, 이오플로우, 인탑스, 더네이쳐홀딩스
- 편출예상 : 데브시스터즈, 압타바이오, 카페24, 서울바이오시스
에프에스티, 이베스트투자증권, AP시스템, 유진기업, 알서포트 등
* 관심은 성일하이텍과 HPSP : 대형주 특례조건에 맞아서 신규편입 가능성 높아
5. 공략주
- 해외언론 애플 올해 12월 애플카 프로젝트팀 재구성 계획.
- 반도체 밸류체인을 미국중심으로 하고자했던 이유의 중심은 미래 컨셉트카
- LG전자 국내 기업중 전장을 향한 진심이었던 기업
- 한 증권사에서는 애플은 전기차 부품에서 하드웨어 까지 풀라이업 확보한
LG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쉽 가능성 높다고 판단하는 상황
- LG가 스마트폰 사업을 포기하지 않았던 이유도, 이제 포기한 이유도 전장.
- 시간이 문제일 뿐 다음번 세상을 바꿀 IT는 자율주행 컨셉트카.
- 매수 현재가와 87,000원 이하 분할매수/ 손절 : 82,500원 / 1차 목표 : 103,000원
* 애플카 관련주 : 현우산업(전장용 인쇄회로기판), 대성파인텍(마그나에 금형공급)
그외 자율주행 모트렉스, 인포뱅크, 팅크웨어
아직은 무거운 자율주행 칩스앤미디어, 텔레칩스, 에이테크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