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가 정말 광범위하고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는 카메라 쪽이라..
배터리나, 충전기, 플래시. 카메라,렌즈의 각종 수리 부품들 국내에 없어서 직구로 자가 수리하거나
사설 업체에 맡기는 경우가 부지기수인 바닥인데,
이쪽 규제 걸리면 울며 겨자먹기로 몇 배는 비싼 공식 AS 받아야 할 판. (이것 때문에 사설 판매,수리 업체들 비상걸리게 생김)
이것도 신품 정식 구매하고 정품 등록해야 무상 보증 기간 길어야 1-2년인데, 중고 거래가 디폴트급인 카메라 시장에선
답없는 상황..(정품 등록 안된 경우도 많고, 무상 기간 지난 경우가 부지기수)
근데 이 마저도 국내 AS 업체에서 부품 못 구하고 있으면 오리무중 상태 될 지도..
여기서 최악의 상황이 될 유저층은 바로 올림푸스 카메라 유저들이네요..ㅋㅋㅋㅋㅋ
왜냐하면 올림푸스는 현재 한국에서 철수한 상태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제가 여러 커뮤니티 직구관련해서 눈팅하는데 이번 정책나온거 때문에 반응 안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