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를 진단할 때는 어떠한 검사가 이루어지고 있는가?
2024年02月26日 겐다이헬쓰캐어
본인이나 가족에 대한 Hearing외에, 지능(知能)・기억(記憶)・언어(言語)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검사도 한다
치매의 진단은, 주로 뇌신경내과(脳神経内科)나 뇌신경외과, 정신과나 심료내과(心療内科)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진찰을 받을 때는, 가급적 가족이 동반할 필요가 있습니다。 치매의 초기증상에서 눈에 띄는 것이 건망증의 증상입니다만, 치매가 어느 정도 진행하고 있으면 자각하는 것이 어렵고, 가족으로부터 지적받아도 나이 탓이라고 부정하고 의사 앞에서는 얼버무리기 쉽기 때문입니다。 환자의 정확한 상황을 알기 위해서도, 자택에서의 모습을 가족으로부터 들을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문진(問診)에서는, 우선 「오늘은 왜 치매외래를 수진(受診)한 것인가」「언제부터 치매로 의심되는 언동이나 행동이 보이기 시작했는가」를, 본인이나 가족에게 Hearing합니다。 그 때, Smooth하게 대답할 수 있도록 가족은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을 시간에 따라 메모로 정리해 두면 좋을 것입니다。 서서히 증상이 악화하고 있는 것 같으면, 건망증의 증상을 일으키는 다른 병이 없는지 감별(鑑別)하기 위해, 소변검사나 혈액검사, 렌트켄검사를 실시합니다。
덧붙여, 지능・기억・언어 등의 고차뇌기능장해(高次脳機能障害)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신경심리학(神経心理学)검사도 합니다。 그 중에서도 유명한 것이 「개정 하세가와(長谷川)식 간이지능평가Scale」과, 국제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MMSE」로, 날짜나 출생지를 묻는 내용부터, 100에서 순서대로 7을 마이너스 해가는 계산문제, 물품을 보이고 명칭을 대답하는 문제를 출제합니다。 어느 쪽이나 30점만점이고, 하세가와식에서는 21점, MMSE에서는 24점이하로 치매의 의심이 있다고 합니다。
단, 어디까지나 간이적인 검사이므로, 보다 상세하게 인지기능장해를 평가할 수 있는 「ADAS-COG」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억, 언어, 행동의 3개의 영역에서 계11항목 출제되는 검사로, 실제로 일상생활에서 하는 동작도 검사에 포함됩니다。 단, 검사시간은 약1시간을 요하므로, 환자의 몸의 컨디션 등을 고려해서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문진이나 이들 검사의 결과로 치매의 의심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CT나 MRI, SPECT나 PET등의 화상(画像)검사를 하고, 치매의 타입이나 뇌의 위축의 정도, 진행정도를 체크하고, 최종적으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단, 문진이나 검사할 때, 「시시한 질문을 하며 나를 시험하고 있는 것이냐」라고, 자존심이 상해 화를 내고 자리를 뜨는 환자가 적지 않습니다。 치매는 조기발견, 조기치료가 중요합니다。 내가 이사(理事)를 맡고 있는 일본노년정신의학회에서는, 치매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은 새로운 평가척도(評価尺度)를 개발했습니다。 차회(次回)는 그 내용에 대해서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