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이 아프다! 「변형성 무릎관절증」수술을 받을 때 알아 두어야 할 포인트
2024年02月27日 겐다이헬쓰캐어
쭈그리고 앉거나 정좌(正座=무릎 꿇고 앉음)로 악화되어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도
무릎통증의 원인에서 많이 점하는 것이, 40~50세무렵부터 시작하는 「변형성 무릎관절증」이다。 “의자생활”이 침투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일본에서는 아직 쭈그리고 앉거나 정좌를 하거나 하는 일이 일상적으로 있다。 그것이 변형성 무릎관절증을 악화시키고, ADL(일상생활동작)이나 생활의 질의 저하로 이어진다。 중부국제의료센터 정형외과부부장인 金森茂雄의사(일본인공관절학회인정의사)에게 들었다。
변형성 무릎관절증은, 무릎관절내의 연골(軟骨)이나 반월판(半月板)이 닳아서 일어난다。
「노화 외에, 비만, 체질이나 유전, 무릎주변의 외상(外傷), 무릎에 부하가 걸리는 스포츠・생활스타일・걷는 방법 등이 원인입니다。 쿠션처럼 작용을 하는 연골이나 반월판이 마모하여, 무릎관절내가 매끄럽게 움직이지 않게 되고, 염증이 일어난다。 관절이 변형하고, 통증 등이 나타납니다」(金森의사=以下同)
초기에서는, 일어서거나 걷기 시작할 때 등에 무릎에 통증이 난다。 쉬면 좋아진다。 점차로 통증으로 정좌나 계단 오르내리기가 곤란해지고, 진행함에 따라서, 안정시에도 무릎통을 느끼게 된다。 변형(変形)이 눈에 띄고, 무릎을 펴고 걷는 것이 어려워진다。
「환자중에는, 참을 수 없을 때까지 병원에 오지 않는 분도 적지 않게 있습니다。 그러나, 통증이 가벼운 단계에서 수진(受診)하기 바란다。 약이나 히아루론산주사, 따듯하게 하는 치료법 등으로 통증을 경감할 수 있고, 체조(体操)도 유효합니다」
대퇴근(大腿筋)을 사방에서 끼우는 대퇴사두근은 40~50세경부터 떨어지기 시작한다。 근력이 떨어지면 변형성 무릎관절증이 진행하기 쉽다。 통증이 가벼운 동안이라면, 대퇴사두근을 단련하는 체조로 변형성 무릎관절증의 진행을 멈출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
「무릎이 아프다↓ 극력 걷지 않게 된다↓ 대퇴사두근을 위시한 무릎에 관련한 근력이 떨어진다↓ 변형성 무릎관절증이 진행한다」와 같은 부(負)의 스파이럴만은 어떻게든 피하고 싶다。
■「10년밖에 지탱하지 않는다」는 오해
어느 방법으로도 통증이 개선되지 않아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 수술이 검토된다。 수술에 있어서도, 빠른 수진(受診)이라면 선택지가 많다。
「무릎관절의 표면을 인공(人工)의 것으로 치환(置換)하는 인공무릎관절 치환수술은, 모든 무릎관절표면을 치환하는 전치환술(全置換術=TKA)과, 부분적으로 치환하는 부분치환술(部分置換術=UKA)이 있습니다。 UKA쪽이 TKA보다 수술 후의 통증도 붓기도 적고, 입원기간이 짧다。 TKA는 수술후에 무릎의 위화감(違和感)을 호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UKA에서는 그것이 적다」
연골이나 반월판의 마모의 정도가 가벼우면, 자신의 무릎관절을 온존할 수 있는 골절술(骨切術)이라는 선택지도 있다。 이쪽이 더욱 저침습성(低侵襲性)이다。
인공무릎관절치환술은 「10년정도밖에 지탱하지 않지요。 그렇다면 한계까지 기다릴레」라고 말하는 환자가 많이 있는 것 같지만, 「그것은 완전히 오해입니다。 현재는 20년경과해도 거의 문제없다。 또, UKA는 TKA보다 내구년수(耐久年数)가 짧지만, 그래도 태반이 20년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대부분의 사람이 재수술을 받지 않고 지낼 수 있습니다」。
金森의사는 TKA, 즉 인공무릎관절 전치환술(全置換術)로, VELYS라고 하는 최신로봇을 도입。 동일본에서는 제1호가 된다。
「인공무릎관절치환술후, 3할정도는 통증이 남는다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똑같이 인공물(人工物)로 치환하는 인공고관절치환술에서는 거의 100%통증이 제거되는 것이지만, 무릎은 불만족한 보고도 많은 것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할 수 없을까 하고 생각해서, 수술 후의 만족도를 올리기 위해, 로봇을 도입했습니다。 인공무릎관절치환술에서 좋은 결과를 낳기 위해서는, 무릎의 인대균형의 조정, 뼈 자르기의 정확성, 저침습성이 필요해집니다。 로봇이라면 아주 미세한 정밀도의 조정이 가능하다。 숙련된 의사라도, 수기(手技=손재주)로는 거기까지 할 수 없습니다」
로봇을 이용한 TKA도, 수기와 똑같이, 건강보험적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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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통증대책
대퇴사두근을 단련하는 체조는 실로 간단。 의자에 앉아, 한쪽 다리를 올리고 5초간 정지한다。 좌우 교대로 한다。 벌렁 드러누운 채 한쪽 다리는 무릎을 세우고, 또 다른 한쪽은 무릎을 편 채로 10cm정도 올리는 체조라도 좋다。 비만해소, 정좌를 피한다, 재래식이 아니고 양변기를 사용하는 등도, 무릎통증대책에 효과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