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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Computers Went To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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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과 전술 에스토니아 국방장관, 스웨덴-핀란드의 가입으로 발틱해가 나토해가 되었다
위종민 추천 0 조회 457 22.07.04 09:2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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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04 19:40

    첫댓글 전쟁이 나면 칼리닌그라드로 가는 통로를 뚫으려는 러시아군을 막는 시나리오로 벌어질 듯 합니다.

    https://cafe.daum.net/NTDS/5q3/510

  • 작성자 22.07.04 22:58

    발트3국도 러시아가 sphere of influence로 넣고 싶은 공간이었을 텐데, 이젠 그럴 가능성은 극적인 파워 밸런스의 변화가 생길 때까지 물건너가버린 것 같습니다.

  • 22.07.05 06:40

    칼리닌그라드는 이제 그냥 핵지뢰밭이라고 여겨야 할 상황이 될 것 같습니다. 사태가 계속 에스컬레이트 되면 발트해도 나토의 내해가 아닌 아무도 못 쓰는 기뢰밭이 될 수도 있을것 같고..

  • 작성자 22.07.05 09:01

    핀란드까지 넘어가버려서 페테르스부르크 방어 쪽으로 임무 무게추가 기울어질 것 같습니다. 칼리닌그라드에 배치된 부대는 말씀대로 해상거부/A2AD에 집중하고 지상군은 고수방어 & 가능하면 나토 지상군을 유인하는 모루 역할을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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