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덕룡산(德龍山,432.9m) 산행후기
□ 산행일자 : 2023년 4월 11일(화)---[부산]등대산악회(010-3050-5783) : 총 44명 참석
□ 출발장소 : [부산도시철도] 교대역8번출구(한양아파트앞) “08:00”
□ 준비품목 : 회비(35,000원), 카메라, 스틱, 식수, 기호식, 여벌의옷 등
□ 산행코스 : 소서문(084m)→덕룡산(동봉 420m)→서봉(432.9m)→수양마을갈림길→수양마을회관
□ 산행시간 : 약 6.12km, 약 2시간 50분 소요
□ 산행개요
덕룡산(德龍山, 432.9m)은 은 창끝처럼 솟구친 험한 암봉이 이어지며 진달래 군락이 많은 산이다.
산이 반드시 높이에 따라 산세가 좌우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산으로 해남 두륜산과 이어져 있는 덕룡산은 400m를 가까스로 넘지만 산세 만큼은 해발1,000m 높이의 산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 정상인 동봉과 서봉, 쌍봉으로 이루어진 이 산은 웅장하면서도 창끝처럼 날카롭게 솟구친 암릉, 암릉과 암릉사이의 초원능선 등 능선이 표현할 수 있는 아름다움과 힘의 진수를 보여준다. 찾는 이가 많지 않아 자연의 은밀함을 맛볼 수 있는 산이기도 하다.
첫댓글 덕용산 산행 힘들셨을뗀데
멋진 사진에 설명까지
공부 잘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어요
두릅 엄나무순 많이 따셨네요
맛있게 드세요
날씨의 장난이 있었으나
나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추어탕과 죽순... 잘 대접 받았습니다.
덕룡산의 진달래가 끝물이어서 많이 아쉬워겠죠
이해해 주세요
그리고 등대산악회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등대산악회 덕분에 먼 산 덕룡산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혼자 산행 일찍하산하면서 엄나물 마이하시었네요~~하산주 하는데 통들어 옮겨주시구 도와주셔 감사해요
산에서 나는 엄나무 맛 볼려고 몇개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추어탕과 죽순, 오가피순 잘 먹었습니다.
다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