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결산을 마치고....

[이은영]

30년만에 친구들 만나서 너무 즐거웠고 고마웠다

많은 친구들이 동작 빠르게 먼저 좋은글 많이 올려

내가 쓸 내용이 없네

이번 모임에 30년만에 처음본 친구들

다정 정정희,최원심.김막례,다천 이점애,김말례,이연아

이친구들을 만난 것이 가장큰 수확이네..

정말로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얼굴모습이 가물가물하지만

마음만은 30년 전으로 돌아가 서로가 통하는 것을 느꼈네...

앞으로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도 연락을 하면서 살아 가길 바란다.

참고로 이번 모임에 총 67명 참석했다....(남자39 명 여자28 명)

천리길도 마다하지 않고 찾아온 서울촌놈들...

말이 서울이지 걸어서 내려오면 달포는 걸릴 것이네.

그래도 친구를 만난다는 그 신념으로 모두들 참석해주는 친구의 열정에

많은것을 느끼게 했다.

한편으로 서울,부산지역 친구들의 동창회에 대한 관심을 보니

우리30회 동창회의 무궁한 발전이 눈에 훤하게 보이는것 같아

마음이 한결 편해진 것 같다.

내년 4월 달에 다시 한번 모여서 다 같이 모여 즐거운 시간 만들어 보세나

서울.부산.남해 친구들이 모이면 노래실력이 누가 이길지 궁금하네....

아무리 생각해도 이번 3030기념식은 우리 모두에게 큰 희망을 가지게 한

기회였고 우리30회  앞날을 예측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을 한다

멀리 떨어져 있지만 자주 연락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같이 움직일 수 있도록

서울친구들의 많은 협조 바란다

그리고 이번 행사를 위하여 물신양면으로 도와준 경옥,윤영,덕상,종권,환영

친구지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우리들의 정신적인 지주 회장님 마음고생

많이 했습니다. 정말 수고 했고요..

다초3030행사 기획을 총괄한 곤이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싶다

마지막으로 우리 삼공회 부인들(회칭명:삼공회사모회), 삼공회친구들

모두모두 수고 했습니다..

[박상정]

은영아! 니 너무 좋은 말이다. 무엇보다 남해 있는 친구들이 고생했다. ...

[이은영]

응! 상정아 삼공회 회장 총무 진짜 고생 했다 이번행사는 삼공회 전체의 저력이다 삼공회 핫팅! 30회 핫팅!

[박윤영]

은영아!!! 우리 친구들 모두가 한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한것 같다. 그래서 모두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그러면서도 그 중에 집행부 친구들에게 더욱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친구들 고생했다..화이팅!!!!

[이은영]

윤영아 정말 고마워 친구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

[을숙이]

은영아..수고했다..사랑해////

[이은영]

부산 친구들 정말 고마웠다 우리들 모두 수고 했다 아자!아자!

[이안호]

사무국장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화이팅

[이은영]

우리 안호 영원한 나의 보좌관 ㅋㅋ 생일이 5일 늦은 관계로 내가 형님 아이가^^

[김덕상]

맞는말씀, 삼공회가 고생 마이했다. 사모님들도..

[이은영]

앞으로 남해살고 있는 친구들 열심히 할께 객지 아거들 마이 도와주라^^

[정경옥]

은영이 니도 고생 많았다 이번행사를 경험삼아 몇명이 모이든 해마다 행사 추진해 보자 고향에 가고 싶어도 부모님 다 돌아기신 친구들은 이런 기회 아니면 갈수도 없을거고 우리들 1년 무사히 보냈는지 점검도 하고 허나, 몇명이 노력한다고 될일이 아니도 모두가 힘을합쳐줘야지 가능하지 않을까...

[이은영]

남해는 보물섬이라 좋은 아이디어만 있다면 아주 즐겁게 매년 할수있을 것 같다 한번 추진해 보자..

[정경옥]

은영이 니도 고생 많았다 이번행사를 경험삼아 몇명이 모이든 해마다 행사 추진해 보자 고향에 가고 싶어도 부모님 다 돌아기신 친구들은 이런 기회 아니면 갈수도 없을거고 우리들 1년 무사히 보냈는지 점검도 하고 허나, 몇명이 노력한다고 될일이 아니도 모두가 힘을합쳐줘야지 가능하지 않을까...

[정숙이]

다들 수고했다. 모두 한마음인가보다^^

[이은영]

다천 아거들 이번에 완전히 본전 뽑았다!!!

[정숙이]

와? 난 모르겠는데 ㅋㅋㅋ

[정소영]

다초30회 졸업생 모두 감사하고 수고많이 했습니다. 앞으로 해마다 우리 모임이 이어 갈수 있는 방안도 제시 해보는 것도 좋지않을까? 가령 찬조를 받는 것 보다는 년비를 정하여 일정액을 모으면 우리 모임도 더 활성화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안호]

나도 소영이 말에 찬동이다 경비가 많이 드는 호텔에서는 해보았으니까 어느 시기에 조그마한 운동장이라고 빌려 남자 여자 섞어 축구 피구하며 좋은 한 때를 보냈으면 한다 경비 문제는 이번에는 객지 친구들에게 부담주지 말고 금액을 정해 통장이 개설되어 있으니까 갯돈 붓듯이 조금 모우면 안되겠나 꼭 30주년만 행사를 해야되겠나 35주년 40주년 행사도 하자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서 친구들 의견은 어쩠노

[최행자]

좋지요

[이은영]

계속 우정을 다지면 매년 해도 모일것 같구나 당일 행사계획도 세워보자

[박태용]

은영아 고생많았다 박수를 보낸다

[이은영]

진실이 엄마 고생많이 했다 저녁에 잘해조라^^

[임순자]

은영아 고생 많았다 진짜로 흐뭇하제? 내년에도 동창회 하자 너무 아쉽다

[이은영]

항상 누나 같은 순자 이번행사 때도 너무 어젓하더라

[정미자]

은영아! 고생 많았다. 우리는 버스타고 즐겁게 가고 왔지만 준비한 너희들은 맘 고생, 몸 고생 얼마나 많았겠니. 삼공회 남해지킴이들아! 다 고맙당!!! 열심히 잘 살자!!!

[최행자]

맞고요

[이은영]

행사장에서 술한잔 모한것 같다 아쉽지만 다음번 수원가서 한잔 하세

[장경근]

은영아 초사구의 저력을 보여주었던것 같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잘봤다 보내준 선물도 잘 받았고 6월에 이동초30주년 하는데 많이 참고 할께....

[이은영]

경근아 자네 집사람 아마 깜짝 놀랐을 것이다 내이름이 아가씨 이름이라 확인전화 왔더라 한번 놀려 줄까 말까 망설이다 말씨가 서울말씨가 되어 주눅이 들어서 남해 친구라고 했다 너무 고맙다고 몇번 전화로 인사를 하더라 적은 선물이지만 우리들의 조금한 성의라 생각 하고 맛있게 잡수시게나 글구 정말 고맙다^^

[정윤자]

은영아!!!정말 고생많았어 ^^* 이런 친구들이 있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