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을 앞둔 왕 (왕하 19:1-6)
전쟁 나면 절대 안됩니다.
전쟁은 모든 것을 파괴하고 많이 죽기 때문입니다.
피치 못하게 전쟁이 터지다면 반드시 이겨야합니다.
전쟁에서 지면 다 빼앗기고 노예 종이 됩니다.
우리 나라는 5천년 역사에 300년 빼고 전쟁이었습니다.
지금도 우리 나라는 전쟁 중입니다. 휴전 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엊그제 러시아와 북한이 군사동맹을 맺었습니다.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 된 것입니다.
언제 포탄이 날아와도 이상하지 않을
74년 전 6.25 때와 같은 상황이 된 것입니다.
전쟁의 위험에서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일까요?
경제를 단단하게 해야합니다.
국방을 튼튼하게 해야합니다.
정치를 잘 해야합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과 교회는 하나님께 정말 기도 해야합니다.
오늘 성경에 나오는 남유다는 곤경에 처했습니다.
전쟁의 위험에 빠진 것입니다.
당시 강대국인 앗수르가 북 이스라엘을 치고
그 여세를 몰아 예루살렘까지 진격하여 포위합니다.
앗수르 왕은 군대장관을 보내어 온갖 모욕을 합니다.
“너희가 하나님을 의지하느냐? 그것은 쓸데없는 말뿐이다”
“미약하지 않느냐? 군마를 탈 자가 있다면 말 천 마리를 주겠다”
“우리가 예루살렘을 치는 것이 하나님의 뜻 아니냐?”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히스기야의 말을 듣지 말라”
“너희 왕자와 딸들과 백성을 사로잡아 앗수르로 끌고 가겠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미동도 하지 않습니다.
남 유다에는 하나님을 의지한 히스기야 왕이 있었고
왕은 백성에게 앗수르를 상대 말라 했기 때문입니다.
??히스기야에게는 어떤 힘이 있어서 백성들을 안심시켰을까요?
??백성들은 히스기야 왕에게서 어떤 모습을 보았을까요?
= 하나님을 굳게 의지함입니다.
하나님을 굳게 의지하는 자는 요동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굳게 의지한 히스기야는
1. 옷을 찢고 굶은 베옷을 입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갑니다.
1 히스기야 왕이 듣고 그 옷을 찢고 굵은 베를 두르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2. 사람을 이사야 선지자에게 보냅니다.
2 왕궁의 책임자인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제사장 중 장로들에게 굵은 베를 둘려서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에게로 보내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가고 기도를 부탁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지도자는 하나님께 가고 기도를 부탁합니다.
왕 같은 제사장인 여러분도~
하나님께 가고 기도를 부탁하고 있습니까?
- 가정과 자녀의 일
- 학교와 사업의 일
- 사역과 나라의 일을 앞두고
하나님께 나가고 영적 리더들에게 기도를 부탁하십시오.
히스기야가 이사야 선지자에게 기도 요청한 내용입니다.
- 오늘은 환란과 징벌과 모욕의 날입니다.
아이를 낳를 때가 되었으나 해산할 힘이 없습니다.
3 그들이 이사야에게 이르되 히스기야의 말씀이 오늘은 환난과 징벌과 모욕의 날이라 아이를 낳을 때가 되었으나 해산할 힘이 없도다
- 앗수르의 군대가 와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비방하였으니
하나님께서 분명히 들으셨을 것입니다.
4 랍사게가 그의 주 앗수르 왕의 보냄을 받고 와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비방하였으니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그의 말을 들으셨을지라
- 살아계신 하나님이 저 악한 원수 앗수르를 꾸짖을 것이니
선지자께서도 이 남은 하나님 백성을 위하여 기도해 주세요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들으신 말 때문에 꾸짖으실 듯하니 당신은 이 남아 있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소서 하더이다 하니라
여기서 방점이 무엇입니까?
‘이 남은 하나님 백성을 위하여 기도해 주세요’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매사에 하나님께 기도를 중시합니다.
믿음의 리더는 모든 일을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좋은 지도자는 나라의 일, 백성의 일을 기도로 풀어갑니다.
왕 같은 제사장인 여러분~
걱정만 말고, 넔 놓고 있지 말고 기도하고 기도로 풀어갑시다.
이에 히스기야 왕의 사자들이 선지가 이사야에게로 갑니다.
5 이와 같이 히스기야 왕의 신복이 이사야에게 나아가니
선지자 이사야는 어떻게 반응합니까?
선지자 이사야는 하나님으로부터 말씀하신 말씀을 말습합니다.
하나님은 위태로운 남 유다를 위한 기도에 어떤 답을 주실까요?
? 재앙을 내리실까요?
? 구원을 내리실까요?
= 믿는 자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은 구원을 말씀합니다.
1. 앗스르 군대와 저들의 모욕하는 말로 두려워 하지 말라
6 이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주에게 이렇게 말하라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앗수르 왕의 신복에게 들은 바 나를 모욕하는 말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2. 하나님이 한 영을 보내 그들을 보내고 본국에서 죽게 하겠다.
7 내가 한 영을 그의 속에 두어 그로 소문을 듣고 그의 본국으로 돌아가게 하고 또 그의 본국에서 그에게 칼에 죽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더라
히스기야는 하나님만 상대했을뿐인데
히스기야는 기도를 요청했을 뿐인데
화살 한 촉을 쏘지도 않고 거대한 앗수르 군대를 물리쳤습니다.
군대를 보내지도 않고 앗수르 왕을 처단하게 했습니다.
이것은 믿음의 힘입니다.
이것이 기도의 힘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의지한 결과입니다.
이것이 기도의 사람과 협업의 결과입니다.
하나님이 빠진 채로 몸부림은 소용 없으니 이제 그만 두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가고 하나님께 부르짖읍시오
예수님께 빠진 사람들에게 기도를 부탁하고 기도로 합하십시오.
나를 대신 하여 하나님이 일어 나실 것입니다.
우리를 대신하여 하나님이 싸우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