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가는 이유 200502350 컴퓨터전공 김진산

[05_컴퓨터전공_김진산]

내가 살아가는 이유란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해보았지만, 아마도 그 답을 찾기위해 살아가는 것 같다.

부모님의 기대에 맞추어 열심히 공부도 해보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위해 노력도 해보아도,

정작 그게 내가 살아가는 가장 큰 원동력이지만, 그것이 이유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20대 청춘들은 자신의 미래를 탐색하는 시간이라고 한다. 

여기서 그 미래란 살아가는 이유를 만들어내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고등학교에서 대학교로 진학을 할 때에도 대학이라는 큰 꿈, 목표를 가지고

달렸다. 

고등학교 그 기간만이 대학을 향하는 살아가는 이유였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은 그 목표를 이루어 대학을 다니고 있고, 또 다시 살아가는 이유를

찾아 방황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생각을 굳이 하지 않더라도

무의식적으로 그 이유를 찾는 방황을 하게 될것이다.

이 질문에 해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살아가는 이유는 매순간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변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