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소품가게 ‘서로물듦’ 운영진 회의 결과
일시 : 2023년 3월 18일(토) 낮12시
1. 2023년 사업방향 논의
- 올 1년 수익금은 내년 운영비로 적립한다( 자립하기 위한 기간 3년 정도 내다봄)
- 현재 7명의 발달장애청년이 돌아가며 근무를 하고 있는데 참여청년을 더 늘려본다.
- ‘서로물듦’ 공간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게 하기 위해 작은 사업들을 기획하고 초대한다.
- 올해 주민축제, 각종 플리마켓에 참여하여 주민들과 만남을 늘리고, 발달장애 청년모임인 한길공동체와 목공소품 가게 ‘서로물듦’을 널리 알린다.
- 4월 장애인의 달 행사로(4/20 장애인의날) 4월 22일(토) 오후1시~5시 남동구청앞에서 진행하는 함께걸음장애인자립생활센터 마을축제 <빙꼬치축제>에 부스참여하고, 4월 29일(토) 오전10시~오후5시 목공소품가게 ‘서로물듦’ 앞에서 장애인권 개선을 위한 캠페인과 오픈마켓을 진행한다(기획은 김태완 이애향)
- 플리마켓에 가지고 갈 목공소품(컵받침, 연필꽂이 등)을 토요일 청년목공수업에서 계속 제작한다.
- ‘서로물듦’ 봄 나들이로 4월 15일(토) 서구민중의집 인천대공원 꽂구경 봄나들이 행사에 함께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