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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출신 배우 하니(안희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 커플의 훈훈한 투 샷이 공개됐다.
하니는 3월 2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텔레토비들"이라는 글과 함께 즉석네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하니가 연인 양재웅, 부친과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텔레토비 머리띠를 착용한 세 사람은 한 가족처럼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니와 양재웅이 열애 인정 후 투 샷을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 두 사람의 훈훈한 케미스트리가 팬들의 미소를 불렀다.
한편 하니 양재웅 커플은 지난해 6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하니는 1992년생, 양재웅은 1982년생으로, 두 사람은 10살 차 커플이다.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609&aid=0000707027
사진 보고 놀랐긔...
말..잇..못..
너무 나이차 많이 느껴지긔
ㅋㅋㅋ솔직히 말해서 나이차 많이 나보이긔 ㅋㅋㅋ
삼촌..
양재웅 한때 제 이상형이었쟈나...스윗하고 섹시하고 공감 잘하고...양재진보다 제 스타일이긔 행쇼하시긔
헐랭방구
헐 진짜...
만나든말든 사진은 진짜 별로여요 ㅠ 둘만 만나세요 ㅠㅠㅠㅠㅠㅠ
아빠가 왼쪽인줄 알았긔 아빠랑 닮았네 했쟈나....
헉 나이차이..
나이차 많이 나는 연애 저도 비추하지만 하니가 행복해보여서 좋긔 글구 남친분도 열심히 하니포즈 따라하네요 굿
딸같긔.. 못해도 삼촌 조카..
백종원 소유진은 띠동갑도 훨 넘는데 안정적이고 잘 살지않냐긔 나이차이가 뭐가 중요하긔 본인이 행복하면 된거지
222 나이차이 적게 나는데 가부장 쩌는 남자보다
나이차이 나도 가부장적이지 않고 가정적이면 그게 더 낫다고 보긔. 본인이 행복하면 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