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입력 2023.12.20. 17:00 36년생 진행 전 소통이 먼저. 48년생 오복 가운데 건강 복이 제일. 60년생 주변과 이룬 일심 협력이 빛 발하는구나. 72년생 다양한 의견 조율이 사태 해결의 관건. 84년생 자녀 견해에 왈가왈부 말라. 96년생 즐길 때는 제대로 놀고 즐겨라.
37년생 건강관리에 시간과 금전 투자를. 49년생 급한 불에 밥 설익는 법. 61년생 아집은 갈등의 요인. 73년생 소득만큼 소비 지출 생길 듯. 85년생 현실이 여의치 않다면 주어진 상황에 순응하며 때 기다리라. 97년생 세상만사 마음먹기 나름.
38년생 이번이 마지막 아님을 명심. 50년생 집안 화락하니 이로움이 그 속에 있다. 62년생 현재 국면을 단번에 바꿀 수는 없을 듯. 74년생 절재와 절약이 요구되는 상황. 86년생 허영과 사치를 경계하도록. 98년생 겨울철에 씨 뿌리기 되겠나.
27년생 난관 만나면 해답은 아랫사람에게. 39년생 사람과 언쟁하면 이롭지 않다. 51년생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심지 필요. 63년생 눈 감고 바라봐야 제대로 보인다. 75년생 금전이나 업무로 스트레스. 87년생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나무 있나.
28년생 의중을 감추고 홀로 가라. 40년생 재운은 없으나 명분은 있다. 52년생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 보내도록. 64년생 인생의 바다는 고행의 배로 건널 수 있다. 76년생 강 건넜다면 배는 버려라. 88년생 분수 알고 처신하면 근심 없다.
29년생 보고도 못 본 체하는 재치 필요. 41년생 분주한 움직임 속에 이익 있다. 53년생 명상과 운동으로 원기 충전을. 65년생 봄 오면 새싹 다시 돋기 마련. 77년생 진도 빠르면 퇴각도 빠른 법. 89년생 의욕만 갖고서는 이룰 수 있는 게 없다.
30년생 뇌혈관 계통 질환을 주의. 42년생 자신부터 사랑할 수 있어야. 54년생 고상한 언어는 품격을 높인다. 66년생 주색을 가까이 말라, 횡액 두렵다. 78년생 보이지 않는 음조(陰助) 있을 듯. 90년생 상가 조문은 이롭지 못하니 피하도록.
31년생 자손과 맺은 관계에 포용은 필수. 43년생 초저녁 닭들이 울면 집안이 시끄럽다. 55년생 역발상의 창의력 발휘하라. 67년생 오래전 알고 지낸 지인을 경계하도록. 79년생 분 넘치는 명예는 재앙 초래. 91년생 세상 인심 각박해도 진심은 통한다.
32년생 주변의 충고에 귀 기울이도록. 44년생 장작불은 쑤석거려야 좋을 것 없다. 56년생 서쪽 여행은 전화위복. 68년생 칭송 또는 명예 생길 듯. 80년생 술 또는 이성으로 인한 시비는 사전에 조심. 92년생 뜻밖에 새로운 도전이 시작될 수도.
33년생 집안이 편해야 자신이 편안. 45년생 처지나 본분을 망각한 행동은 위험. 57년생 자금 회전에 문제 생길 수도. 69년생 새 경로 개척하는 게 더 빠를 수도. 81년생 입지 줄어들어도 위축될 것 없다. 93년생 결국 최종 결정은 본인이 하는 것.
34년생 병 있는 곳에 약 있다. 46년생 백일 장마에도 하루만 더 왔으면 한다더니. 58년생 웃음 속에 흉계가 있음을 명심. 70년생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 온다. 82년생 주변과 일심 협력하면 빛을 발할 듯. 94년생 말[言] 많으면 시비도 많다.
35년생 속전속결보다 심사숙고가 필요한 시기. 47년생 시작보다 마무리가 중요. 59년생 말하기 전 세 번을 생각하도록. 71년생 본분(本分)을 망각 말라. 83년생 열 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 있나. 95년생 건강관리는 음식 조절에서 비롯.
한소평 금오산방 강주
2001년 12월 21일 서해안 고속도로 완전 개통 공사기간 11년, 총사업비 4초 7천여억원이 들어간 서해안고속도로가 무안-군산구간 개통으로 인천에서 목포까지 전 구간의 공사를 끝내고 2001년 12월 21일 준공식을 갖는다.(항공촬영) 21일 오후 서남권의 새 역사(歷史)를 여는 2가지 행사가 잇달아 열렸다. 전남도청이 옮겨갈 무안군 삼향면 남악리에선 새청사 기공식이, 도로공사 서김제영업소광장에선 서해안고속도로 완전개통식이 이어졌다. 한국도로공사는 서해안고속도로(인천~목포·353㎞)의 최종 구간인 군산~무안(114㎞·왕복 4차로) 구간을 21일 오후 5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이에 따라 총 4조7857억원을 들인 11년 공사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이번 전구간 개통으로 과거 8시간 걸리던 인천~목포 간 주행이 4시간으로 줄어드는 등 서해안권 교통이 크게 편리해졌다. 이날 두 현장에선 “서남권시대가 열렸다”, “서남해지도가 바뀐다”는 말들이 머뭇거림 없이 쏟아져나왔다. 그동안 ‘낙후’와 ‘소외’의 대명사로 불려졌던 목포를 중심으로 한 서남권의 발전을 기약하는 현장이었다. 인천과 목포를 연결하는 353km의 서해안고속도로 개통에 거는 서남권의 기대는 매우 크다. 물류비용의 절감으로 인한 기업들의 투자유치가 활발해지고, 그에 따라 이미 조성된 대불산업단지 등이 제기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남도는 대불산단을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할 계획. 이와 함께 관광객유발효과와 농·수산물 공산품의 유통폭이 커져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예상된다. 그 해, 오늘 무슨일이… 총64건
- 2011년3·4共 핵심 실세… 길전식 前 의원 별세
- 2001년박찬호, 텍사스 레인저스와 5년간 계약
- 2001년언론인 송건호씨 별세
- 2001년투안쿠 사예드 시라주딘, 말레이시아 국왕으로 선출
- 1999년통일농구 북한 방문단, 서울도착
- 1999년유럽연합, 중국에 인권개선과 사형제도 폐지 촉구
- 1991년우즈베키스탄, 소련으로부터 독립
- 1991년아르메니아 독립
- 1991년벨로루시 독립
- 1991년카자흐스탄, 소련으로부터 독립
- 1991년소련 11개공화국, 독립국가연합(CIS) 창설. 소련 공식 소멸
- 1991년몰도바 독립
- 1991년우크라이나, 소련으로부터 독립
- 1991년투르크메니스탄, 소련으로부터 독립
- 1991년아제르바이잔 독립
- 1991년그루지야, 소련으로부터 독립
- 1988년팬암기 영국 상공에서 폭발. 269명 사망
- 1983년문교부, 학원사태 제적생 복교허용
- 1983년일본, 보이지않는 미사일 개발에 착수
- 1981년중국, 광개토대왕비를 1급 보물로 선정
- 1980년미국 극작가 마르크스 코널리 사망
- 1979년최규하 10대 대통령 취임
- 1977년소련, 에너지광선무기 개발
- 1975년아랍게릴라, 빈 소재 석유수출국기구(OPEC) 본부를 습격, 각국 대표 수십명 인질 난동
- 1974년중앙일보와 TBC 합병(주식회사 중앙일보 동양방송으로 상호변경)
- 1972년동-서독 관계정상화 기본조약 조인
- 1971년유엔 사무총장에 쿠르트 발트하임 선출
- 1970년백두진 제19대 국무총리 취임
- 1968년미국 아폴로8호 발사
- 1968년경인고속도로 - 경수고속도로 개통
- 1967년박정희 대통령 호주방문, 존슨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
- 1965년백범 김구 암살범 안두희, 29세의 청년 곽태영으로부터 피습
- 1963년광원 123명 서독에 첫 파견
- 1962년미국-영국, NATO 핵군 창설 합의
- 1961년케네디, 맥밀란 버뮤다서 회담. 베를린전략 합의
- 1961년최인규 곽영주 임화수 등 사형 집행
- 1961년모이세 촘베, 통일선언문에 서명함으로써 콩고 분열에 종지부
- 1961년조용수 민족일보 사장 사형
- 1958년드골, 프랑스 대통령에 당선
- 1954년미국의 테니스선수 크리스 에버트 출생
- 1951년중국, UN 휴전안 거부
- 1946년일본 남해도 시코쿠해역에서 진도 8.0의 진도 발생 1,400명 사망 실종, 가옥피해 13000여호
- 1940년`위대한 개츠비`의 작가 피츠제럴드 사망
- 1937년미국의 영화배우 제인 폰다 출생
- 1918년유엔 사무총장 쿠르트 발트하임 출생
- 1917년독일 소설가 하인리히 뵐 출생
- 1917년프랑스 모단느서 군용차 탈선, 550명 사망
- 1917년무용수 에글레프스키 출생
- 1913년낱말맞추기(crossword puzzle) 뉴욕 월드지에 첫 등장
- 1906년영국, 노동쟁의법 제정
- 1905년일본,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초대 조선통감으로 임명
- 1892년미국의 프로 골프선수 월터 헤이건 출생
- 1890년미국의 유전학자 조셉 멀러 출생
- 1885년한일, 부산구설해저전선 조관속약(條款續約) 체결
- 1879년스탈린 출생
- 1878년그리스도전도회, 구세군으로 개칭
- 1872년미국 소설가 알버트 터휸 출생
- 1860년미국 여성 이온주의 조직 하다사의 창설자 햄머스 졸드 출생
- 1820년흥선대원군 석파 이하응 출생
- 1795년독일 역사학자 랑케 출생
- 1620년영국 청교도를 태운 메이플라워호 미국 도착
- 1431년유효통, 약용식물 정리한 `향약채집월령` 편찬
- 1375년이탈리아 작가 조반니 보카치오 사망
- 69년제9대 로마제국 황제 베스파시아누스 즉위
☞ 원본글: 조선일보| -본 '오늘의 운세' & '오늘의 역사'는 온라인 신문협회 규정을 준수합니다.- |
첫댓글 감사 합니 다 ~ ~ ~
고향설 시인님의 좋은글 "[오늘의 운세/역사]12월 21일 목요일(음력 11월 9일)" 즐감하고 갑니다.
매우 추운 오늘은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한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