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솔이의 주말 지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토요일에는 용산에 있는 고모의 새로 연 레스토랑에 가서 가족 식사를 해보았습니다. 고모가 식당을 오픈할 때마다 항상 가족 식사 시간을 갖습니다. 식당에 주스 메뉴가 없어서 엄마와 함께 편의점에서 주스를 사왔어요.
식사를 마치고는 택시를 타고 용산 가족 공원으로 향했어요. 봄이가 유치원 숲 체험날 왔었다고 신기해 했어요. 오늘도 용산 가족 공원에서 산책을 하다가 놀이터에서 조금 놀았어요. 미세먼지가 좋지 않아서 오래 놀지 않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일요일에는 마포 소금나루 도서관에 다녀왔어요.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 읽고 나면, 엄마/아빠가 한 번씩 더 읽어줍니다. 솔이는 호랑이 책, 중장비 책, 비행기 책을 보았어요. 몬스터가 나오는 책을 보고 책에서 몬스터를 함께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도서관 규칙을 익히고 조용히 잘 읽었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