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2 >
▶삼성테크윈-이익의 질 긍정적-키움증권
-1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상회. 보안 카메라 네트워크 제품 중심 Mix 개선, 반도체 시스템 수요 회복, 반도체 부품 구조조정 성과 긍정적
-2분기에도 실적 모멘텀 이어갈 전망. 주력인 보안 카메라 질적 개선 추세에 따라 긍정적인 흐름으로 평가. 에너지 장비, 감시경계 솔루션 등 수주 기대감도 유효
: 삼성테크윈의 1분기 영업이익은 326억원(QoQ 흑전, YoY 8%)으로 당사 추정치(224억원) 및 시장 컨센서스(242억원)를 상회했다.▶보안 카메라가 네트워크 제품군 비중 확대에 따른 Mix 개선 효과로 수익성이 크게향상됐고, ▶반도체 시스템은 중화권 EMS 업체들 대상으로 스마트폰 생산 라인용 칩마운터 판매가 증가했으며, ▶반도체 부품은 COF 사업 중단 등 구조조정 성과와 더불어 메탈 Lead Frame의 수요 증가로 6분기 만에 적자에서 벗어났다.파워시스템의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는데, 군수용 엔진 부품 매출이 감소했고,에너지 장비 관련 투자가 지속됐기 때문이다.
2분기에도 실적 모멘텀을 이어갈 전망이다. 매출액은 7,402억원(QoQ 17%), 영업이익은 448억원(QoQ 38%)으로 추정된다.무엇보다 주력인 보안 카메라의 매출 구성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에서 질적으로 양호한 흐름으로 평가할 수 있다. 하반기로 가면서 반도체 시스템은 FC마운터 등 신규Line-up 성과가 본격화되고, 파워시스템은 압축기 매출이 유의미하게 증가할 전망이다.이 외에 에너지 장비, 알제리 감시경계 솔루션, K-9 자주포 등의 수주 기대감도 유효
하다. 투자의견 ‘Outperform’과 목표주가 79,000원을 유지한다
▶두산-2Q 주가의 상승 반전을 기대- IBK투자증권
-한 사업부가 쉬면 다른 사업부가 만회
-2012년 일부 자회사의 매각 계획이 현실화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19만원(유지)
: 12.1Q에 유압부품은 부진한 전방산업의 영향으로 부진했으나, 전자부품이 기대이상의 실적을 기록하며 이를 만회한 것으로 추정된다. 전자부품은 수요 증가뿐만 아니라 제품의 매출비중을 변화시킴으로써 수익성이 개선된다. CCL(PCB의 원재료)시장에서 높은 기술과 점유율로 삼성전자의 생산 증가에 수혜를 보며, 부가가치가 높은FCCL과 팩키지 CCL의 비중을 높임으로써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 2Q에는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부진한 유압부품이 3월부터 주문량이 늘었으며, 전자부품도 1분기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두산은 자회사 DIP홀딩스(지분율 100%)가 소유하고 있는 자회사를 매각할 계획이다. 이중 5% 지분을 가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최대주주인 한국정책금융공사가 매각을 추진함에 따라 일정에 맞춰 매각할 예정이며, SRS(System RestaurantService, 지분 50.9% 보유)도 금년에 정리할 계획이다. 두 회사를 제외한 나머지 회사들도 시간의 문제일 뿐 매각 계획은 변화가 없다.
전자부품사업은 1Q의 실적 호조가 지속되고, 부진했던 유압부품도 개선될 전망이며,특히 전방산업의 업황 개선 여부보다 중국 로컬업체를 중심으로 한 매출처 다원화로 개선추세가 좀 더 빠를 전망이다. 주주가치 증대를 위해 자사주의 절반을 소각한 두산은 향후에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을 지속할 계획이며, 금년 내에 일부 자회사의 매각 가능성이 높아진 점도 긍정적이다. 자사주 소각을 발표한 이후 두산의 주가가 약세를 나타냈는데, 약세의 이유라고 볼 수 있는 요인들은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고 생각한다. 향후 수익 개선과 자산 매각에 따른 재원 마련 등을 감안할 때 상승전환이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고영-3D(3차원) IT검사장비 글로벌 강소기업-신한금융투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7,000원 제시로 커버리지 개시
-글로벌 3D SPI장비시장 50% 이상 점유한 최강자
-신규 제품인 AOI장비와 반도체 검사장비 하반기부터 본격 매출 가세
:우수한 기술력, 다양한 거래처, 다변화된 수요산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3D(3차원) IT검사장비 강소기업으로 부상한 고영에 대해 목표주가 37,000원(현재가대비 42.6% 상승여력)과 매수의견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한다.2002년 설립 후 2005년에 외형 100억원을 돌판한 동사는 2010년까지 연평균 46.6%의 고성장을 지속한 후 2012년을 기점으로 고성장을 재개, 연결기준 매출액이 2011년 861억원에서 2015년 2,164억원으로 연평균 25.9% 증가하는 제2의 성장기가 기대된다.
현재 주력제품은 주로 PCB 제조공정 중 솔더페이스트 불량을 사전에 검사하는 전공정 검사장비인 3D SPI(Solder Paste Inspection)장비다. 우수한 기술력과 글로벌 EMS(전자제품생산) Top 3 및 유수의 자동차 전장업체 등 총 676개에 달하는 다양한 거래처를 바탕으로 5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며 3D SPI장비시장 내 동사의 위상은 강화되고 있다.
시장의 기대보다 지연되고 있는 신규 제품인 AOI(Automatic Optical Inspection)장비와 반도체 검사장비의 매출 가세가 하반기부터 본격화되며 중장기 성장 랠리를 시작할 전망이다. 특히 SPI장비 대비 고가인 2개의 신규제품 매출비중이 2011년 7%에서 2012년19%, 2013년 36%, 2014년 46%로 Level-up되며 수익성 개선도 동반될 전망이다.
▶대상-정상적인 Valuation 반영 본격화-교보증권
-2012년 실적개선 추세 지속, 이익 가시성 제고 전망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유사, 2분기부터 수익성 개선
-목표주가 22,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대상의 목표주가를 22,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상향 조정한 목표주가는 2012년과 13년 예상 추정치의 가중평균 EPS 2,103원에 유사기업군 평균 PER 10.4배를 적용했다. 동사와 유사한 이익규모 및 구조조정을 완료한기업, 시가총액 등을 비교한 유사기업 평균이 시장대비 4.3% 할증 거래되고 있어,동사에 적용된 Valuation Multiple은 적정하다고 판단한다.
2012년 매출 1조 5,105억원(+8.4%YoY), 영업이익 1,113억원(+18.0%YoY),순이익 710억원(+28.3%YoY)으로 실적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전분당부문의 옥수수 투입원가는 2분기부터 320원/kg으로 안정화, 식품부문의 마케팅비용 절감효과에 따른 전체 영업이익률 7%로 개선추세 지속. 대상FNF 및 해외자회사 실적의 안정세 등 영업외손익 개선으로 이익 가시성(Earnings Visibility) 제고
1분기 예상 매출액 3,512억원(+9.2%YoY), 영업이익 239억원(+0.3%YoY)으로 이익규모는 전년과 유사할 전망. 영업이익은 2분기부터 크게 호전될 것으로 예상. 이는 고가원재료 투입(350원/kg)이 1분기에 마무리되고, 2분기부터 저가원재료가 투입되어 전분당의 영업이익률이 9.5%로 개선되고, 식품부문의 마케팅비용 절감효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최근 주가 상승은 동사의 이익 가시성이 크게 개선되며, 투자신뢰도 제고가 주가에 반영되기 때문. 과거 Discount 영역에서 탈피해 Valuation Premium 적용이가능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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