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무엇보다 너무 빨리 대통령병에 걸렸던 것 아닌가?
王처럼 접대받는 데 익숙해져 있었던거 아닌가? 어떻게 이 자리 왔는지(0.73%↑) 잊었던 건 아닌지? 初心으로 돌아가서 되돌아 봐아 할 것이다.삼성의 이건희 회장의 "마누라와 자식 뺴고 다 바꾸라" 용산을 다 바꾸라? 기자회견이 부담되면 중요한 일이 있을떄만 도어스테핑 하라!
새누리당의 2016년 패배때도 박근혜 정부는 정부.여당의 쇄신을 다짐했었다.
하지만 5월 혁신위 과정부터 8월 이정현 대표 출범까지 청와대.친박은 일사불란했다.그 석달이 자신과 나라운명이 결정됐다.
이후는 우리가 아는 그대로 박 근혜 대통령까지 탄핵됐다.8년 전 총선을 벌써 잊은 건 아닌지? "反尹 바람"반사이익으로 민주당은 조국혁신당과 함께 국회를 장악했다.
민주당은 22대 총선에서 압승했다.
2021년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 등 전국 규모 선거에서 3연패 후 첫 승을 올린 것이다.민주당이 잘해서라기보다는 윤석열 정부의 傲慢과 不通,국민의힘의 支離滅裂에 실망한 민심의 심판이다.4년 전 국회의원 선거에서 입승한 뒤 입법권을 독점하여 공수처를 만들어 검철 수사권을 박탈하고 불법 파업하는 '노란봉투법'.'방송법'.'양곡법'등 줄줄이 통과시켰다.
이제는 대통령까지 탄핵시킨다고 공공연하게 외쳐댄다.
지금 우리나라는 안보.경제 복합 위기에 직면해 있다.내부적으로는 노동.교육.연금 개혁 등 나라의 발전과 성장에 필요한 각종 개혁을 이뤄내야 하고,대외적으로는 고조되는 미.중 갈등속에서 활로를 찾고 북핵 위협에도 대처해야 한다.윤석열 대통령은 22대 총선의 참패를 국민 앞에 떳떳이 밝히지도 못하고, 비공개 자리를 빌어"죄송"하다 말했다는 것이다.참으로 안타깝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도 正義를 버리고 민주당과 야합했다가 몰락한 것이다.
한떄는 소수 목소리를 대변한다며 적지 않은 지지를 받기도 했던 정의당이 정의를 버렸으니 몰락은 필연적이였다.이번 국회는 "범법자와 반미선동자들의 재기의 발판이 되였다.당명도 이재명 당,그리고 조국당이다.대한민국이 국회가 범죄 집단의 집합소처럼 전과자들의 전성시대를 만난 것이다".
윤 대통령도 새로운 이미지 창출에 실패한다면 2026년 지방선거를 제대로 치루기 힘들 것이고,2027년 대선에서 정권 재창출도 어려워질 것이다.더구나 조국혁신당과 민주당이 선명성 경쟁을 벌일 경우 윤석열 정부는 더욱 난처한 처지에 놓이게 될 것이라는 점이 매우 중요하다.하루 빨리 제2부속실 설치와 특별감찰관 임명도 서둘러야 한다.선거에 졌다고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포용치 못한다면 결과는 처참해질 것이다.여론의 "지혜로움"을 잊어선 안된다.이기려면 지고 지려면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