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확장형 아파트 이대로 좋은가? (아름다운 내집갖기) |작성자 intevery
" );확장형 아파트 이대로 좋은가? | | | 파주(운정 교하 금촌) |
![]() |
/ | 2011.05.30 00:56 |
2006년말 이후 분양된 아파트의 대부분이 확장형으로 분양되어
2009년이후 입주한 아파트의 대부분이 확장형입니다.
최근 입주한 아파트에서 정말 아쉬운점은 베란다를 거의 모두 확장하여
화분이나 쓰지않는 기타 지저분한 짐이나 기구를 놓아 둘때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특이 5-60대 이상인 분들에겐 바렌다에 10여개의 장독까지 두시기도 합니다.
저도 지난해후반기 분양권 -1억이나 할때 새아파트 구입하려하다가
부모님이 원하시는 바란다 공간이 없어 결국 새 아파트로 가지못하고
8년된 아파트를 살수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실 입주금 차이도 있지만요~^^
그런데...건설사 대부분이 비확장과 확장형으로 선택할수 있게 하였으나
실제로 확장형을 선택할수 없게끔 거실, 방들을 너무 작게 설계하여
입주자들의 선택권을 박탈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높은 분양가에 더불어 고가의 추가 확장비용을 부담케하고 있습니다.
분명 바뀌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쓰지않는 기타 지저분한 짐과 기구.. 라면 버리는게 맞지 않나요? 먼지와 함께 쌓아놓고 안보고싶은 물건이라면 쾌적한 생활을 위해 과감히 버리는게 옳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화분은 실내에서도 얼마든지 키울수 있어요. 베란다 확장은 실용공간 활용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글의 취지를 잘 보세요. 확장이 필요없다가 아니라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게 해달라는 거죠. 실상 지금의 경우는 확장을 안하면 살수 없게끔 만든 구조라는 겁니다. 과거에는 확장과비확장 사이에서 갈등하는 경우였다면 요 근래는 울며겨자먹기로 확장을 선택해야만 하는 구조라는 거지요.
본 게시글에 추천 한방 드립니다.
화분을 몇개나 놓느냐가 문제구요..심은 수종이 뭐냐에 다름니다...
거실바닥이 원목이라 물많이 주어야하는 나무는 거실에서 키우면 몇년후 창가쪽 마루가
썩어가기 때문에 바렌다에 놓기를 원하는 사람 많습니다.
그리고 제가 말씀드린 주 안점은 선택권의 박탈이라는 거에요...이전에 비교하여
초자아님의 말씀처럼.....
확장하지 않으면 사용이 불가능하게 가로는 길게 세로는 너무짧게 설계하여..
분양시 확장형을 선택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게 문제구요..
확장도 입주자가 원하는 부분만 확장 할수 있어야하는데 무조건 올확장 하도록하니
입주자 선택이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결국 입주자는 울며 겨자먹기로 확장을 선택할수 밖에 없는거죠...
거기에 확장비용도 비싸게 요구한다는 것도 문제구요...
국회, 건설사 합작품입니다. 분양가 올릴려고 한짓이지요.
건설사 확장형 아파트로 인해 떼돈벌었지요..아주 서민들 돈빨아 먹는 데는 도가 텃어요.
건설사에서 꼼수를 부린거죠 분양가를 규제 하니 여기서 콩고물 남겨 먹는겁니다 베란다도 좁아졌죠 터지 않으면 그나마 이상한 공간이 되고 계륵 같은 공간 입니다. . 옛날 구조가 그립죠
맞습니다.
사람이 아파트에 맞추어 살아야 하는 건지도 .....
대형평형대야 그나마 베란다 놔두고 살 수 있겠지만
국민주택규모 이하에서는 확장을 안하면 어르신분들 짐정리 안되지요.
방한칸을 창고로 써야 할지도 ...
요즘도 선택이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확장안하시면 되는데 뭔 말씀이신지? 확장안하고 방들 커지려면 대형평형사셔야지
차차 무슨 개선된 디자인이 나오겠지요..그렇지만, 소형이나 중형은 어차피 확장 비확장 할거없이 수납공간이 부족한걸로 알고 있습니다,,그러나, 확장형의 장점은, 사람들한테 필요없는 잡동사니를 미련없이 버릴수 있게 해준다는거..보통, 보면, 쓸데없는물건들 10년씩 쓰지도 않는거 신주단지모시듯이 아끼고, 앞베란다, 뒷베란다에 고이 보관하는분들 참 많죠,,확장형으로 가면 그런물건들은 저절로 정리 되는, 그런면은 있어요..
무슨말씀이신지는 알겠으나,,,
반대로 베란다 활용보다는 실내공간이 더 넓은걸 선호하는 사람이 많아서 라고 봐야할것같습니다.
특히 20-30평대...
분양가상한제 시행이후 확장을 하게 끔 디자인되서 나오는 것 같더군요. 그래야 건ㄹ사에서 가져가는 것이 더 생기니.. 세상에 싸고좋은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만약 있다면 사기가 아닐까합니다
요즘 아파트는 드레스룸이나 창고도 미국식으로 만들어 주던데요.
그리고 올 확장도 기본적으로 대피 공간이라고 해서 공간이 있고요. 창문 열어 놓으면 헹거 설치해서 이불널때 밝고 통풍되고 좋습니다.
전실도 있고요. 요즘은 베란다 보다는 현관입구인 전실을 개성있고 이쁘게 꾸며 놓는답니다.
정말 넓은 베란다를 쓰기 원하는 분을 위해 거실 베란다가 넓은 평형도 있고요. 이런 형이 대부분 좀 더 저렴해요.
과거와 같이 거실이나 방에 베란다가 있다면 그야말로 답답하고 인체에 좋은 남향의 장점을 감소시키지 않을까요? ^^
앞에 베란다가 있으면 빛이 실내로 길게 들어오지 않아요. 확장하면 그만큼을 사람이 이용하게 되는 것이죠.
또 화분은 사람과 함께 실내에서 키우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살아 보신 분이라면 이렇게 글 안 올리셨을텐데....4bay에 탑상형으로 통풍과 일조량 정말 좋고요. 물론 탑상형에도 탑인 정남향이 있어요.
전실은 이제 못만들어요. 건축법 위반이랍니다.
대부분이 마이나스, 플러스 옵션이 있는데요. 필요한 부분을 선택하시면 되겠네요.
정말 사람들의 선호가 바뀌어서 테라스가 없어졌다고들 생각하시는지??? 제 기억엔 상한제 도입되면서 급격히 바뀐것으로 아는데요... 키 큰 어른은 발펴고 누울 수도 없는 방 만들어 놓고 무슨 선택이라 하는 건지...
확장 안하면 좁게 만든게 아니라 애초에 작은 평형이니 좁은겁니다. 베란다는 분양시 전용면적에 포함이 안되는 서비스 공간이에요. 전용이 작은 집이니 당연히 공간이 작은건데 서비스 받는걸가지고 이래라저래라 하면 안되죠. 확장비는 일종의, 추가된 서비스 사용에 대한 보답이고요.
입주시에 버리고 버리고...그리고 발코니 없는 집이 예전 있던 집보다 그다지 넓지도 않은듯...한마니도 사기당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글쓴분과 생각이 비슷한데 확장을 꼭해야하게 집구조를 빼기는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저도 베란다가 있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작년 겨울처럼 추운날씨가 올해 처럼 계속된다면..베란다는 당연히 있어야죠.
베란다가 있어야 비와도 창문을 열어놓을수가 있고 겨울에 난방도 유리하죠.
물론 빨래라던가 화분키우는건 당연히 베란다가 좋고요.
특히 예전에는 광폭베란다라는 개념으로 베란다가 엄청 크게 나온데도 많았는데 요즘은 다 확장을 생각해서 예전보다 베란다도 좁게 나오더군요. 오히려 소비자가 손해보는 듯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아파트 최고의 평면은 3베이에 판상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판상형에 3베이가 가장 비싸기도 하고요. ^^ 남향은 기본....
짐이 많은 분들은 올확장형 새아파트 안사셔도 됩니다.
발코니 많은 구형아파트에 사는것이 여러모로 좋습니다.
요즘 대부분이 확장형인데 발코니 확장안한 집이 군데군데 있으면 아래윗집이 단열면에서 피해를 봅니다.
발코니 확장 안할꺼면 아래윗집에 영향을 안주는 기존 아파트에 사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3bay를 넘어서 4bay와 4.5bay까지 좋은 평면이 많이 나옵니다.
빨래 널고 화분을 키우는 어르신들은 그냥 낡은 아파트에 사시고..겨울에 발코니공간은 추워서 냉골이죠.
전용면적을 넓게 생활하고 창넘어 조망권을 감상하고 싶은 분들은 확장형에 살면 됩니다.
확장형으로 해야 집모양새가 나오게 분양을 하는것 같아요..저도 동감이요~~
또하나 사족...공간의 효율은 정사각형에 가까울수록 좋은거 아시죠? ^^ 4베이, 4.5베이, 공간 틀어놓은 타워형 구조....정사각형이 나올수 없죠..당연히 좁아보일수 밖에 없습니다..요즘 확장을 안할래야 안할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고요..옛날(?) 3베이 광폭베란다 아파트에 가보세요.. 생각보다 좁다는 느낌이 안드실겁니다.
새아파트에서 생활해보지 않은 분들은 자신들이 사는 기존 아파트가 최고라는 착각..
신형그랜저는 겉으로만 보고 타보지도 않았으면서 차가 좁아보이네..디자인이니 별루네..
내가 타는 1995년식 각그랜저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착각.
좀 오버이신듯..
광폭발코니는 몇년간 한정적으로 밖에 짓지 못했어요...법이 바뀌어서...
광폭발코니 아파트를 사셨던분들은 뒤에 지어진 아파트가 못마땅하신게 맞을꺼 같군요...
저도 발코니 있는 아파트를 선호하는 편이지만 작은평수에선 발코니보단 실내가 큰것이 더 유용하더군요..아이들클때 특히 ㅠ.ㅠ.아마도 저같은 사람들이 발코니를 선호하는 사람보다 좀더 많거나
아파트 소비자 계층에 더 많아서 시공사들이 확장형구조를 속속 선보이는것이 아닐까요?
조그마한 발코니를 가운데 끼는것 보다는 그 발코니를 방으로(서재로) 만들어주는것이 훨씬 좋아보이니깐요....
중소형에서 발코니 여러개 있어봐야 관리도 안 되고 비효율적이라 생각해요.
기존집들도 방이 너무 작아서 확장하는 마당에......
광폭 발코니는 무슨... 이분들 베란다가 가장 환하실껄요. 왜 베란다를 놀리세요. 터버리면 집전체가 환하고 깨끗하고 좋으련만....
확장 안했을시보다 확장 했을시가 효율적인 면이 훨씬 큽니다.
우리 시누집은 신식이지만 거실만 확장 해 놓으니 저희랑 같은 평형인데도 방들이 너무 작아 못쓰겠더군요.
방 앞에 줄줄이 빨래 보이는 것도 그렇고 베란다가 습하고 지저분해 보일 수 밖에 없어요. 조망도 방해 되고요.
분양아파트도 확장옵션 선택 않고 개인적으로 확장하시는 분들 계신데, 확장형 선택시보다 동일급으로 해도 더 큰돈 들어가고 공사 소음이며, 분진. 공사 기간 부터는 관리비도 내야하고 a/s 문제며 여러 모로 안 좋습니다.
확장이 싫으면 확장 선택을 하지 않으면 되죠.. 분양가를 높히기 위해 확장형으로 간다기 보다는 베란다 보다 실내를 넓게 사용하고 싶은 요구가 대다수기 때문에 확장에 용이한 구조로 가는 겁니다. 그래야 분양이 잘 될 테니깐요.. 34평에 살고 있는데요.. 작년 한참 집뜰이 할 때 집뜰이 오신 분들 대부분 얘기가 40평대로 보시더군요.. 근데 살다 보면 베란다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사실 많습니다. 특히 장마때는 더 그렇죠.. 문제는 가격인데요.. 30평대에서 실내공간을 줄여가면서 베란다를 가지고 싶진 않구요.. 나중에 40평대 후반에서 산다면 그 평형보다 좀 좁더라도 배란다 있는 것 이 좋을 듯하네요.. .
옛날 아파트가 넓어 보인다는 얘기는 좀 어불성설이지 싶구요.. 광폭베란다인 아파트를 확장한 세댁가 넓다는 건 당연한 얘기죠.. 근데 확장은 반드시 분양시 건설사를 통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맞습니다..확장형은 처음 시공 할때부터 건설사가 하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건설사 입장에서는 확장이라기 보다는 그냥 베란다 없는 확장된 평면으로 시공하는
것으로 이미 시공된 것을 뜯어내고 확장하는게 아니고 일정한 자재를 대량으로 구매하므로 현재
건설사에서 요구하는 확장 비용의 절반도 폭리라고 생각합니다.
인테리어 업체는 바닥 벽 발코니 다 뜯어내고 새로 설치하고 도배까지 새로 하고도 현재 건설사
비용보다 싸다는거죠..거기에다가 어떤 분들은 내부 가구나 벽지 인테리어가 맘에 안들면
또 다시 인테리어 업체에 다시 공사를 맏기는경우도 많이 봅니다..
이렇게 되면 이중으로 돈 들어가지요..
어찌 되었던 고객의 선택권 박탈하고 확장비용에 폭리를 취하고 있는 건설사의 관행은
없어져야 하므로 정부에서 분양가 규제와 덜불어 폭리를 취하는 확장비용도 규제하여야 합니다.
추천합니다~이상한 방법으로 분양자들에게 또 돈을 부담시키는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전 넓어보이는 것보다 갠적으로 베란다가 좋아요 ㅎㅎ 커피를 마셔도 베란다가 더 운치 있더라구요..날 너무 더울때나 비올 때 베란다에 라꾸라꾸 깔고 자기도 한답니다;;;제가 이사 가려면 굳이 확장형은 안갈 듯 해요..
저도 베란다 있는게 좋던데...
베란타 추천입니다. 확장도 적당히 소비자가 원할때 해야할듯합니다.
[출처] 확장형 아파트 이대로 좋은가? (아름다운 내집갖기) |작성자 intevery
첫댓글 소비자의 선택이 많다면 더 많이 지어질꺼고, 없다면 확장형도 사라지겠지요????
그보다 보금자리주택이나 임대주택으로 전환했으면 합니다.
보금자리 대기수요 대문에 매매도 꾾기고, 전세값만 치솟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