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붉은 벽돌 무당집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예전게시글2 연말이면 늘 보이는 것들...
애기깨비 추천 0 조회 51 03.12.17 18:1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3.12.17 18:34

    첫댓글 이글을 보믄서 정말루 가슴깊~~~이 찔렸다는...오늘 장애인협회라구 하믄서 전화가와선 기부용지를 보내도되겠냐길래,은근히 거절했어요.ㅜ.ㅜ 요즘 상황이 어렵긴하지만 괜히 미안하고 부끄러운건 왜일까요.-_-;;;

  • 03.12.17 18:38

    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그렇게 돈을 넣어본적이 없습니다. 제가 의심이 많은건지 믿을수가 없어서요...구세군 냄비는 물론이고 이곳에 있다보면 노인들 도우라고 오는 분들에게도 돈을 준 적이 없습니다. 정말 못믿겠습니다. 깨비님 글을 보니 새삼 제가 아주 나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ㅠㅠ

  • 03.12.17 20:20

    그게 나인듯 한디 트트트....

  • 03.12.17 20:29

    언니.............^^

  • 나도....돈 많이 벌어서.....자선냄비에 수표를 팍팍 넣고 싶어라..

  • 03.12.17 22:43

    난 여태 실제로 구세군 자선냄비를 본적이 없다는..전에 티비서보니 명동 어딘가에 있는듯한데..왜 난 못찾는건지...올해가기전에 작게나마 하고 싶은데..-_-;;

  • 03.12.18 11:14

    저도 무지 맘이 찔리네여.. ㅠㅠ 구세군 자선 냄비를 봐도 그냥 지나쳐 버렸는뎅.. 돈을 넣을려고 하니까.. 얼마나 쑥스럽고 그런턴지.. 못하겠더라구여.. 제 친구는 길 가다가도 보이면 조금이라도 꼭 넣곤 하는뎅... 많이 반성하고 있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