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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가 있는 풍경의 오후 여름에는 저녁을 / 오규원
황씨아저씨 추천 0 조회 32 24.07.02 12:0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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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2 22:22

    첫댓글 제가결혼후 광주충장로 빌딩 이사오기전까지
    동명동전여고뒤 마당집에서살았는데

    편상놓고등나무그늘아래서 밥먹었어요 어르신들은 마루대청마루 에서 진지상받으셨구요

    조부모님까지
    그리고이센김센석진이순이 친척등대가족우리육형제
    아짐등
    조부모님과 마당큰집에서살때
    어르신들은 마루나 대청편상등

    여자들과아짐등기역자마루 등밥먹는시간

  • 24.07.02 22:24

    그땐음식이소박한데도

    직접짠참기름들기름

  • 24.07.02 22:26

    직접빻은고추가루고추장 간장된장모두장독대 큰항아리에가득가득
    음식하면맛나고건강한먹거리

  • 24.07.02 22:27

    달빛별빛의영롱한은은한
    아름다움

  • 24.07.02 22:28

    달빛아라서 내얼굴너무예펐지요.
    ㅎㆍㅋ

  • 24.07.02 22:29

    보랏빛등나무가 대문에 아치형으로 피어난여름

  • 24.07.02 22:30

    그시절엔
    돈이행복은아니었어요
    돈주고살수없는 정취느낌
    향기

  • 24.07.02 22:31

    능렉있는아직젊으신부모님과육형제와
    시도때도없이몰리는외가친가친척들

  • 24.07.02 22:32

    이센김센해남댁영산포댁순이

  • 24.07.02 22:32

    일하는가족들

  • 24.07.02 22:33

    부모님계시는 마당집훈김

  • 24.07.02 22:35

    그때는떡찌고식혜수정과유과약과
    큰항아리 배추김치열무김치 파김치갓김치 동치미
    석박지 ?

  • 24.07.02 22:36

    약과정과수정과식혜
    팥죽

  • 24.07.02 22:38

    뭐니뮈니해도 차별없이 일꾼들까지 마당가득 모여 배불리먹던온기

  • 24.07.02 22:40

    아버지께서는능력있으시고고창고보출신이셔서세계늘주름잡는사나이처럼 멋있으셨던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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