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축협, 진천선수촌과 식재료 납품계약 체결
2년간 관내 최상의 친환경 농․축산물 공급
진천축협(조합장 최병은)이 국가대표 진천선수촌에서 생활하는 선수들의 먹거리를 또 다시 책임지게 되었다고
전했다.
진천축협과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진천선수촌은 지난 30일 식재료 납품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월 1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 2년 간 식재료 공급을 전담하게 되었다.
진천축협은 그 동안 관내에서 생산되는 최상의 친환경 농․축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한 것을 인정받아 기존 1년간
계약했던 것을 2년으로 확대 체결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태릉선수촌에서 진천선수촌으로 이전이 완료됐으며, 올해 진천축협의 식재료 납품 규모는
월 5억원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