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 손대는 믿음(막5:25-34)
예수님께 손대는 믿음입니다.
우리 믿음이 예수님께 손대는 믿음이기를 축복합니다.
-내 자신을 넘어서 – 예수님께 손대는 믿음으로 나가기 바랍니다.
-말씀을 깨닫는 지식을 너머서–예수님께 손대는
-영적 수준을 높이는 차원을 너머–예수님께 터치하는
-사역의 지평을 넓혀감을 너머–예수님께 닿는 은혜를 축복합니다.
이것이 ‘예수님께 닿는 믿음’이‘참믿음’이고‘산 믿음’입니다.
참믿음과 산 믿음을 원하십니까?
예수님께 접촉해 보시기 바랍니다.
몸에 질병이 있으신가요? 마음이 아픈가요?
예수님 마음에 맞닿는 믿음의 손을 뻗치십시오.
삶이 무너지고 힘든가요?내가 힘들고 외로운가요?
주 예수님의 옷자락을 잡아 보십시오.
빛나고 환한 앞길을 원합니까?
예수님을 잡아 보세요.
오늘 성경에
예수님께 손댄 믿음의 사람이 있습니다.
1.이 여인은 오랜 병에 시달려 왔습니다.
장장12년 동안을 혈루병에 시달립니다.
25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온 한 여자가 있어
*혈루증은–몸에서 피가 계속 흘러나오는 만성 고질병입니다.
*열두 해, 12년을 혈루증으로 앓았다는 것은
-그가 이 증세로 지쳤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몸에 피가 빠져서 무엇도 할 수 없는 무력증에 시달렸고
-위생상 인간관계도 포기할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아픈 인생이고 고통을 안고 사는 사람입니다.
-많은 의사를 거쳤기에 괴로움도 많아 받았고
-가진 재산도 다 허비하였습니다.
-그렇게라도 해서 차도를 보면 좋을텐데 아무 효험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병만 더 중하여졌다 했습니다.
26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이 땅의 우리네 인생 코스가 그렇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은 저마다 잘살아 보려 합니다.
-모두가 건강하고 멋지고 인정도 받고 행복하게 살고자 합니다.
하지만 세상은 수고와 노쇠와 질병과 무력함과 고독을 줍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 세상 물결에 휩싸여 떠밀려가고 있지 않습니까?
인생의 오랜 병
어떤 사람에게는 천천히 오고,어떤 사람에게는 빠르게 진행됩니다.
오늘 성경의 이 여인의 경우는 심하게 진행된 케이스입니다.
이 여인을 생각해 보세요
이 여인에게 무슨 멋이 있고 무슨 아름다움을 보겠습니까?
이 여인에게 무슨 사랑과 자기 계발과 미래가 있겠습니까?
이 여인이 붙들고 있는 것은 오직‘생존’하나입니다.
그 여인은‘생존’에 성공할 수 있을가요?
2.너무도 감사하게도 불쌍한 그 여인은 살길을 찾아냅니다.
그 여인이 찾아낸 그의 살길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 여인의 귓가에 예수님의 소문이 들렸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소문이 그의 믿음이 되었습니다.
롬10:17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그 여인은 생각합니다.
‘예수님께 손만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그리고 무리를 뚫고 손을 내밀어 예수님 옷 가에 손을 댑니다.
27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28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
이것이 그 여인에게는 살길이었습니다.
살고 싶은 그 여인은
‘될 대로 되라지’...하는 자포자기하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낫겠지’...하는 막연한기대?,방치하지 않습니다.
예수님 소문을 들은 사람은 자포자기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안 인생은 자신을 방탕도 방황도 방치도 않습니다.
예수님을 안 인생을예수님을 향해 맹열합니다.
우리 귀에 예수님 소문이 많이 들려져야 합니다.
예수님의 소문이 들려져야 예수 믿는 믿음이 생겨나지 않습니까?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예수님께 맹열하지 않겠습니까?
?예수님에 대한 말씀이 들려지고 있습니까?
예수 믿음으로 충만하게 하십시오.
예수님께 맹렬히 가고 예수님을 터치하십시오.
-우리 교회 안에 인간 소리 말고 예수님 소문으로 가득하게 합시다.
-우리 가정 안에 세상 소리가 아닌 예수님 말씀으로 채워 갑시다.
-우리가 사는 곳곳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풍문이 넘쳐 나게 합시다.
-최소한 소왕국인 내 안에라도 예수님의 소문으로 퍼드립시다.
3.예수님께 손을 대니예수님의 능력이 흘러 들어왔습니다.
12년간 혈루병으로 고통받던 여인이예수님 옷 가에 손을 대니
-만성 고질병인 혈루 근원이 말랐습니다.
-그 몸에 병이 나은 줄을 즉시 깨달아졌습니다.
29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믿음의 손을 예수님께 댈 때-예수님 능력은 전달되어 옵니다.
-마치 전기선에 손을 대면 고압 전류가 훅 들어오듯이
-마치 빨갛게 달군 쇠덩이를 잡으면 그 열이 확 들어오듯이
-예수님께 믿음의 손을 대면 주 능력이 들어와 죄와 질병을 태웁니다.
내 눈에 주님의 빛이 흘러 들어가기 바랍니다.
내 코와 입술에 주님의 생명이 흘러 들어가기 바랍니다.
내 몸에 주 예수님의 생기를 들어오기 바랍니다.
내 마음에 주 예수의 영광과 거룩이 임하여 오기 바랍니다.
4.이 모든 사실을 예수님은 아셨습니다.
주 예수님도 그 능력이 예수님에게서 나간 줄을 아셨습니다.
30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주 예수님은 다 아십니다.
주 예수님은 내가 예수님께 믿음의 손을 대는지 안 대는지 다 압니다.
-내가 세상 한 가운데서 주님께로 향한다?주님이 다 아십니다.
-내가 사람들 가운데서 주님께 믿음으로 터치?주님이 다 아십니다.
-내가 맹렬한 기세로 주님의 옷자락에 손댄다?주님이 아십니다.
-나에게 주님의 능력이 흘러들어 오는 것 주님이 바로 아십니다.
주님은 무리 가운데서 주 예수님은 묻습니다.
“누가 네 옷에 손을 대었느냐?”
30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주님이 옷에 손을 댄 자가 누구인지 아시면서 왜 물으셨을까요?
=주님께 믿음으로 손댄 일이 너무 귀하기에 입니다.
=주님께 믿음으로 손댄 그 사람이 귀하기에 입니다.
주님은 주님께 믿음으로 향하여 감을 귀히 여기십니다.
주님은 주님께 믿음의 손대는 일을 귀하게 여기십니다.
주님은 주님에게서 능력이 나가 사람을 고치는 일을 좋아하십니다.
주님은 주님에게서 생명이 나가 사람을 살리는 일을 기뻐하십니다.
혹시‘나 같은 사람이 예수님께 손대도 되나?’
기우입니다. 그런 염려는 안해도 됩니다.
되려 주님의 염려는 사람들이 예수님께 오지 않고 손안댐입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예수님께로 가서 예수님을 붙드십시오.
주 예수님이 그것 때문에 사람이 되신 것입니다.
주 예수님이 그것 때문에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주 예수님은 그런 사람을 더 좋아하십니다.
주 예수님은 그런 신자를 더 기뻐하십니다.
주 예수님은 그런 사람을 더 빛나게 하십니다.
5. 이 성스런 일은 다른 아무도 몰랐습니다.
혈루증 여인이 예수님의 옷 가에 손을 댄 일과
예수님에게서 능력이 나가 그를 고친 사실을 아무도 몰랐습니다.
당사자인 예수님의 옷가에 손을 대 여인과 주님만 알뿐입니다.
현장의 사람들은 물론 예수님 제자들 조차도 알지 못했습니다.
31 제자들이 여짜오되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나이까 하되
내 안에서 이루어지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일을 누가 알까요?
당사자인 나와 주님만 아는 영적 비밀입니다.
우리에게 이런 영적 비밀이 많기를 축복합니다.
주님과 나와 걷는 길은 그 누구도 근접하지 못할 비원입니다.
내가 나의 문제를 들고 주님께로 가는 것 사람들은 모릅니다.
사람들은 내가 예수님께 손대는 것에 관심 두지 않습니다.
내가 예수님께로부터 새로워 지고 새 삶을 사는 것 누구도 모릅니다.
우리는 주 예수님의 소유이고 신부로서 주님이 나를 아십니다.
6.주님은 이런 사람 주 예수님으로 새로워진 사람을 찾습니다.
주님은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보십니다.
32예수께서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 보시니
여인은 숨길 수가 없었습니다. 어떻게 숨길 수가 있겠습니까?
- 그 여인이 남몰래 뒤로 와서 예수님 옷 가를 잡았고
- 예수님의 능력이 보이지 않게 흘러와 12년 묵은 병이 고쳐졌는데
- 어떻게 이 코고 놀랍고 엄청난 사실을 숨길 수가 있겠습니까?
여인은 주 앞에 와서떨며 엎드립니다.
33 여자가 자기에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쭈니
주 예수님은 왜?? 그 일 행한 여자를 찾으셨을까요?
그 여인을 찾아내 꾸짖고 재발방지 위해 찾으셨을까요?
==주님은 그 여인을 격려하고 칭찬하고자 찾으셨습니다.
==주님은 그 여인을 책망하지도 공개재판하지도 않았습니다.
“감히 불결한 병자가 내게 손을 대다니..”안했습니다.
“감히 몰라 내 옷가에 손을 대다니..내가 모를줄 알고?”안했습니다.
“몰래 알리지 않고 했으니 병이 나은 것은 전부 무효다”하지 않습니다.
주님은 그 여인을 향해 격려하고 칭찬합니다.
주님은 그 여인의 행동하는 믿음을 칭찬합니다.
어떻게 보면 주님은 영적 도난을 당한 것인데도
주님은 그 여인을 완전한 치료와 구원으로 선언합니다.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주 예수님은 이처럼은혜 위에 은혜를 더하십니다.
-주 예수님으로 은혜받은 사람이 누구인지 알고 싶어하십니다.
-주 예수님은 주님 때문에 새 삶을 사는 이를 보고 싶어합니다.
-주 예수님은 이들에게 더 큰 은총을 내리십니다.
주님은 주의 사랑받은 사람에게 사랑을 더하시고
주님은 주의 은혜 입은 사람에게 은혜를 더하시고
주님은 거룩한 성령 받은 사람을 더 신령하게 합니다.
주님은 복된 주의 말씀을 받은 사람에게 더 말씀하시고
주님은 능력의 기적을 베푼 자에게 더 큰 은사자이게 합니다.
우리 모두는 삶에 유일한 대안이신 주 예수님께 맹렬합시다.
몸에 질고가 있습니까?주 예수께로 갑시다
삶에 아픔이 있습니까?예수님께 손을 대십시오
인생에 굴곡졌습니까?예수님의 옷가에라도 손을 대십시오.
남들이 알아주지 못할지라도 주 예수께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