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아닌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는 것을 중보기도“(intercession)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권면하노이 무엇보다 먼저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와 중보와 감사를 드리되”(딤전 2:1).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合心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18:19,20)
개인적으로 기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두 세 사람이 합심하여 기도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도 있습니다.
2020년 10월 15일 아들이 뇌졸증으로 쓰러져 병윈에 입원한 후 2년동안 투병 생활 뒷 바라지를 하느라고 이목을 잠시 떠나 있었습니다. 그 동안 아픈 친구들과 소천한 친구들의 유족에게 따뜻한 위로의 글을 올리지 못함이 미안하고 죄송하여 늦게나마 아픈 친구들을 위해 기도하며 상을 당한 유족들에게 위로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우리 모두 동참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픔의 정도는 서로 다르지만 요즘 아픈 친구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아픈 친구들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목에 알려 지지 않은 아픈 동문들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들을 위해서도 기도합시다.
메일 하루 중 오전 9시에 우리 모두 아픈 친구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 합심하여 기도합시다.
합심 기도 시간 오전 9시
몸과 마음이 아파 고통을 겪고 있는 친구들아 !
오늘도 우리들은 그대들을 잊지 않고 위하여 기도합니다.
1.이 시간 주님께 기도합니다 - YouTub
https://www.youtube.com › watch
2.기도하자 우리 마음 합하여 - YouTube
www.youtube.com › watch
이 명식
20.02.07
부인과 상처하고 경기도 광주에 있는 요양원에서 요양 중이란다..
20.02.19
매일 물리 치료사가 집으로 방문하여 치료를 하고 있는데 아주 완만하게 좋아지는 것 같기는 하나 아직은 운신하기가 좀 힘든 것 같다.
20.04.30
뇌세포가 망가저서 의사도 어쩔 수가 없다 하네요
20.10.16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하는데 복부에 내장 꼬여 수술을 받고 치료중 임니다
이 수길
20.03.12
대장 이상으로 개복 수술 후 경과가 안 좋이 2차 수술 하고
회복 단계에 있습니다.
20.03.18
2차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이제는 회복 중에 있습니다.
장을 일부 제거하고 봉합한 후 수술부위가 아물지 않고 분비물이 나와 다시 개복하고 봉합하여 별 문제 없이 아물고 있습니다.
음식도 조금씩 섭취하고 병원 내를 걷기도 하며
며칠 후면 요양병원으로 이동하여 약 1개월간 요양하면서
삼성의료원에서 실을 제거하고 퇴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선일 소천
20.10.03
기족이 카톡으로 상주에 사는 김선일 동문이 소천 하였다고 합니다 .
이 영철 소천 21.01.24
20.08.12
대장암 재발로 오래 동안 항암치료를 받아왔던 영철이가
최근 백혈구 수치가 현저히 떨어져 면역력이 약해져 있는 상태인데
혈액마져 부족해 수혈을 하는 형편입니다.
한편 항암치료는 체력 약화로 더 이상 계속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20.10.08
이영철이 두 주째 입원 중 입니다. 몸무게가 45kg 이랍니다.
몸에 균이 들어와 치료 중 이랍니다.
21.01.04
29일 의식을 잃어 응급차로 입원 했단다.
지금은 회복 되였으나 먹지를 못해 힘들단다.
투병 중 21.01.24 소천했습니다.
이 철남
20.05.0
내 건강 상태는 오른쪽 몸, 손, 팔과 다리, 발이 불편하고, 언어가 약간 어룬하답니다.
20.05.22
다음 주일이면 아픈지 1년이 됩니다.
이 수길 화백 소식
20.07.23
부인이 갑작스런 통증으로 응급차로 아산병원에서 담석증 진단을 받아 수술 했답니다. 회복 중이라고 하며 본인도 허리 통증으로 고생 한다고 한다.
방 영길
20.08.25
위암치료 하느라 건강은 좋지 않단다.
노 창화 소천
21.01.31
20.10.10에 수술 잘 마치고 퇴윈 하여 집에서 쉬고 있던 중 21. 1월 31일 12시 40분에 하나님의 나라로 떠났습니다.
이 정수
20.09.28
코로나 퇴원
골방에서 외출은 커녕 누구도 접촉을 못하고 14일간 봉쇄
되었다가 풀려났다.아직까지는 무증상이라고 아주 퇴원은 아니고,
또 갈 수 있는 곳에서 우선은 해방되었다.
이 영욱 목사 소천
20.10.02
코로나로 소천 했다 합니다.
김 종수 소천
20.10.04
오랫동안
앓아오던 심장질환으로 오늘 아침(LA시간 10월3일) 소천 했습니다..
김선일 장로 소천
20.10.04
심건 회장소식
20.10.27
부인이 심장수술을 하고 회복 중이시랍니다.
심장 및 혈관 수술 등 대 수술을 받고 이제 경과가 좋아 일반 병실로 옮겼답니다.
전 동삼 동문 소천
21.06.13
6월 4일 미국 필라델피아 자택에서 지병이던 당뇨나 다른 고통 없이 조용한 가운데 하늘의 부르심을 받고 아버님 곁으로 떠났습니다.
김 봉태 목사의 근황
21.08.20
수원 영원교회 원로목사로 있는 김봉태 동문이
지난 주간 가슴을 20 여 센티미터를 절개하여 막힌 부분을 제거하는
심장 수술을 받고 이제는 어려움의 시간을 잘 견디고 있는 중 내일(21일 토) 퇴원한다고 합니다
미주 친구들 소식
윤기일 21.12.26
승철이는 마나님이 몸이 좀 편찮은 것 같아 걱정이 많은 것같아 상태를 주시하고 있고.
명우도 마나님이 2년 여전 쓰러진 후 상태가 안 좋아 혼자 집에 두고는 어데 가기가 불안하여 항상 일심동채로 함께 행동하는 형편.
정남이는 금년 쓸개 수술, 다리근육 절단 등 병고를 많이 치룬 한 해였으나 이제는 샌프란시스코 아들 집에도 차로 자주 다닐 정도로 회복되어 부부가 함께 골프도 종종 치며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음.
길 동이는 딸들이 아빠의 행동거지가 불안하다고 자동차를 처분해 버리고 운전을 못하게 하여서 가고 싶은 곳에도 못 가고 두문불출 방콕하는 상태.
김 치명이는 건강상태는 좋은듯하나 귀가 잘 안 들려서 그런지 전화가 매우 힘든 상태.
송 재환 소식
22.01.03
오래동안 소식이 없던 송재환의 근황을 알려드립니다.
몇 해 전부터 눈이 안 좋아 컴퓨터를 안 보고 스마트폰도 전화만을 사용하던 중 작년에 양 쪽 눈의 눈물 배수구?가 막혀 전신마취로 수술을 했으나 워낙에 세밀한 수술이라서 한 쪽은 실패, 얼마 후 다시 2차 재수술을 단행했지만 역시 실패하여 금명간 다시 3차 재수술을 예정하고 있답니다.
또한 작년 초에는 탈장이 생겨 개인병원에서 수술을 했지만 의료진의 실수로 통증이 계속되고 아물지 않아 대전 성모병원에서 재수술하였다고 합니다.
윤 기일 모친 소천
22.01.16
소천 하셨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김 신일 목사 소천
22.03.29
소 명증 동문 소천
22.05.22
지난 5월 17일 굿 사마리탄 병원에서 투석 치료 중 심정지로 생을 마쳤다고 합니다.
윤영백 부인 홍 옥경님.
22.04.18
유 재홍 소천
22.05.07
한 인호 동문 딸 소천
22.06.27
한인호 동문 부부가 한국에 체류중에 Chicago에 살고 있는 딸이 몇일 전 화장실에서 넘어져서 뇌진탕으로 소천 하는 불행을 당하셨습니다.
김 창기 목사 장남 소천
22.06.28
뇌졸증으로 쓰러져 약 2년 동안 요양원에서 투병 생활 중 소천했음
서 호석
22.08.29 .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데 많이 좋이젔단다.
지금 한의원 치료 중
이 명홍
22.09.04
난 수술해서 문제가 없다.
골프도 하고.
전립선암 3기인데 전위가 되여 고생하고 있다.
난청으로 고생하고 수술도 여러 차례 했다.
박 충건
2021년 9월 입원
22.4.14일(목) 스카이 요양병원 입원 8개월 만에 퇴원했습니다.
22.09.07
혓바닥 통증
벌써 4년째 골~ 골 ~하면서
인생 80을 지나고 있다
“혓바닥 통증”은.
약도 없고 방법도 모르겠다
병원 어느 과를 찾아가야 하는 지도 알 수가 없다.
이비인후과? 구강내과? 소화기 내과?
음식 먹기가 얼마나 힘든지?
보통 고역이 아니다.
세상에 뭔 이런 병이 다 있는가 싶다.
발병 시작한지가 벌써 몇 개월 됨직한데
코로나 후유증인가? 코로나는 벌써 5개월이 지났다.
감기인가? 감기치료도 거의 다 끝났다.
영양제 주사를 정기적으로 맞아서인지
몸 상태도 근소하게나마 조금씩 회복기미를 보였는데
약15일 전부터 혓바닥 미각이 거의 없고
쓰리고 따갑고 아파 견딜 수가 없다.
참기 힘들어 눈물이 난다.
이유를 모르겠다
유 종만
22.09.06
지난 9월4일 양성판정이라는 검사결과를 통보 받고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 집에서 근신 중입니다.
신체적으로 불편한 곳은 거의 없는데 다만, 평소에 나돌아다니던 버릇이 있어 답답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