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아짐이 키운 꽃.
도로변 집 앞에 예쁘게도 잘 키우시네요.
이건 목수님이 만들어 준 벤취에 제가 페인트를 칠한겁니다.
사포로 밀고 땀으로 목욕을 하며 페인트를 칠했답니다.
이른저녁을 먹고 고흥만이 보이는 곳으로 드라이브를 했어요.
장흥에서 바라 본 고흥인데요.
맑은 날엔 저렇게 잘 보여요.
집에 돌아 오는 길엔 황금빛 바다를 만났답니다.
섬이 많아 마치 호수처럼 보이죠.
멋진 노을을 기대했는데 그닥 기대에 못 미쳤답니다.
한승원 산채로가 있는 수문리입니다.
한적한 해변을 걷노라면 더위도 싹 사라지고 파도소리만 들립니다.
간간이 갈매기의 끼룩거리는 소리는 마치 음악소리 같아요.
어제도 더워도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였답니다.
첫댓글 노랑색 붓들레아 예뻐서 들였더니 월동을 못하고요~~
붓들레아 비슷핫 아이 찾아서 키우고 있는중에요.
이름이 깜박이네요...ㅠㅠ
분위기좋은 의자에 앉아 책읽으면 좋겠어요.
드라이브코스 멋집니다.
구름이 노을 못지 않네요.
저도 노랑색 심었는데 풀에 가려져 어디에 있는지도 몰겠어요.
의자는 실제로 보는 색상이 별로라 다른 색으로 칠해야겠어요.
조금만 나가면 바다가 보여요.^^
멋진곳이네요
오늘 참 덥지요.
건강 조심하세요.^^
이쁜하루 땀벅벅하루 ㅎㅎ
가만히 있으면 시원한데 나가면 푹푹 찌네요.
조심하세요~
와우~~좋은곳에 터를 잡으셨네요, 벤치색상 맘에 안드시면 .진파랑 칠해보셔요, 시원해보이고 이쁘던데요.
그럴까요? 그렇지 않아도 원색으로 칠해 볼 생각입니다.^^
걷고 드라이브만으로도 최고의 힐링... 멋진 바다도 👍
멋진곳에 사시는군요~
확 트인 멋진곳에 사시네요.
붓들레아,노랑이는 좀 까칠하죠?
우린 자두나무 옆에 심었더니 같이 친구하며 쭉쭉 뻗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