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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Antonio Spurs [GO! Spurs GO! 스크랩 동영상 스퍼스의 클러치 무기 : Curl
LEGEND DUNCAN 추천 4 조회 670 12.11.14 17:5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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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11.14 17:57

    첫댓글 제가 쓴 글을 제가 스크랩하는거라 민망하긴 한데 암튼 여기에도 올리고 싶어서 올립니다 ㅎㅎ

  • 12.11.14 18:06

    잘봤습니다. 정성을 많이 들이셨네요.

    이전까지 저는 스크린 타고 나와 캐치 후 바로 슛을 쏠 능력이 있는 애는 팀 중에 닐을 최고로 봤는데 (최고라기 보다는 유일), 파커랑 그린이 이런 무빙 후 캐치앤슛으로 결승 득점을 올렸다는 것이 너무나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특히 중추 시간을 뛰는 그린이 이런 성과를 낸 것은 앞으로 큰 소득이라고 생각해요.

  • 12.11.14 18:47

    닐이 이것을 잘 하긴 하는데 승부처에서 쓰기는 다소 느리다는 단점이 있죠.
    그린의 경우 슈팅 리듬 자체가 이 작전에 딱 맞는 리듬감을 가지고 있어서 (레이앨런과 비슷합니다) 본인의 슛감만 유지한다면 더할나위 없을 듯 합니다.

  • 12.11.14 18:11

    좋은 글 감사 드립니다. 일단 추천부터... ^^

  • 12.11.14 18:17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

  • 12.11.14 18:39

    우왕 이런 글 너무 좋아요 ㅋ

  • 12.11.14 18:58

    파커의 왼쪽으로 한탬포 페이크주고 서버럭을 속인담에 칼같이 오른쪽으로 빠져나오는모습이 멋지네요.

  • 12.11.14 19:49

    컬앤컷이 부쩍 늘은건 탈제퍼슨 효과랄까요...
    스윙해줄 윙맨들이 많아지면서 시도하기 좋아진 전술인것 같습니다.
    얼마전 지노빌리가 보여준 v컷도 멋있었는데 말이죠.

  • 12.11.14 20:50

    원래 코비가 수비력은 뛰어나지만 상대팀의 스크린에 반응하기 보다는 패싱 레인만 차단하려는 습관이 있죠.
    그리고 오늘 같은 경기의 마지막 샷은 파커나 덩컨이 날려야 정상이었는데...
    마지막 플레이가 저런 스크린 속에서 그린에게로 떨어졌으니... 코비가 꼼짝없이 당한 것이죠.

    포포비치 감독의 천재적인 전략의 쾌거였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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