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강원 정선군과 함께 이달 7∼31일 '2023 한국 치유관광 페스타'를 개최한다.
행사 개막식은 오는 7일 정선군의 가리왕산 케이블카 숙암역 일대 에서 열린다고 한다.
이번 행사는 국정과제 중 하나인 'wellness'(종합적 건강)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으로, 치유관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새로운 콘텐츠로 방한 관광객을 확대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정선군은 문체부가 선정한 첫번째 '올해의 웰니스 관광 도시'로 5개 지방자치단체가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양희은과 박미선의 '힐링 토크콘서트', 명상 음악가인 정수지의 '소리 치유' 공연이 이어진다.
오는 7일 한국관광공사 추천 웰니스 관광지인 로미지안 가 든(지번: 북평면 어도원길 12)을 찾는 방문객은
누구나 오전 10시부터 무료 로 입장하여 트레킹과 싱잉볼 사운드 테 라피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오후 5시부터는 정인, 자전거탄풍경, 요요미 등 ‘치유 와 성찰의 숲’인 이 곳에서 어울리는 가수들의 가슴
뭉클한 공연을 감상하고 정상까지 셔틀 차량을 이용하거나 트레킹으로 왕복 이동한다.
정선군 관광과장은 “첩첩산중 고요한 산꼭대기 낭만이 깃든 이 가든에서 이보다 더 잘 어울릴 수 없을 웰니스
체험 프로 그램과 공연을 통해 쌓인 몸과 마음의 피로를 잠시 내려 놓기 바란다”고 했다.
◇https://youtu.be/QT_ctVPZkXM?si=wpp-mF9SljCtDWhQ◇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3일까지 추 석 연휴 6일 동안 총 1만 4,000여명의 관광객이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이용한 것으로 밝혔고 올해 1월 정식 운영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다.
특히 지난달 29일부터는 하루 2,000명이 넘는 인원이 가리 왕산 케이블카를 찾으며 케이블카 운영 시간은
2시간씩 연장 운영하였는데 가리왕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친환경 적인 케이블카다.
전국적인 인기 상승과 함께 그동안 이 케이블카 활성화를 위해 펼쳐온 시즌권 판매, 해넘이·해맞이 특별 연장
이벤트 등 다양한 운영이 황금연휴까지 더해지면서 케이블카 탑승 객이 크게 급증했다.
이와 함께 가리왕산 케이블카 인근에 위치한 지역 관광지 에도 관광객이 넘쳐나는 등 시너지 효과도
큰 것으로 평가 됬고 실제 정선 5일장에는 몰려드는 관광객으로 연휴기간 내내 북새통을 이뤘다.
정선시장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프린지 공연을 보기 위한 인 파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고, 청정 정선의
특산물 구매 와 토속음 식을 맛 보기 위한 관광객들이 줄을 이었다.(5일 장은 2일과 7일 열림)
정선 민둥산 은빛억새축제도 많은 산행객의 발길이 이어져 서 1,000여 대가 넘는 민둥산운동장 인근 3곳의
주차장은 연일 만차였고, 민둥산 정상에서 인증샷을 찍기 위해선 최소 30분을 기다려야 했다.
넉넉잡고 2~3시간이면 오를 수 있는 '백록담'이 강원도에 있다. 정선군 남면에 자리한 민둥산 이야기다.
최근 SNS상에서 한라산 백록담을 빼다 닮은 민둥산 정상에서 찍은 인증샷이 화제가 됬다.
작은 백록담 정체는 'doline'란 석회암 함몰로 생긴 타원형 의 웅덩이다. 발구덕 마을엔 여러 개의 돌리 네가
있다. '발구덕'이란 이름도 '8개의 구덩이(돌리네)가 있는 마을'로 '팔구덕'에서 변형됐다.
'민둥산'은 이름 그대로 나무가 없는 산이다. 50여년 전까지 화전민들이 해마다 불을 놓아 야초나 잡목을
태우며 농사를 지은 산인데 1968년 전국에 '화전정리법'이 공포되면서부터 억새밭이 됬다.
해발 1119m로 전국 5대 억새 군락지로 산 정상까지 총 66 만여㎡의 광활한 능선이 억새로 가득하다. 제28회
정선 민둥산 은빛억새축제가 지난달 22일부터 다음달 5일 까지 열리니 한번 가 보자.
고금리, 고물가에 서민들의 지갑이 얇아지고 있는 중, 잠잠 했던 물가가 국제유가 상승으로 다시 요동칠 기미다. 여기에 지하철 요금 인상이 코앞에 다가왔고 전기요금도 인상이 점쳐지는 분위기다.
이에 생활에 필수적인 요금의 인상이 현실화되면서 체감물 가는 더욱 치솟을 것이다. 대통령실은 "수출과 투자도 중요 하지만 국민이 체감하는 물가, 부동산 문제 등도 계속 잘 관리해나가겠다"고 했다.
오늘 통계청이 발표하는 '9월 소비자물가지수'가 3%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난 6월과 7월
2%대를 기록한 물가 상승률은 8월 3.4%를 기록하면서 석달 만에 3%대로 재진입했다.
추석 연휴를 끝낸 뒤 열린 장 첫 날(어제) 국내 증시가 '파랗 게' 질린 가운 데 2차전지 종목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코스닥 시가 총액 '투톱'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는 7~8%대로 하락을 한 것이다.
엘앤에프는 9% 급락했다. 원·달러 환율이 연고점을 경신하 면서 수급에 부담을 느낀 외국인들이 2차전지 종목을 집중적으로 매각하여 지난 25일 급락을 시작으로 어제까지 4거 래일 연속 하락했다.
GM 한국사업장이 추석 연휴에도 ‘특근’을 했다. 북미 등 글 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주목하는 신차 2종(트랙스
크로스 오버, 트레일 블레이저)의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수익성 극대 화에 나선 것이다.
올해 임금교섭 타결한 GM 한국사업장은 본사로부터 9000 억원 투자받아 최신화에 성공한 창원공장과 부평
공장의 가동을 극대화하면 연간 50만대 생산도 가능하다는 게 GM 측의 설명이다.
한국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회 12일 차인 어제 현재 금메달 33개, 은메달 45개, 동메달 71개를 획득하여 메달 합계는 149개로, 중국(금 171개)과 일본(금 37개)에 이어 종합 순위 3위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어제 우즈베키스탄을 2-1 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은 일본과 7일 결승에서 맞대결한다. 어제 경기에서 정우영이 혼자 2골을 넣었다.
배우 공효진이 2016년 63억원을 들여 산 서교동 빌딩을 160억원 에 내놨는데 거래가 이뤄지면 7년 만에
약 100억 원가량의 차익을 보게 되며 160억원을 대지로 계산하면 3.3㎡당 1억300만원이다.
어제 아침 일찍 서울성모병원가서 시력검사에 이어 안압검 사하고 백내장 수술한 박혜영 교수가 쓰고있는
안약 2가지는 계속 사용하라면서 백내장 일은 종료됬고 시력이 안정돼 안경을 맞추면 된다.
아점하기 위해 자하철(고속터미널역 탑승, 샛강역 하차)을 이용하여 화목순대국 본점에서 10시 30분 도착하여 40분을 대기하고서 내탕탕(9,000원)에 내장 추가(3,000원)시켜 반주(소주 1병)했다.
1980년대 같이 근무했던 분(나보다 9살 연상)의 사무실 지나, 광명사는 절친의 처형이 하는 음식점앞의
여의도역에서 5호선타고 귀가 중에 친한 지인이 연락이 와서 청구역에서 경복궁역에 갔다.
서촌마을내 세종마을음식문화거리에 있는 '채부동잔치집' 본점에서 지인과 골뱅이무침에 소맥하고 별관(2호점)에서 홍어회에 소맥할 때 추석때 큰딸가족이 왔을때 잘 해 준 회장께 감사인사했다.
본점이 18년 전, 임차할때 월세가 50만원인데 지금은 8백 만원(보증금 1억 5천만원)으로 1천만원 올려 줄
계획이라고 해, 회장한테 이전을 제의했다. 대지 19.5평에 건평 32평치곤 월세로는 비싸다.
회가 옷에 묻자, 입사 첫날인 서빙 아줌씨가 잘 딱아 주지 못해 여사장한테 부탁해 잘 처리되었고 3차로 팥빙수 먹을 때 지인이 졸아서 별관 화장실가서 만난 본점 직원이 지인의 우산을 챙겨 줬다.
연휴 5일간 금주한 후 어제 전주가 있는 지인이 더 마시자 고 했지만 만취해서 사양하고 지하철타고 귀가했고
아차산역에 비가 왔는데 모르는 여성 분이 우산을 빌려 줘서 귀가 했고 11,636보를 걸었다.
오늘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점차 많아겠으며 서울 낮 기온 20도로 당분간
일교차가 10 ~15도 나니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자기 목소리내는 보람찬 목요일을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