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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신예’ 강심장 서브가 한국도로공사를 깨웠다
한국도로공사 선수들이 2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 3차전 흥국생명과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한국배구연맹 제공 반전 드라마의 시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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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략)승부 흐름을 바꾼 건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의 용병술이었다. 이날 박정아를 선발 라인업에 두며 정면승부를 벌이던 한국도로공사는 1세트를 내주자 2세트에 18살 신예 이예은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뒀다.전략은 적중했다. 이예은은 코트에 들어서자마자 서브 에이스를 기록했고, 연속 5실점을 하는 등 흔들리던 한국도로공사는 흐름을 다시 가져오며 2세트를 가져왔다. 이예은은 올 시즌 5경기 총 9세트에 출전한 신예 중의 신예다.신예가 보여준 강심장 서브와 ‘뒤집을 수 있다’는 경험은 한국도로공사 선수들을 각성하게 했다. 1, 2차전에서 흔들리던 리시브가 점차 안정되기 시작했고 에이스 박정아가 공격력을 발휘하며 흥국생명을 압박했다.결국 3세트에서도 막판 역전을 거두며 세트 스코어를 2-1로 만든 한국도로공사는 4세트까지 내리 잡아내며 흥국생명의 통합우승을 저지했다.(생략)어린데 서브 진짜 잘 넣더라긔 인상 깊었긔
첫댓글 서브 잘 넣더라긔!
뒤에서 수비도 해주더라긔! 오늘 진짜 잘했쟈나 ㅎㅎ
이야 서브가 진짜 기가 맥히더라긔. 신인인데 대담한거같구여. 기대 많이 되는 선수긔
예은이 디그도 잘하구 전에 보니까 리시브도 잘 하더라긔!! 예은 선수 자주 보자긔
첫댓글 서브 잘 넣더라긔!
뒤에서 수비도 해주더라긔! 오늘 진짜 잘했쟈나 ㅎㅎ
이야 서브가 진짜 기가 맥히더라긔. 신인인데 대담한거같구여. 기대 많이 되는 선수긔
예은이 디그도 잘하구 전에 보니까 리시브도 잘 하더라긔!! 예은 선수 자주 보자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