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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홍하사의 Miscellaneous Stories"---(657) "신앙 이야기"---(131)(장모님 이야기)---(7) (마지막 편)
홍하사 추천 0 조회 82 19.03.25 20:0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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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03.26 02:13

    첫댓글 천국에 계실 장모님! 비록 육신은 타에의해 절이 내려다보이는 철원의 한 야산에 묻혀계시지만
    둘째딸의 영접기도때 아멘으로 답하시던 모습과 생전에 그렇게 좋은일 많이하시고 불쌍한 이웃
    에게 많이 베푸셨기에 천국에 계실것을 확신합니다.생전에 쓰러지신후 작은아들 죽음도 우리는
    숨기고 알리지않음을 용서해 주시고 온가족의 반대도 불구하시고 혼자 부족한 홍서방을 지지해
    주시고 숙을 제게 맡겨주심을 거듭 감사드리며 막내아들과 편히 천국에 쉬십시오. 저희 부부는
    오로지 전도와 선교로 남은생 하나님 사업을 전파하려고 합니다. 큰아들 내외의 잘 못 되어가는
    삶의 모습도 우린 인내와 기도로서 회개하도록 하겠으며~

  • 작성자 19.03.27 01:43

    큰딸이 반신불수의 몸으로 벌써 3년째 접어들고 있지만 우린 감사하는 맘으로 섬기도록 노력하겠
    습니다. 커 가는 손주들에게 부모들이 못다한 화합과 동기간의 정을 나누도록 복을 내려주시옵고.
    천국에서 영면하십시오. 아멘! (전우님들) 맨좌측의 조화는 홍하사 월참 전우님들이 보내주신것이
    며 그옆은 동서형님의 조기축구회에서 보내주신(현 일흔 여섯)것이며 다음은 처남의 공수특전단의
    (오래전에 한수이북 공수특전단 회장직을 장기간 맡을정도로 리더쉽과 카리스마가 있음) 화환인데
    사고 후 사람이 백팔십도로 바뀌어 판단도 흐리고 당뇨와 혈압으로 수술도 못하는 중증환자로 변함.

  • 작성자 19.03.29 11:02

    진실로 봉사하는 사람들의 면면을 살피면 일신상의 안위나 명예, 이익들을 조금도 따지잖고
    열심히 헌신과 희생으로 봉사들을 하신답니다.우리의 새마을가족들도 거의가 자신의 건강이
    좋지않음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을 스스로 참여하지요. 수술한 후 아직도 깁스를 풀지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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