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2주간 학생문화교실과 교원문화교실 각각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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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은 여름방학을 알차고 유익하게 보내는 데 도움을 주고자 지난 4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2주간 학생문화교실과 교원문화교실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 학생문화교실은 클레이, 도예, 드럼, 과학실험, 오카리나, 핸드벨 등 24개 강좌를, 교원문화교실은 예쁜글씨쓰기, 한지공예, 해금, 선물포장 등 7개 강좌가 개설 운영되고 있다. 회관 측은 올해는 여느 해보다 교원 및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이 많은 강좌들로 알차고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규진 관장은 “이번 문화교실은 학생들에게는 재능과 소질을 발산할 수 있는 알차고 보람있는 여름방학을 선사하고, 선생님들에게는 자기계발과 함께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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