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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토크방 윗집 층간소음때매 경비실 호출했는데요
넥슨 추천 0 조회 987 24.05.28 17:13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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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8 17:15

    첫댓글 큰일이네요.
    님에겐 고통스러운 주거생활이 계속 될 거 같아요.

  • 작성자 24.05.28 17:19

    미치겠어요 저녁에 특히 편히 쉬지를 못해요. 애기라서 이해하려고 해도 정도가 지나칩니다. 집만 팔리면 바로 이사ㅠㅠ

  • 24.05.28 17:19

    저는 윗집 찾아갔어요 아예 ㅋㅋㅋㅋ

  • 작성자 24.05.28 17:20

    찾아가도 되나요? 인터넷 보니까 주거침입 어쩌고 저쩌고 해싸서ㅡㅡ

  • 24.05.28 17:22

    @넥슨 저도 경비호출 몇번 했었는데 계속 반복되길래 찾아갔죠

  • 작성자 24.05.28 17:22

    @Zinedine Zidane  해결은 되셨어요?

  • 24.05.28 17:25

    @넥슨 슬리퍼도 신기도, 매트도 깔고, 주로 나가서 놀고 온다는데 근데 계속 소리나길래 그래도 주의 좀 해달라고 말은했거든요... 근데 소용없어요 ....

  • 24.05.28 17:26

    @넥슨 저도 윗집 계속 쿵쿵치고 그랬거든요 ㅋㅋㅋㅋ 시끄러울떄마다 찾아가려고요 진짜

  • 작성자 24.05.28 17:29

    @Zinedine Zidane  저는 관리실에다가도 여러번 민원넣었고 관리소장하고도 싸웠어요ㅋㅋㄱ그러고 나서 하루는 쿠키 한통 들고 찾아오길래 저도 좀 미안해서 귤한박스 들고 찾아갔었거든요? 이제 괜찮겠다 싶었는데요 안바뀌네요.ㅋㅋㄱㅋㅋ

  • 24.05.28 17:34

    @넥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어쩔 수 없나봐여..차라리 윗윗집가서 복수겸 똑같이 하시는게 마음 편할거같은데

  • 작성자 24.05.28 17:36

    @Zinedine Zidane  저도 그 생각 잠시했어요 윗윗집 찾아가서 좀 뛰어도 되냐고 부탁드리고 싶은 ㅋㅋ 지들 집에서 에어컨 배관 역류해서 천장에서 물 샌적도 있는데 미안한것도 없는 양심 출타한 인간들 ㅠ 그때 손해배상 크게 청구했어야 되는데...

  • 24.05.28 17:38

    @넥슨 아니면 계속 찾가서 문 쾅쾅 드리시면서 소통해보세요(윗집이 초인종도 안고침) 저는 그랬거든요

  • 작성자 24.05.28 17:43

    @Zinedine Zidane  검색하니 문 두드리는것도 안된다고 하더라구요ㅠ 쪽지라도 남겨야하나 싶네요..
    바뀔것 같지 않지만

  • 24.05.28 17:48

    @넥슨 와 그게 왜 안돼요?? 웃기네 진짜 ㅋㅋㅋㅋ 지들이 뛰는건 되고, 저희가 찾아가는건 안되나 저희 ㅅ윗집은 초인ㄷ종도 안고쳐서 문을 겁나쌔게 두드려야 나온던데...

  • 작성자 24.05.28 17:49

    @Zinedine Zidane  일부러 안고치나봐요.ㅋㅋ 문 두드리는 것도 위협? 주거침입 그런거라고ㅡㅡ 진짜 법이 어이없지 않나요

  • 24.05.28 17:50

    @넥슨 고무망치로 천장치기 해도 되는듯요 ㅋㅋㅋㅋ

  • 작성자 24.05.28 17:52

    @Zinedine Zidane  지단님은 하고 계신가요ㅋㅋ 법에 위배 안되는 복수법 좀 알려줬으면 ㅠㅠㅋㅋㅋ

  • 24.05.28 17:54

    @넥슨 저는 심할경우 계속 찾아갔었고, 두어번 정도? 그리고 천장 엄청 쳤어요 또 갈때마다 문 겁나 두드립니다.

  • 작성자 24.05.28 17:58

    @Zinedine Zidane  그러셨군요.. 근데 여기는 관리실에서도 찾아가지 말라고 해서 저희는 몸사리고 있어요ㅠ

  • 24.05.28 18:00

    @넥슨 그냥 똑같이 대응하세요
    지들도 느껴봐야지 계속 쪽지를 붙힌다던지 천장 계속 친다던지 호출계속 한다던지

  • 작성자 24.05.28 18:03

    @Zinedine Zidane  네 귀찮아도 호출 계속해야죠 뭐. 사는동안에는 뾰족한 수가 없네요ㅠㅠ

  • 24.05.28 18:06

    @넥슨 걔네도 계속 오면 정신차리겠죠ㅋㅋㅋ

  • 작성자 24.05.28 18:10

    @Zinedine Zidane  네 감사합니다 그래도 여기에 털어내고 나니 속이 좀 시원하네요^^

  • 24.05.28 18:10

    @넥슨 네 화이팅입니다!!

  • 24.05.28 17:24

    요즘에는 윗집 잘만나는게 복이라고.. 어느정도 대화도 통해야지..

  • 작성자 24.05.28 17:29

    그러니까요. 처음엔 지들 집에서 나는 소리 아니라고ㅋㅋ 다이렉트로 소음이 떨어지는데 진짜 어이없어요...

  • 24.05.28 17:25

    걍 슬리퍼사주는게 맘편함..

  • 작성자 24.05.28 17:30

    애기라 슬리퍼 사줘도 안될 것 같아요ㅠㅠ 부모가 저러니.. ㅠㅠ

  • 24.05.28 17:28

    다 그런건 아니지만 요즘엔 이게 애를 낳으면 바뀌는 인간들이 꽤 많은 듯. 애기니까 봐주고 애기라서 이해해줘야 하고 애기가 해봐야 뭘 더 하냐면서 이기적으로 지 애기만 생각하는 부부들 많아지는 듯. 일단 말을해도 돌아오는 답이 저런 마인드라 고생은 계속 하시겠네요..

  • 작성자 24.05.28 17:32

    맞아요. 다들 그런건 아니겠지만 자식이 우선이다보니 남들 생각은 전혀 안하는 것 같아요. 지내보니까 늘 아쉬운 사람들만 피해보는 듯 해요. 다음에 이사갈땐 윗집에 어떤 사람들이 사는지 파악하고 계약해야지 싶어요ㅠ

  • 24.05.28 17:28

    윗집 아랫집 다 잘만나는게 복임ㅎㅎ

  • 작성자 24.05.28 17:33

    그러게요. 아랫집은 뭐.. 조용한 듯 한데 윗집 애기 엄마가 문제에요....ㅡㅡ

  • 24.05.28 17:34

    아파트를 개판으로 지어서 입주민들끼리만 피보네요...ㅜ.ㅜ 위에 과일 사들고 올라가셔서 매트 설치등 최대한의 노력을 위한 조치를 했는지 확인해보셔요. 아이 통제하려면 하루에 수십번 혼내야 하는데..그거 아이한테도 좋은 영향을 안줍니다..2살이면 아직 동물입니다

  • 작성자 24.05.28 17:34

    ㅠㅠ우리집도 자재가 쓰랙인거 인정합니다..

  • 작성자 24.05.28 17:38

    과일 들고 찾아간적도 있습니다.... 거실 매트는 깔아놨던데 안방 부엌쪽에 안깔아놨더라구요.. 거실 부엌 다 연결되어있어서 소음이 전체적으로 들리는듯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5.28 17:40

    그러니까요. 한번만 더 심하게 뛰면 윗윗집에 부탁 좀 드려볼까합니다 진짜 한두번이 아니라서요ㅠㅠ 저희 한달전쯤인가... 임신중이어서 더 주의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안바뀌네요...

  • 24.05.28 17:39

    저희집은 매트 두툼한거 온 집에 다 깔아놨습니다
    근데 본가 놀러가고할때는 종일 붙어다니면서 못하게 하긴 하는데 그래도 애 둘이서 노는건 진짜 방법이 없네요 못걸어다니게 묶어놓을수도 없고ㅠㅠ
    슬리퍼 신고 다니다가 넘어져서 혹 생기기도 하고 고생 많이했습니다ㅠㅠ
    바닥이 강마루같이 딱딱한 재질이면 더 그런것 같아요

  • 작성자 24.05.28 17:42

    강마루는 맞아요ㅠㅠ 한번씩 발망치 들리는거야 이해하려고 합니다만 진짜 우당탕탕은 온 신경이 예민해지네요ㅠㅠ

  • 24.05.28 17:45

    진짜 타인이나 이웃이 힘들다고 하면 조심해야겠다 생각하며 배려심을 가지는 분들도 있긴하지만 컴플레인 하면 되려 지들한테 도전하는걸로 여기고 더 막나가는 인간들이 너무 많음

  • 작성자 24.05.28 17:47

    공감해요. 내가 뭘 잘못했는데? 이런 마인드가 생각보다 많은 것 같아요ㅠㅠ 뭐 물론 죄는 아니지만 이웃간 층간소음 분쟁으로 사건 사고가 꽤 많은데 지들일 아니라고 간과하고 사는건가....

  • 24.05.28 17:53

    이게 참..
    저도 혼자살땐 불편하고 이해안되고 그랬는데 결혼하고 애낳으니깐 모든게 다 이해가됩니다. ㅜㅜ
    아기 우는소리, 뛰는소리 등등 왜 안말리고 계속 저러는지 밖에서도 그렇고 집에서도 그렇고 이해가 안되었는데
    막상 아기 낳아보니 모든게 다 이해가 되요.. 이제는 소리가 들려도 엄마아빠에게 측은한 맘이 듭니다.
    물론 악의적으로 쿵쿵대면 문제가 있겠지만 걷기 시작하고 뛰기 시작하면 전혀 손쓸수가 없어요 ㅜㅜ
    밤에도 그렇게 소음이 심하다면 글쓴이님이 엄청 힘드시긴 하겠네요.
    아무쪼록 완만한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24.05.28 17:57

    저도 웬만한건 이해하려고 합니다. 근데 어이없는건 윗집 반응이에요. 처음에는 자기집 아니라고 잡아떼길래 대각선 윗집들 옆집 다 호출 요청드리기까지 했고 관리 소장까지 전화오게 만들었거든요. 원래 층간 소음이 없던 집이었는데 애기가 태어나고 걷기 시작하면서 소음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저희도 곧 부모가 되지만 밤에 피해를 끼칠 정도로 놔두는건 좀 아닌 것 같아서요ㅠㅠㅋㅋ 저희가 이사가는게 답이에요ㅠ

  • 24.05.28 17:59

    @넥슨 반응이 저러면 속상하긴하죠
    본인들도 아이들이 있고 뛰고 한다면 밑에집이 걱정되는게 당연한건데
    그상태에서 밑에서 이야기를 하면 당연히 미안한 마음먼저 들텐데 그냥 아니라고 이야기를 하는게 아이러니하네여
    아기 조만간 태어나면 초창기엔 민감할텐데 문제네요

  • 작성자 24.05.28 18:02

    @버미버미범 네ㅠㅠ 애기가 담달말쯤 태어날 것 같은데 더 예민해질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임산부 있으니 더 주의해달라 얘기해도 그 뿐이고....스트레스ㅠ

  • 24.05.28 21:21

    그냥 밤에 고무망치 치십쇼 아무리 호출해도 저딴식으로 나오면 답없고 예민한 사람 취급오짐

  • 작성자 24.05.28 21:24

    천장에다 치면 되나요? 집에 고무망치가 없네요. 그러게요 저희가 참을성 없고 예민한 사람 되어버렸네요ㅡㅡ

  • 24.05.28 21:25

    @넥슨 저도 오지게 스트레스 받았던 사람인데 고무망치가 직빵이에용 걍 윗집애 뛸때마다 쳤어요 저는. 쿠팡에서 사셔서 양말같은거 하나 씌우고 치세용. 스트레스라도 풀어야지 홧병남

  • 작성자 24.05.28 21:26

    @라모스 감사합니다 사는 동안이라도 복수를 좀 해봐야겠어요 막대기 같은걸로 한번씩 치긴했었는데 흠집만 생겼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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