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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처음 원룸을 구하려고 여기저기 싸이트 들어 갔더니 정말 펜션과 같은 아름다운 원룸들이 많더라구요.그래서 연락했더니 ㅠㅠㅠ 모두 허위 매물. 먼저 나갔다더라... 그리고 찾아간곳은 정말이쥐....
정말 열심히 발품 팔아서 싸고 좋은집 구했습니다.
그래서 얻은 결론.. 시세에 좋은 집은 있어서 시세보다 저렴하면서 좋은 집은 없더군요..ㅎㅎㅎㅎ
버스정류장과 가깝고 매우 조용하며 바로옆 여천 공원이 있어서 아침.저녁으로 운동과 산책이 너무 좋습니다.
1층 출입이 비번 도어락으로 되어 있어 안전합니다. 울산이란 도시가 원룸이 무지하게 비싸더라구요. 보증금은 작게 받고 월세가 너무 높아서 특히 방이 너무 좁아서 우울증 걸리 겠더라구요.ㅎㅎㅎ 그래서 넒고 깨끗한 방으로 발품 팔아서 구한 방입니다.. 보시면 정말 마음에 드실겁니다. 갑작스럽게 발령이 부산으로 나서 내놓습니다.
지금 상태는 모두 제가 입주 하면서 오래 살려고 좋은 살림으로 장만해 놓았습니다.
침대는 150만원주고 샀구요, 셋트로 장농,화장대,tv다이까지 되어 있구요. 냉장고도 엘지 신형입니다.
부산으로 가는데 풀옵션 오피스텔이라 필요없을수도 있어서 혹 필요하시면 저렵하게 절충하려 합니다.
몸만 들어와서 사시면 될것 같네요.. 필요치 않으시면 장농과 tv다이,컴퓨터다이,냉장고는 이사 비용 정도만 받고 드릴께요.
젤로 중요한 사실 아시죠. 직거래 하면 복비 한푼이라도 아껴야죠.. ㅎㅎㅎ
위사항은 필수 사항입니다.미기재시 삭제 될수 있아오니 빠짐 없이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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