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丹後市의 연구에서 보인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 해야 할 일…장내(腸内)연구의 제1인자에게 들었다
2024年03月12日 겐다이헬쓰캐어
장내(腸內)연구의 제1인자인 京都부립의과대학 생체면역영양학강좌의 内藤裕二교수는, 2017년부터 京都府 京丹後市에서 장수(長寿)에 관한 연구를 실시하고 있다。 이야기를 들었다。
京丹後市는, 교또부(京都府)의 북부, 서해쪽에 있는 지역。 장수자가 국내에서도 단연코 많다。
「2023년9월1일시점에서, 만100세이상이 116명。 이것을 인구10만명당의 100세이상의 숫자로 하면, 전국평균의 약3배, 京都府평균의 약2.7배가 됩니다」(内藤교수=以下同)
단지 장수자가 많은 것만은 아니다。 지극히 건강하다는 것도 内藤교수등의 연구로 알고 있다。
京丹後市의 65세이상, 798명의 데이터해석을 한 결과에서는, 당뇨병의 의심이 있는 사람은 1.8%, 치매의 의심이 있는 사람은 7.5%。 노화로 근육량이 감소한 상태를 가리키는 ‘사르코페니아’는, 악력(握力)이 하나의 지표가 되는데, 악력저하로 사르코페니아가 의심되는 사람은 17.1%。 Frail(허약)의 지표인 「Modified Frailty Index」를 이용해서 조사하면, Frail로 간주된 사람은 15%였다。
「세계최고령인 116세54일은, 京丹後市의 남성의 기록입니다。 이분은 2013년에 돌아가셨습니다만, 이 기록은 아직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장내환경(腸內環境)에 주목
장수 및 건강의 이유로서 内藤교수가 착안하고 있는 것의 하나가, 장내환경이다。
「고령자일수록 중증화하기 쉬운 감염증인 독감의 이환률(罹患率)이, 京丹後市의 고령자는 낮은 것입니다。 임파구를 조사하면 면역력이 평균적인 고령자에 비해서 높다。 또, 京丹後市에서는 대장암이 적다。 면역력이나 대장암은, 장내환경과의 관계가 아주 밀접하다」
사르코페니아나 Frail이 京丹後市의 고령자에는 적다고 전술했지만, 그것도 장내환경이 관계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장내환경이 나쁘고, 장관(腸管)에 염증이 일어나면, 그것이 미소(微小)라도 전신의 염증으로 이어진다。 만성적으로 염증이 체내에서 일어나면, 대량의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근육이 분해되어버린다。
Frail에, 장내세균이 관계하고 있는 것을 보여준 연구도 있다。 그것은, 근력이 저하하기 쉬운 만성신장병인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로, 그에 따르면 대장균의 일종인 ‘시트로박터균’이 많으면 Frail이 진행하고 있고, 낙산균(酪酸菌=낙산을 생성하는 균의 총칭)의 일종인 ‘로제브리아균’이 많을수록 Frail이 되고 있지 않았다。
内藤교수등의 京丹後市의 장수연구는 금후도 장기간에 걸쳐서 이루어지므로, 새로 해석되고 판명되는 내용은 앞으로도 많이 있겠지만, 현시점에서 우리들이 도입하고 싶은 것은 다음과 같다。
「장내환경을 좋게 하는데, 무엇을 먹을까가 가장 중요。 흔히 『고기를 먹고 단백질섭취를』이라고 미디어 등에서 보도됩니다만, 京丹後市의 고령자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는 많지 않다。 소화기내과가 전문인 내가 봐도, 고기에 들어있는 동물성 지방의 과잉섭취는 장내환경을 악화시키므로, 권하지 않습니다」
고기의 섭취는 적게 하고, 콩・콩가공식품 등에 많은 식물성 단백질을 의식적으로 섭취한다。 또한 발효식품, 야채, 버섯, 현미, 과일, 해조류도 적극적으로 섭취한다。
「이들 식품에는 식물섬유가 풍부합니다。 나는, WHO가 추천하는 식물섬유25그램이상을 1일의 섭취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상당히 계획적으로 섭취하지 않으면 달성할 수 없습니다。 나의 경우, 아침은 사과, 키위, 감 등의 계절의 과일이 들어간 스페셜 스므디(Special Smoothie), 주식(主食)은 현미나 전립곡류(全粒穀類)。 京丹後市의 고령자도 식물섬유를 평소부터 섭취하고 있고, 야채나 버섯, 해조류, 두부 등이 들어간 건더기가 많은 된장국을 잡수시고 있는 분이 많았습니다」
운동도, 불가결이다。 京丹後市의 고령자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밭이나 바다에서 노동。 보통으로 생활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활동량이 일상적으로 많다。 자동차나 전차, 버스 등의 이용이 많은 사람은, 최대한 걷도록 하고 “티끌 모아 태산”으로 활동량을 늘려가기 바란다。
또한, 京丹後市의 세계최고령인 남성, 木村次郎右衛門씨는, 20세부터 65세까지 우체국에서 근무。 매일 아침 5시반 기상, 오후8시취침。 아침은 요구르트, 고구마, 우메보시(매실짠지), 밤에는 생우유를 마시는 것이 일과(日課)였다고 한다。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한 힌트로 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