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봉 45만원 인생역전 46 (재테크의 기본)
사람과 사람간의 만남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쉽게 돈 버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합니다. 사실 쉽게 돈 버는 방법이라….
돈 찍어내는 총재가 아닌 이상,
금광의 소유자가 아닌 이상,
재벌의 아들이 아닌 이상,
쉽게 돈 버는 방법은 이 세상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하지 않고 돈을 벌려고 합니다.
또한 노력하지 않고 돈을 벌려고 합니다.
이러한 썩은 마인드로 인하여 투자라는 명목 하에 돈을 헌신 버리듯이 투기하여
결국 본의 아니게 장기투자자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강의시간을 통해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쉽게 돈 버는 방법이 있냐고 물어봅니다.
그런 질문을 받으면 전 이렇게 쉽게 돈 버는 방법이 있다고 강의를 합니다.
다른 강의를 할 때는 몰라도 쉽게 돈 버는 방법이라고 하니까 다들 눈이 보름달처럼
커지면서 저의 말을 듣기 위하여 귀를 쫑긋 세우더군요.
오늘 이 자리에서도 쉽게 돈 버는 방법에 대하여 강의를 해드리겠습니다.
쉽게 돈 버는 방법.
쉽게 돈 버는 방법.
아마 이 말은 절대 비밀인데요…
쉽게 돈 버는 방법은 ………………
…………………………………………
…………………………………………
안 쓰는 것 입니다.
우리는 쉽게 돈을 벌려고 하지만 돈이라는 미물은 쉽게 벌어지지 않습니다.
쉽게 벌어지지 아니하는데 이것 저것을 아무 생각 없이 매수한다는 것은
결국 장독 안에 구멍이 생겨서 물이 밖으로 빠져나가고 마는 것입니다.
특히 재테크의 기술이 부족하고 돈을 쉽게 벌고 싶고 이런 욕망이 어울려질 때
“사기”라는 단어가 친구 하자고 다가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서민들은 작은 돈을 아껴쓸 줄 모르고 큰 돈만 노리다가
결국 돈을 벌기는커녕 있는 돈마저 관리를 하지 못해서 돈이 밖으로 나가고 마는 것입니다.
부자들은 작은 돈부터 아끼기 시작하여 큰 돈을 모으면서 부자소리를 듣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의 부자들이 얼마큼 알뜰하고 검소한지에 대하여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대구,경북지역에 부동산재테크, 경매 강의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강의 수강생 중에 컨츄리님이 계셨는데 전 그 분에게 재테크에 관련하여
한 수 배웠습니다.
컨츄리님은 올해 44이시면서 대구에 사시며,비교적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하시며
부동산에 대한 해박한 지식의 소유자이십니다.
사실 해박한 지식을 지녀 셨기 때문에 더 나은 정보를 구하기 위하여 강의실에 오셨겠죠
그 분께서 하신 말씀 중에 아직도 기억에 남는 말이 있습니다.
"저도 배소장님 못지 않게 지독하게 아낍니다.
물값 500원 아까워서 차 속에서 아이들이 물을 사달라고 하여도 사주지 않는다.
돈도 돈이지만 우리가 사먹는 물의 경우 믿을 수가 없다.
따라서 아이들이나 본인이 아무리 목이 말라도 3시간 동안 물을 사먹이지 않는다.
때로는 이러한 저의 모습이 이상하게도 생각되지만 괜한 소비는 지출만 늘 뿐이라고 생각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생각이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 우리 집안의 성향이며
내력입니다. 저희 아버지도 웬만큼 사시지만은 절대 검소하신 분이십니다.
그런 아버지의 성향을 제가 이어 받은 것 같습니다."
참 그때를 생각하면 한 수 크게 배운 순간이었습니다.
그날 점심은 어떤 맛있는 것을 먹을까를 고심했던 저에게는 스승님이 따로 없었습니다.
가난뱅이들은 먹는 것에 아끼지 아니하고, 아이들 과자 값을 아끼지 아니하는 것에 비하여
부자들은 먹는 것은 아끼고 아이들 과자 값도 아끼지만 아이들에 대한 교육비는 아끼지 않
는 것이 법칙입니다.
또 다른 한 분은 대형 할인마트에서 바나나만 4800원 어치를 구입하셨답니다.
그런데 바나나를 보니까 일부는 먹지 못할 정도로 많이 상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대형 할인마트에서 계산하자 마자 즉시 상품을 반품함과 더불어
“물건 하자의 경우 5000원 상품권을 드린다”라는 푯말을 보면서 상품권까지 달라고
하여 결국 4800원을 투입하여 좋은 바나나와 상품권 5000원까지 수령한 경우가 있었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살아가는 세상이치가 다 그러하지는 않겠지만
서민들의 경우에는 상대방을 먼저 배려하고 자신의 희생을 참고 인내하는 것에 비하여
부자들의 경우에는 상대방 보다는 자신에게 먼저 배려하고 자신의 희생보다는 자신의
권리를 먼저 주장하는 경우가 많아 보입니다.
상기의 예처럼 일반 서민들의 경우에는 4800원짜리 바나나를 구입하면서 상품의 일부 하자
로 인하여 보상상품권 5000원까지 받는 다는 것은 좀 미안하다는 느낌으로 인하여 자신의
권리주장을 하지 못하였을 겁니다. 하지만 잇는 사람의 경우에는 바나나 하나만을 구입하
였다 하더라도 자신의 권리주장을 명확하게 함으로써 이득을 보는 것이지요.
더 재미있는 사실은 그렇게 상품권까지 수령하신 분이 하시는 말이 더 재미있었습니다.
4800원 투입하여 5000원 상품권을 받았으며 100%가 넘는 수익이라는 겁니다.
누가 잘했다.
누가 못했다. 라는 말을 할려는 것이 아니라,
부자들의 경우에는 악착같이 자신의 권리도 주장하면서 작은 것을 소중하게 여기는 반면에
서민들의 경우에는 "이렇게 말하면 안되겠지"라고 스스로 작은 것에 포기하는 것이 문제입
니다.
재테크의 기본, 돈 버는 방법의 기본은 어디에 어떻게 투자하는 것이 아닙니다.
투자를 한다고 하여 다 돈 버는 것도 더더욱 아닙니다.
우리 주변에는 주식이 되었든 부동산이 되었든 본의 아니게 장기투자자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를 생각한다면 이 세상에 쉽게 돈 버는 방법은 없다. 라고 생각하시고
기본적으로 나의 재산을 지키고 나의 돈을 지키고,
안 쓰는 것이 돈 버는 방법의 기본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공감합니다. 요즘 푼돈 경제학이라는 책을 읽어보았는데요, 푼돈이 정말 푼돈이 아니더라구요..^^
http://xpeedon.net ●★현금17만원 공짜!●★..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가입시
http://xpeedon.net ●★현금17만원 공짜!●★..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가입시
넵...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아끼는게 아니 안쓰는게 돈버는 일이라는걸...알면서도 실천이 어려워서 항상 생각만하는데...앞으로는 실천도 열심열심...부자되는 그날까지...ㅋㅋㅋ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며칠 전부터 처음부터 이 글까지 다 읽고 각성하고 있습니다. 제 자신을 더 사랑하고 처절하게 치열하게 살아야겠습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공감가는 말이에여.. 스크랩해갑니다...
공감합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저도 반성해야 겠어요.
저도 공감해요.. 정말 와 닿는 말이네요.. 저도 실천할게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글입니다.
저두 스크랩 해여~~많이 배웁니당!
돈쓰면서 수익률 따저가며 살아가는 것이 현명한 방법
좋은글 보고갑니다~~^0^ 저도 이제 아껴야겠습니다..
늘 님의 글을 기다려봅니다. ^^ 약해지려는 제 마음 좋은말로 다시 한번 다잡아보는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입니다. 내가 왜 가난뱅인지 알것같네여
저도 공감합니다.보다더 열심히살아서 훗날 멋진미래가 펼처질그날을 위해 파이팅
나는 저런 권리 주장하는 법을 배워야해!!!
좋은글 스크랩해갑니다^^
두번을 읽었습니다.부자들의 경제학.............저도 부자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해요
열심히 돈 모아야지 아끼고 안쓰고 아자~~~ 좋은글 감사합니다 ^^
안쓰고 아껴서 가난뱅이 처럼 살려면...부자될 필요있나요....ㅎㅎㅎ 돈을 모아서 쌓아놓는 즐거움만을 위해서라면...
감사합니다. 맘에 와닿네요.
항상 아껴야지란 생각만을 가지고 살던때와 하루에 한번 이곳에 들르는 차이점이 확실히 차이가 난답니다... 이곳에서 여러 글을 읽다모년 내가 목표하고자 하는 것이 정확히 무엇이고 그것이 단지 허황된 꿈이 아님을 알기에 오늘도 이곳에서 다시 배우고 갑니다..갑사합니다.
■ www.xpeedon.net 인터넷바꿀시 현금17만원 당일지급!■
어디서 본 기억이나는 글이네여~
안쓰기..혹자 어떤 사람들은 경제를 위해서두 써야한다구 하는데 써야 할사람들은 몇대에 걸쳐 놀고먹어두 아무 걱정없을만큼 부자인 사람들이 없는사람들에게 쓰는게 정말 쓰는거라 생갑됩니다. 잇는자들은 잇는자들 사이에서만 돈이 오가니 없는자들끼리 가진 돈갖구 들어오고 나가고ㅡㅡㅡ일단은 ㅇ모아서 나중에 저두 부자가 되서 없 는자들을 위해 쓰구 싶습니다
마져요 안쓰는거야말로 돈을 버는방법이죠..쓸때없는지출은 채무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책에서 봣거든요
정말 모래알 빠져 나가듯이 어느덧 없어지더군요..
좋은 글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