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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파병 자이툰 부대원들과 파이팅하는 노무현 대통령 |
여기서 No를 하는 것이 옳은가? 아니면 Yes를 하는 것이 옳은가? No를 하면 과연 어떻게 되는 걸까? 노무현 대통령과 참여정부는 많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파병을 결정한다. 어쩌면 No는 옵션이 아니었을 수도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No가 옵션이 아니었다고 판단한다. 그리고 나온 절충안이 ‘숫자는 많이로 보내줄께. 그래서 부시, 너 국내 선전전에 많이 이용해 먹어라. 그러나 전투병은 안된다.’ 그리고 자이툰은 이라크로 가게 된다. 우린 이걸 프로세스라 한다. 그리고 실행능력이라 칭하고 싶다.
만약 No를 했다면…. 글쎄, 북한에 대한 위협은 과장 되었을 것이고 한반도는 전쟁까지는 치닫지 않겠지만 소위 말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에 항상 놓이게 되지는 않았을까? 그리고 한반도 디스카운트는 다시 작동하고 이 와중에 북한의 발언력은 더욱 높아지는 그런 악순환의 고리로 빠졌을 것으로 개인적으로 판단한다.아마도 ‘쥐박이’가 당시 집권을 하고 있었더라도 분명 파병을 결정했을 것이다. 얼씨구나 하고 전투병을 파병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과 ‘쥐박이’가 같은 철학과 사상을 가지고 있다고 공격한다? 도매급도 이런 도매급은 없다.
한미 FTA에 대한 변명
시중에 돌아다니는 얘기 중에 노무현 대통령이 삼성 이학수를 형님으로 쫓아다녔다. 참여정부란 이름도 삼성에서 나왔고 FTA도 삼성의 기획품을 정부가 받아 들인 거다.대체적인 사실 관계는 김용철 변호사의 책이나 발언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FTA를 결사반대했던 참여정부 시절의 정(태인) 수석의 입에서 나온 발언들이다.나는 개인적으로 김 변호사를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그분의 용기를 폄훼할 생각은 조금도 없다. 최소한 총론에 있어서는 말이다. 하지만 그가 자신의 총론을 주장하면서 나온 이것저것의 각론들은 사실 루머 짜라시 수준의 것들이 상당수 존재한다.
자신의 사무실에 감시카메라가 달려있어서 24시간 감시를 당했다든지 하는…. 또한 노통과 참여정부의 문제들을 두루뭉술 총론에 묻어서 진실로 넘어가려는 부분들을 발견했다.타블로가 스탠퍼드를 다녔다는 대체적인 사실은 신뢰가 가지만 클린턴 딸 사건, UFO 사건 같은 각론들은 사실상 신뢰를 하기 어려운 발언들이다. 한때 김용철 변호사의 인터뷰나 기사들, 기고들을 읽으면서 걱정이 들었던 점은 그분의 총론이 분명 정의로움에도 사사로운 디테일들의 신빙성이 총론을 묻어버리면 어쩌나 하는 기우가 들 정도였다.
여하튼 참여정부와 삼성과의 관계는 노무현 대통령도 삼성의 지배하에 있었다는 명제는 사실로 받아들이기 거의 어렵다고 본다.
한미 FTA도 그것을 할 것이냐 말 것이냐의 명제인지, 하긴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의 문제를 먼저 결정해야 한다. 우린 울면서 겨자를 집어먹는 상황들이 가끔 있다. 국가관계도 마찬가지이다.무엇이든 때가 있는 법이다. 우리가 통상국가임은 분명한 사실이고 수출과 수입에 대부분의 것을 의존하고 있는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다. 결국 경제구조를 바꾸고 체질을 개선해서 내부 자급구조를 바꾸지 않는 이상 국제관계는 피할 수 없는 일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FTA가 대세로 판단한 듯하다. 그리고 그때는 미국 정부가 지지율 저하로 고생할 때, 뭔가 치적이 필요할 그때에 딜을 하는 것이 옳았다고 판단했고 그리고 부시 행정부 인기 최저점에서 딜을 마무리 진다.결국 그 딜은, 그래도 우리나라가 미국과 딜을 하고 협상을 한 어떠한 역사적 사례로 봐도 최대한 공정한 것이 아니었나 판단한다. 그 이유는 미국 언론과 정치권의 반응이다. 그들은 난리가 났다. 오히려 불공정 협상이라고 주장하고 여야 그리고 노동계 할 것 없이 모두 한미 FTA를 공격했다.
지금 미국은 우리 ‘쥐박이’ 정부와 한 현재의 한미 FTA에 상당히 만족하는 분위기다. 원하는 건 대체로 얻었다는 분위기다. 의회인준도 가능하다는 의견이 많다.참여정부 시절 FTA는 미국의회 인준 절대 불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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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민의 그림마당 |
우린 이걸 또한 프로세스라 한다. 지금 ‘쥐박이’ 정부가 FTA를 마무리하고 다음 정부도 또 근혜 같은 애가 들어선다면 아무런 장치 없이 FTA 피해는 사회적 약자에게 돌아갈 것이다.이래서 실행 프로세스와 결정은 조금 구분해서 비판해야 한다. 무조건 이걸 했으니까 이건 나쁜 놈, 이건 우파. 딱지치기는 우파나 좌파나 마찬가지 아닌가?쥐20 정상회담의 파생 이익 규모 산술만 보자. 김연아 효과니, 박지성 효과니 경제단체에서 나오는 그 규모들만 보자.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어디에도 정확한 정보가 없다. 정부에도 정확한 정보가 없다. 이런 상황에서 FTA의 손익계산이 과연 가능할까? 자신의 지점에 따라서 얼마든지 수조 원씩 다르게 계산이 나올 거다.
결국 민노당이라면, 진보신당이라면, 과연 No를 할 수 있었을까?종부세도 실현시키는데 별 병신들의 난리부르스를 지켜봐야 하는 이 나라에서, 진보신당이 집권해서 바로 부유세, 무상의료를 진행할 수 있나? 700억짜리 무상급식 하나 처리하는데 망국이라는 말을 토설해내는 이 땅의 권력과 부를 쥐고 있는 자들을 상대해서 무상교육은 정말 바로 실현이 되는가?
나는 노무현 대통령을 이상주의자로 보지 않는다. 그는 자신의 이상을 버리지 않는 현실주의자이다. 그리고 나는 노무현 대통령의 스텐스가 정답에 가장 가까운 지향이라고 판단한다.
여고생에게 조롱당한 인권위위원장, 조롱당하는 대한민국 인권위 자격없다. 고교생이 수상을 거부했다.하긴 정말 자격없다. 북한에 삐라나 뿌리라는 인권위 ..전쟁에 불질한다. 그것이 인권인가 누구를 위해 전쟁을 선동하는가 인택이보다 더한 것….한미 "전투기·함포로 北공격원점 정밀타격"연평도에도 요새화한다고 한다.미군은 대부분 한강 이남으로 이전한다.꽃게잡이 어선이 서해의 방패라면 수도권 주민은 수도권의 방패다 오세훈, 곽노현에 "TV토론 출연하자" 했다 하긴 “오세훈 오렌지족인줄 알았더니 목수”… 왜 그는 이 겨울 시민의 가슴에 대못만 박는다. 줄 잘선 강남졸부.. 그 이름 오잔디 오세훈, “곽노현! 교육감인가? 급식감인가?”먹어야 공부하지 굶고 공부하냐!이게 나라 돌아가는 것인가 오잔디는 한강에 빠져 죽었다.너도 머머이즘이라며 깽판놓는 오잔디 밥 굶기고 하는것이 르네쌍스냐 미쳐도 한참 미쳤다.대한민국 국민은 졸부들의 봉이되었다.부자급식 막아달라.자다 봉창 두드린다.부자감세나 막아라
“박근혜 전 대표도 불법사찰 당했다” "박근혜도 사찰 당했다…서류 감춘 곳도 알아" 하는 짓이라고는 스탈린 아니 나치보다 더한 것들... 그러며 국격이라 조롱당하는 대한민국... 국격은 인권은 北 두둔 中언론,韓에는 "아슬아슬 모험"한다고?中 "한국, 서해안 실탄사격은 아슬아슬한 모험" 조롱당하는 대한민국 언제 이렇게 되었나 한미FTA 난타전.. 김종훈 "추가협상 죄송" 李대통령 "한ㆍ미 FTA 안보가치 매우 크다"...MB정부 ‘일방적 한·미동맹’ 값비싼 대가 미항공모함한번 부르고 종훈이는 거짓말이나 하고 종훈아 니 말처럼 해병대에서 밥이나 해라 군면제자들 대리고...아직도 군복무는 24개월 만지작 거리는 군면제자들... 나라 지키는 것이 군복무기간 연장이고 미군 불러오는 거냐! 구제역에 조류독감까지..`엎친데 덮친격`KBS ‘추적 60분’ 4대강 쟁점편 방송보류"도망쳐도 비정규직..더 갈곳 없다" "소가 아닌 산 사람을 죽인게야"이 땅, 광란의 쥐떼는 살아나고 그래 산사람을 죽인게야... |
조중동이 가려버린 참여정부의 성적 부도업체수를 20000개 에서 2000개 수준으로 급락 시킨 최초의 대통령 국가정보화 및 인터넷 보급 수준을 세계 1위 수준으로 발전 시킨 최초의 대통령 연구 개발비 예산이 6조원 수준이던 것을 24조원수준으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문화기반시설 800개소에 불과하던 것을 1600개소로 확충시킨 최초의 대통령 종합주가지수 800대에서 2000대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국내전체제조업체 현금보유비중을 6%대 에서 10%로 끌어올린 최초의 대통령 수출 600억대 수준을 3200억불 으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암환자 건강보험 보장률을 40%대에서 70%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외환위기로 어러운 국민들을 위해 외환보유액 500억불 수준에서 3200억불을 달성한 최초의 대통령 주택 보급률을 60%대 에서 105%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육아지원예산을 1000억원 에서 10000억원으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남북 인적왕래수를 16000명에서 10만명으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복지지출추이를 17%에서 27% 이상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국제특허출원 건수를 2900건에서 4600건으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대한강국 2020 계획을 새워 전투력은 1.8향상시키고 인원은 50만명 수준으로 줄여 모병제를 확립 하려던 최초의 대통령 노 대통령은 당시 “특별교부금은 원칙 없이 정치적 선심사업에 사용된 경우가 적지 않았다”며 “특별교부금의 배분기준을 재검토해 자의적으로 사용될 여지가 없도록 개선하라”고 지시했습니다.""노 대통령도 특별교부금이 권력층의 쌈짓돈처럼 사용돼 왔다는 문제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었던 셈이다.하지만 특별교부금 제도는 폐지되지 않고 규모와 운용방법등만 조금씩 변해왔습니다. 2003∼2004년에는 1조원이 넘던 특별교부금 규모가 2005년부터는 7000억원대로 축소됐고 사용용도도 재해대책비와 특정현안비로 단순화됐습니다.지난해 하반기부터는 특별교부금이 도로 개설 등 지역개발보다는 사회복지·문화사업에 집중 지원되도록 했고 심사와 사후관리도 강화했습니다."결국, 그 돈은 2003년 태풍 매미 피해가 났을때 그 돈으로 복구사업비로 사용했답니다.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자신은 단 한푼도 마음대로 사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굳히기 위해서 마음대로 사용 할 수 있는 1조원 넘는 돈을 국민들의 피해보상에 사용하게 지시를 한 그가... 재임중 많은 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때..얼마나 힘 빠졌을까요.그 시절 언론, 국민 그 누구도 귀 기울여 주지 않았습니다..국민은 언론으로부터 왜곡된 정보만을 들었던 허수아비에 불과했습니다..노무현 대통령님이 바보가 아닌 절 포함한 국민인 우리 모두가 바보였습니다.살아 생전 그 어떤 것도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고 훗날 "역사가 나를 평가해 줄 것이다" 는 유언을 남기고 가셨습니다.더이상 우매한 국민이 되어 같은 과오를 다시는 범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
MB의 임기도 반환점을 돌았다. 이제부터는 퇴임 후 자신의 안전 보장이 가장 큰 문제로 떠오를 시기이겠다.
전 두환은, 뒤를 이은 노 태우 대통령 시절 상당히 고통을 받았고, 노 태우는 후임자인 김 영삼 집권 시절에 매우 큰 시련을 겪었다. 박정희씨가 긴급조치를 선포해가며 총통 내지 종신 대통령 지위를 얻어보려 시도한 것 역시, 퇴임후 안전이 보장될 것 같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 그 지위를 얻으려다, 부하의 총에 비명에 가게된 사실을 보면, 인간사 허무하게 느껴진다.)
김 영삼 이후 대통령이 된 김 대중 씨나 노 무현씨는 정치 보복 금지를 내 세웠었다. 김 영삼씨가 전임 대통령들처럼 험악한 일을 당하지 않고 체면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 그가 깨끗해서가 아니라, 친미 군부 세력이 아닌 야당에서 대통령이 되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굵직한 물의를 일으킨 그의 아들을 보면).
그러고 보면, 한나라당( 친미 군부 독재 세력에 근원을 둔 정치 세력 )이 공화당 , 민정당, 민자당을 거쳐 현재에 이르기 까지의 흐름은-- , ' 정권을 잡은 자가 정치적 입지 강화를 위해 전임 권력자를 법으로 처단하는 전통'이라 말할 만 하겠다. MB 치하에서 , 생명까지 잃게된 노무현 대통령을 보면, 그 흐름이 더욱 분명히 입증되는듯 하다. 따라서 MB는 지금, 폭발 시간이 임기 말로 입력된 시한 폭탄을 끌어 안고 살아가는 기분일지도 모르겠다.그래서인지--- 퇴임 후 그의 안전을 보장해줄 인물이나 세력을 꼽아 보는 것도 흥미롭다.
우선 , 미국, 일본 이란 나라들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임기 중, 그 국가들의 국익을 우호적으로 고려한 업적을 내세워, 퇴임 후 안전- 이를 테면 임기 후 안전이 어려질 경우 망명-을 요구한다면? 이란의 '팔레비' 왕이나 '노리에가' 망명 후, 미국이 겪은 고통이 매우 컸기에, 정치적 망명은 불가능 하겠다.(설령 이락의 '누리 알 말리키' 수상이나, 아프칸의 '하미드 카르자이' 대통령도, 망명은 받아들여지기 어려울 듯 하다. )한나라당 집권시절 ,총풍,북풍으로 정치적 입장 강화 도움을 남과 북이 서로 주고받은 역사적 사실을 떠올려 ,북한을 고려해 볼 수도 있다.
한나라당 세력이 북한을 이용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분류되겠다.우선 박 정희 처럼,남북 군사 대결 강화와 그 공포 분위기를 이용한 남북 집권층의 집권 연장 방법 도모 이겠다. 그 와는 정 반대로, 임기 말에 남북 정상회담같은 방식으로 대중의 환심을 사서 그 대중 인기를 퇴임 후 안전을 위한 방패막이로 사용하는 것이겠다 ( 노 태우가 러시아에 수십억불 차관 제공한 것과 맥락을 같이 하겠다.)이용하는 방법이야 서로 다르지만, 필요에 의해 적대 세력을 이용한다는 면에서는 똑 같아 보인다.
마지막으로 , 외부 세계인 다른 국가나 체제를 이용하는 것과 달리 , 자신에게 우호적인 인물을 차기 대통령이 되게 밀어주는 방법도 있겠다. 같은 당 소속에서 밀어줄 인물을 찾자면--- 임기 초에 대립각을 세웠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관계를 복원한 박 근혜씨를 우선 꼽을지 모른다. 그러나 지난 세월의 상처를 완벽하게 치유하기엔 , 이미 너무 많은 문제들이 있었고, 성장하며 형성된 성격으로 미루어 볼 때 ,박 근혜 밑에서 MB가 안전하게 살려면 상당히 고통스러울 것 같다.
형님, 동생이라 부른 이 재오씨가 후임이 되면 안전할 까? 대의 명분을 제일로 삼아 ,공천 심사 때 최 병렬 대표 목을 치던 그를 보면--,정치적 안정이란 대의 명분이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면 ,전임 대통령 목 치는 것은 그다지 크게 문제 삼을 사람이 아닌듯 하다. 그렇다면, 김 대중, 노 무현 시대에 정치적 보복을 피하려 했던 사실을 떠올리며 , 이제 야당 인사에게 은밀히 보험을 들어둘 시기인가 ? 차라리 국민에게 보험을 들어 두는 것이 가장 확실한데---
그러나 전쟁 공포와 물가 폭등, 정상적인 국민이 살기엔 너무 힘든 인권 마비 상황, 사찰과 독재 정치 흐름을 거두어 들이기엔 , 관성의 힘이 너무 강한 상태에 이른 것 같다. 현재를 보면, 미래가 보이는 법인데--- MB 미래가 매우 어두워만 보인다. 정치 보복 금지를 공약으로 내세운 야당 인물이 차기 대통령이 될 지라도 , MB 만큼은 고난을 피하기 힘들 것 같다!
쥐바기 형제는 모든 권력형 비리사건의 몸통이며 배후이고 주모자다.
그 밑에는 영포회나 선진국민연대같은 동향출신 사조직과 알아서 기는 국회의원과 공무원들이 즐비하다.가장 웃기는 건 이토록 강고한 권력체재가 5년이면 끝난다는 데 있다.독재를 하려면 뒈질때까지 해야지 5년하고 쪽팔릴거면 처음부터 하지도 않았겠지만 오사까 촌부들에게 그런 사리분별이 있을 턱이 없다.처음부터 세게, 중간도 세게, 마지막도 세게...나에게 레임덕은 없다...ㅋ
쥐바기 형제의 자뻑과는 달리 권력의 약한 고리에서는 벌써 탈이 났다.검찰밖엔 알 수 없는 압수된 증거들이 복사되어 야당으로 배달(?)되고 있고 국정원장 같은 주범급들도 저부터 살겠다고 슬슬 청와대에 책임을 떠넘기기 시작했다. 확전말라는 지시를 직접 들었다고 국회에서 말하고 자진해서(?) 짤린 국방장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그동안 잘 보여서 장관까지 했으면 다 이룬거지 더 뭉개고 앉았다가 감옥까지 같이 갈 일은 없다...^^ 이쯤에서 하선하고 나중에 청문회라도 열리면 독재권력의 강요에 못 이겨서 시킨대로 했다면 그만이다. 예전 5공 청문회를 연구해두면 좋을 거다...^^
쥐바기 주변에서 껍적대는 놈들은 모두 저 정도 수준이하다.훨씬 나은 사람들의 자리를 강탈해 처먹은 거니까...오로지 쥐바기 형제가 쥐어줄 수 있는 그 '한 자리'가 필요했기 때문에 충성한 척 했던 거다.그리고 아주 보기 짜증나는 박근혜의 경우도 쥐바기와 정면으로 대적해서 쥐바기 형제를 희생양삼아 사지로 몰지 않고서는 다음 대선은 없다. 쥐바기의 범행을 묵인하는 조건으로 편히 대통령 후보가 된다면 그도 마찬가지로 범죄의 종범(방조범)이기 때문이다.
다음 총선 대선에 쥐바기 간판달고 나와서 살 수 있는 놈이 있을까???쥐바기 형제와 종범들의 저 혼자 살겠다는 막장 배신 드라마가 기대된다.양아치밑에 충신 열사 날 일 없다...^^
2MB,모 아니면 도. 승부수 던졌다
예상은 했지만 예산안및 아주 중요한 부수법안이 강권에 의해 통과 되었습니다.전 글에서도 언급하였지만, 부수법안중 수공과 관련된 친수 법률안은 4대강 사업의 핵심 사항중의 골자 부분이죠.4대강 삽질 어떻게 흘러 가는지 대략 답이 나온것 같습니다.
법률적으로나, 정치적 타결은 매우 희박한 상황으로 되지 않았나 보입니다.일말 정치권에서 해결 해 보고져, 민간 사찰 건으로 야당이나 진보신문에서는 박그네를 끌어 들이고져 안간 힘 썼는데, 박그네 꿈쩍도 하지 않고요, 괜히 다급한 속내만 보였습니다.
세종시문제는 박그네 끌어들여 정치적으로 마무리 되었었지요.제생각에 이번 문제에 있어서는 박그네 카드가 먹힐 것 같지 않습니다. 법률안 통과로 물건너간 부분도 있고, 그녀가 지금이라도 4대강 반대한다면 반전의 여지는 있겠지만, 절대로 안 움직일 것 같습니다.그녀 천성이 자기에게 도움이 안되는 것이면 밥상 다 차려 놓을 때까지 밥 숫갈 안 잡습니다. 세종시는 개스팅 보드가 될수 있는 대선 표밭 때문이고, 세종시 문제가 끝나면 4대강 삽질의 2MB를 한날당 대선후보의 압박용 지렛대로 이용코자하는 고도의 전략도 있을 수 있습니다.
아뭏턴 그녀는 애국심이니 도덕적이니하느 형이상학적인 문제로 현실상의 코앞 대권 모험은 안 하려 할 것 입니다.물욕도 2MB처럼 없겠죠. 이미 그녀에겐 예전이나 지금이나 무지막지한 재산이 있으니까요.그녀의 대권에 대한 요체는 아버지 박정희의 명예회복과, 아버지와 딸이 대통령을 했다는 박씨가문의 명예와 부흥이 자리잡고 있을지 모릅니다.박그네는 아버지 박정희의 후광으로 정치한 것이지 개인적인 내세울 만한 정치 역정이 없지 않습니까? 아뭏턴 그렇고요..
2MB는 지금 4대강 밀어부쳐 내년 말까지는 돌이킬 수가 없을 정도가 되어야, 레임 덕이 몰아 닥칠 후년에도 4대강 하나 많큼은 확실히 잡고 갈 수 있겠지요.한날당에서도 박그네가 대권을 이어가면 4대강 삽질로 인한 풍성한 국물을 맛보는 단꿈을 꿀 수 있습니다. 110조 이상의 대 토목 공사에서, 인 허가문제부터 시작 해서 권력만이 가질 수 있는 정보로써 취 하는 막대한 이권 등등 입니다.(110조원 : 4대강 직접 삽질비-대강 30조, 수공이 8조회수 위한 투자비- 대강 80조)
아뭏터 2MB는 비토를 놓을 수 있는 박그네에게 대권 카드로 견제하며 내년에 임할 것이고요, 내년 말이나 후년 초에는 레임덕을 최소화 하기 위해 뭔 사건 하나 터트리느 경우도 충분히 상상 해볼 수 있습니다.야당의 최후의 저항이 예상됩니다만, 예를 들자면 민주당 대표 손학규의 단식 투쟁이라던지 야당의 장외투쟁 정도인데, 한날당은 국회에서 민생문제 부터 해결하자고 국민의 이름을 걸고(?) 국민에게 호소할 준비 되어 있겠죠?
마지막으로, 국민적 저항 만이 4대갑 삽질 저지의 가느다란 희망이 있을 것 같네요.우선 살신 성인 정신을 갖춘 지식인과 종교 지도자의 과감한 결정과 단합이 있어야 되겠습니다.결정에 따라 국민에게 호소하고 행동을 보여 준다면 반전의 기회가 올 수 있습니다.그것도 예산 집행 전에 시작 되어야만 가능 하리라 봅니다만2MB가 출국하면서 던진 마지막을 위한 승부수! 웃으면서 쾌재를부르면서 비행기에안에서,인도네시아에서 기조연설할 대본 "민주주의와 평화 안정의 증진" 열심히 암송하고 있을 생각을 하니 뒷골이 또 댕기는군요
17년 박근혜가 국민에게 한일
*지방자치법 일부개정법률안
*소방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문화재 보호기금법안 (일반국민과 아무런 관계없음)
*은행법 개정안=기권
*변호사시험법안=기권
*독점 규제 및 공정거래법 개정안=불참
*군의문사진상규명특별법 개정안=불참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안=불참
*미디어법 처리=불참
*야당이 "대운하 전초사업인 4대강 사업의 예산이 전면 삭제돼야 한다"며 강력 반대했던
2010년도 예산안=찬성
*복수노조 허용 및 노조 전임자 임금 지급 금지 등을 골자로 한 노동관계법 개정=찬성
양정례 전의원이 10개월동안 한 일
양정례 의원 하루 한건꼴 공동발의… 10개월간 346건 서명.
양정례 전의원보다 한게 없습니다.
나라에 무슨일만 있으면 입 굳게 다물고 잠수타기 특기인 자가 국회의원 자격이 있는가? 국민들을 위해 무슨일을 했고 앞으로의 비젼은 무엇인가? 친일파 아버지 후광으로 저 자리에 있는게 정확한 사실 아닌가...대구에 가서는 육영수 여사를 앞세우고 유세합니다. 전라도에 가서는 아버지와 자신을 연결 짓지 말라고 말합니다. 입을 열때면 그저 친박의원들을 위한 이야기일뿐 박근혜가 언제 국민의 소리를 대변하고 국민을 위해 일을 한적이 있나?
행정 경험도 한번도없고.보건복지회 소속이면서 장애자.서민들 예산은 모조리 깎아버리고 도무지 아무리 생각해도 국민에게 한일이 친일파 박정희 딸이라는 것과 선거때 악수 빼면 아무것도 없는데 왜들 지지하는지 ..입닫고 잠수타고 해외나가고 친박 옹호하고 국회의원이란 자리가 자기 밥그릇만 챙기고 입닫고 가만히 앉아 있다가 여론이 한쪽으로 쏠리면 쏠리는 쪽에 편을들어 한소리하는 말도 안되는 이기주의의 극치가 아닌가...개인적으로 박근혜는 그저 분위기보면서 얍삽하게 행동하는 그런 잔머리 굴리는 여자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박근혜가 아버지 박정희의 후광을 등에 업었기때문에 그 존재가치가 큰점은 나도 인정을 한다만..그녀가 정치적으로 대단 하다라는 의견에 과연 그럴까? 하는 의문을 가져본다..박근혜가 적극적으로 현실 정치에 활동을 시작한 1990년대 중반부터 지금까지....
과연 그녀가 이루어 놓은 정치적 업적이 무엇인가? 참여정부 시절 한나라당을 구한 일? 과연 그것이 박근혜의 정치적 힘에 의한 것이었나? 아버지 박정희의 망령을 무덤에서 끄집어 내어 이용한 결과 아니던가? 한나라당 의원으로써 박근혜가 이루어 놓은 민생법안이나 기타 정치적 업적이 무엇이 있는가? 매년마다 연말에 이루어지는 기자단에 의한 국회의원 평가에 의하면 박근혜는....
1. 법안발의율 꼴찌
2. 국회 출석율 골찌
3. 국회 상임위 출석율 꼴찌
의 3관왕을 놓치지 아니하고 매년 수상을 하고 있다.....박근혜에게 민생이 존재를 하나? 박근혜에게 국민은 존재를 하나? 오로지 박근혜의 정치적 목적은 아버지 박정희 시절의 공화당 영화의 재연뿐.....민생이라 챙긴답시고 한일 이라고는 전국 악수투어를 통한 악수 유세가 전부가 아니던가 ? 정치적으로 조금만 틀어지면 방구석에 틀어박혀 두문불출은 예사고, 정국 현안에 소극적으로 주변에서 눈치를 보다가 이때다 싶으면 나와서 기회주의자 적인 한마디 던지고 가는 것이 전부인데..... 박근혜 지지자들에게 묻는다.박근혜가 도대체 정치적으로 이루어 놓은 일이 무엇이 있는가?.하나라도 있으면 적극적인 지지자로 나서겠다.있으면 써 보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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