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쿠션 제작 성공~

[한상궁마마]

겉 커버 4장~ 속 커버 2장~

지금 사진에 보이는건 겉커버 4장 이구요.. 이불집에서 5000원짜리 솜 사다 넣었어요.

한 3분의 1은 남았구요. 좀 높다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애들이 누웠을땐 푹~ 가라 앉거든요~

시간이 지나면 솜이 가라 앉는걸 생각해서 좀 넉넉히 넣었어요.

인터넷에서 천 구입해서 수선집에서 박고 지퍼 달고~

시장하고~ 인터넷과.. 비교해봤는데도.. 2만원도 넘게 차이가 났어요..

인터넷 쇼핑몰이 저렴했어요 ^^

애들이 먼저 알아요~ 깔아주자~ 좋은지~ 잠을 자네요 ..

전 실패작은 겨울에 민망한 진돌이 하우스에 깔수 있도록 제작하려구요~ ㅋㅋ

[김수연(까미사랑)]

옹기종이 모여있는 모습 넘 사랑스러워~ 드디어 성공했네~ 축하축하~

[오동언니]

서로 앉을려고 하는 모습 *^^* 정말 편안해 보여요 *^^* 축하드려요 *^^*

[핑구맘]

쿠숑이 꽃밭이네용~~ㅋㅋ 강쥐들이 좋아하네요^^

[쭌이엄마]

솜씨가 좋으시네요~ 너무 부럽습니다 ^^

[한상궁마마]

무병이가 너무 좋아했나봐요.. ㅋㅋ 어젯밤에 쉬야를 했거덩요.. ㅋㅋㅋ 무쟈게 혼났지만요~ ㅋ

[오정선]

안에다가 비닐지를 넣는것은 어떤지 쉬야해두 솜은 안젖게... 이쁘다 성공했네 ㅎㅎ

[한상궁마마]

대형패드를 넣어서 다행히~ 겉커버만 세탁했어요~ ㅋㅋ

[진달래]

방석 넘넘 이뻐요...^^ 아가들이 무지 좋아라 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