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사람에게 주시는 영광
에스더 1장 19절- 22절 2023년 12월 3일 오후 말씀지
영원토록 영광중에 계셔서 택자들 중에서 가난한 심령을 갖게 하신 자들을 부르셔서 하닷샤 처녀처럼 정결케 하시고 이제는 에스더 별처럼 신부로 삼으시고 첫째부활로 일으켜 새 땅에서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게 하시다가 하늘에서 영원토록 세세토록 왕노릇하게 하시는 영광의 하나님이 내 아버지십니다. 엡1:17-
그러나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이라도 세상과 육신만 바라보면 사단이라는 왕이 주장하고 (요14:30) 성령 안에서 살아가는 자들은 겸손하도록 그 마음을 주장하십니다. 사단은 공중 권세를 잡은 자로 (엡2:2) 세상 것으로 인하여 교만한 자들은 삼켜 거짓되고 악한 영으로 역사하여 자기를 추종할 자들을 만들어 나갑니다. (벧전5:8) 그러나 복음이 믿어져 자기 속에 원죄의 역사를 보고 자신이 죄인인 것과 아무것도 할수 없는 연약한 자인 것을 깨닫는 자는 하나님께서 왕이 되시고 보혜사 성령으로 주장 인도하여 주십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마1:23) 오늘은 영광의 직분에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은 열매맺게 하시는 하나님의 나라를 빼앗기고 더 나은 자에게 주시는 역사를 나타내주십니다. 마21:43-
19절 왕이 만일 선히 여기실찐대 선(善)한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세상 나라들입니다. 바사 나라의 선은 싸워 이기면 선이고 왕의 말을 따르면 선한 것으로 여기는 것입니다.
와스디로 다시는 왕 앞에 오지 못하게 하는 조서를 내리되 왕후를 폐위하라는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은 간음한 한 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아니하고 ‘돌로 쳐서 죽이라’ 하는 바리새인들은 죄지으면 지옥 간다고 여겨 지옥가지 않으려 계명을 철저히 지켜나가는 자들입니다. 마태복음에는 지옥이 7번 마가복음에는 3번 누가복음에는 1번 나오는데 요한복음에는 가죽옷 구원을 이루시고 (요1:48) 십자가 구원으로 세상 죄를 하나도 남김없이 다 지시고 가신 어린양임으로 (요1:29) 지옥(地獄)이라는 말이 한 번도 없고 간음한 여자까지도 1.이 여인도 하늘에서 택자요 2.가죽옷 구원을 입힌 자요 3.내가 이 여인의 죄도 감당하려고 십자가 지러 왔는데 왜? 돌로 치려고 하느냐? 지금은 성령 시대이니 나는 행위대로 판단치 않는다고 하신 것입니다. 요8:15-
그런데 오늘날 교단주의 자들은 천국가나? 지옥가나? 사람의 행위로 구원을 판단하고 있는 것은 복음을 바로 알지 못하고 다른 복음을 말하는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영적 복음 생명 복음인 요한복음을 모르면 누구라도 죄지면 지옥가고 회개치 못하면 지옥가고 믿지 않으면 지옥가는 것으로 말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구절은 찾아봐도 없습니다.
바사와 메대의 법률 중에 기록하여 변역함이 없게 하고 큰 나라가 되었으니 나라의 질서를 위하여 ‘남자들은 아무렇게 하여도 아내들은 무조건 그 남편 말에 복종해야 한다’는 것을 바사 나라 법으로 정하여 대대로 지켜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양심시대 율법시대 4000년 동안 남자들은 항상 여자보다 우월하게 여겼고 과거 우리나라도 유교 사상으로 인하여 남존여비(男尊女卑)사상이 물들어 남편은 하늘이요 아내는 땅으로 여겨 여자는 희생물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복음시대요 은혜시대로 성경을 통하여 남녀는 다 같은 하나님의 아들들로 복음이 믿어져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요 평등합니다. 갈3:28-
생육 번성케 하려 여자로 나게 하신 것이요 (창1:27,28) 함께 자녀를 낳아 길러 태의 열매로 상이 되고 (시127:3) 자기 남편을 장로로 세워지기까지 희생하고 세워진 후 더 큰 희생이 있는 아내들은 그 남편과 함께 영광을 얻는 존귀한 자라는 것입니다. 잠31:23,29-
그 왕후의 위를 저보다 나은 사람에게 주소서 므무간을 통해서 주님의 신부감들이 누구인지를 밝혀 주십니다. ‘저보다 나은 사람’은 와스디처럼 자기 스스로 자기를 가꾼 용모의 아름다움으로 인하여 교만해진 자보다 하나님께서 모든 여건과 환경을 주장하셔서 은혜로 왕후로 세우시는 것을 감사하는 자 곧 택하심과 구원하심과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은혜를 늘 감사하는 자를 왕후로 세우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청함을 받은 자는 많으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하신 것입니다. 마22:14-
똑같이 은혜로 택하심 받은 자이나 1.영광성에는 어린양의 생명책에 녹명 된 자들만 들어가고 (계21:27) 2.첫째부활의 영광은 푯대(첫째부활, 공중 혼인 잔치, 주님이 다스리시는 나라)를 행하여 앞서 달려가는 자가 얻게 되고 (빌3:14) 3.그 수는 정해져 있기에 수가 차면 그 문이 닫힙니다. (눅13:25) 4.첫 삼 년 반 환난 때에는 음녀와 바벨론 같은 자들이 설칠 때에 이기는 자가 순교자들인 것입니다. 계17:14-
내가 나온 것이 아니니 부르심을 입은 것을 감사하는 자요 모든 사람들이 세상 것을 추구하지만 나는 하늘의 것만을 추구하는 것이 빼내심을 얻은 것이요 말과 행동이 항상 같은 것이 진실한 것이요 베푼 은혜에 감사만 하는 것이 진실한 것입니다.
20절 왕의 조서가 이 광대한 전국에 반포되면 왕의 조서는 영적으로 구약에 율법서와 같습니다. 율법은 여성을 비하했고 이슬람은 일부다처를 허용하고 유교는 종으로 여겼고 불교는 전생에 업을 쌓지 못하여 난 불행한 자로 여겼습니다. 지금 바사 나라에 법도 만인 평등이 아니라 남자 우월 법인 것입니다. 골3:11-
성령 시대에는 복음이 전 세계에 반포되는 때입니다. (눅8:1) 훼방자요 핍박자였던 바울을 복음의 반포(頒布)자로 세우사 어디든 가게 하셔서 생명역사가 있게 하셨습니다. 딤후1:11-
귀천을 무론하고 모든 부녀가 그 남편을 존경하리이다 부녀는 각 가정의 아내로 남편에게 순종하며 희생하는 여자들입니다. 예수님 때에 복음이 믿어진 부녀들이 섬겼습니다. 눅8:3-
남편은 영적으로 하나님이요 아내는 주님의 신부감이 되는 성도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자를 주님의 신부감으로 삼으시겠습니까? 모르드개는 이 시대에 첫 삼년 반 환난을 앞두고 주님의 신부감을 길러가는 양식을 계속해서 나누는 자요 에스더는 그 말씀을 양식으로 끝까지 받는 자들입니다. 에스더처럼 모르드개와 같은 복음의 아비를 통해서 단장이 되지 않으면 주님의 신부가 될 수 없습니다. 왜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습니까? 아이를 낳고 기를 때에 함께 희생하고 가정을 꾸려나가게 하심입니다. 창1:28-
남편들이 가정에 책임도 지지 못하면서 권리만 내 세우면 안 됩니다. 먼저 남편부터 하나님제일주의로 살며 앞선 자를 존경하고 따라야 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로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라 하신 것입니다. (고전11:3) 이사야 선지로도 하나님은 남편처럼 이스라엘 백성을 끝까지 사랑해 주실 것과 영광을 얻게 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사54:5-
아들 된 우리들을 성령으로 늘 인도하여 주시고 받은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고 진리의 영으로 인도해 주시는 크신 사랑을 주셨건만 남쪽 유다는 말씀을 받았지만 되새기지 않고 육신을 좇는 삶, 세상을 좇는 삶을 사는 것이 남편되신 하나님을 떠난 것이요 악한 것이라고 예레미야 (여호와는 떨어뜨리신다)선지로 나타내주셨습니다. (렘2:19) 고통의 징계 중 다시 그 사랑을 깨닫게 하사 그 사랑 안에 거하여 날마다 기쁨과 감사의 열매를 맺는 생활을 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렘3:14-
세상 것을 더 얻기 위하여 우상을 섬긴 것이나 다른 복음을 좇아 기복신앙에 떨어지는 것이 다른 남편을 얻은 것이요 영적 간음하는 것입니다. 세상이 전부가 아닙니다. 세상을 주신 이는 본남편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할 뿐입니다. 호2:7-
21절 왕과 방백들이 그 말을 선히 여긴지라 므무간은 세상 나라에 일을 말하였고 왕과 방백들은 평등하지 못한 부당한 법을 만든 것입니다. 여기에서 모세, 사무엘,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 사도 바울 같은 분들은 자기가 생각해서 말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그대로 나타내게 하신 자들입니다. 이들을 통해서 영광 받을 백성을 지도하게 하셨습니다. 그중 특별히 말씀이 임한 에스겔은 징계 중 회복을 나타내주셨습니다. 겔1:3-
왕이 므무간의 말대로 행하여 권세자 므무간을 통해서 나라의 질서가 잡히고 나라가 바로 갈 것같이 보입니다. 므무간의 말로 듣지 말고 이것은 하나님께서 므무간을 통해서 말하게 하신 불평등한 세상 법인 것을 나타내주시는 것이요 세상에 많은 법을 세우나 지키지도 않고 나는 지킨다 해도 지키지 않은 자들로 인하여 피해를 보게 되는 가장 하류의 법인 것입니다. 1.세상 법 2.도덕 양심 법 3.율법 4.성령의 법이 있는데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의 법(원죄를 이겨나가게, 감사로 열매맺게, 영광에 이르게)안에 살고 있습니다. 롬8:2-
22절 각 도 백성의 문자와 방언대로 모든 도에 조서를 내려 이르기를 127도 넓은 땅에 구석구석에까지 조서를 내리게 하였는데 바사 나라에 속한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 보게 하려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모든 성경은 세상 곳곳에 보내신 모든 택자들에게 주시는 양식입니다. 그래서 요한을 통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고 나타내주신 것입니다. 요3:16-
여기에 세상은 이땅에 보내신 택하신 자들이요 아담 때 가죽옷 구원을 입힌 자들입니다. 그영을 살리시려 영생을 얻게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그 영생을 천국으로 말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요한복음을 바로 받았다면 분별할 것입니다.
남편으로 그 집을 주관하게 하고 자기 민족의 방언대로 말하게 하라 하였더라 남편의 의무는 결혼 후 한 가정을 책임지는 것입니다. 딤전3:4,12-
아내들은 그러한 남편에게 순종. 복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령시대는 영적으로 그리스도가 내 남편이시니 아내 된 우리는 순종하고 복종해야 합니다. (엡5:22,25) 순종해야 할 이유는 1.아버지되신 하나님은 그 택하신 아들들을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독생 성자를 내어주셨고 2.남편되신 그리스도께서는 아내되는 성도들을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자신을 주셨겠습니까? 그 사랑이 조금이라도 깨달아졌다면 감사의 눈물과 함께 (눅7:38) 주의 발아래 앉는 마리아가 되는 것입니다. 눅10:39-
아내들은 육신의 남편을 존경하여 장로로 세워주고 협력하며 부지런하여 가정을 바로 이끌어나가는 자가 바로 현숙(賢淑)한 여인인데 한문으로 그 뜻이 어질 현(賢) 맑을 숙(淑)으로 1.착하고 2.어질고 3.재치가 있고 4.덕행이 뛰어나고 5.마음이 맑고 생각이 깊고 행동이 정숙하여 신랑되신 예수님만 사랑하는 주님의 신부감들입니다.
잠31:10-
복음이 믿어지고 진리로 자라게 하신 자들은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아 그들의 방언으로 첫삼년반 환난 전까지 땅끝까지 전해야 할 사명이 우리들에게 있다는 것이요 (마28:19) 그래서 아구까지 채우신 자들을 멀리까지 보내시는 것입니다. 이일에 우리 동산을 사용하시매 감사만 할 뿐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