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만큰 빠른것은 없다더니 맞는말 같다.
옛사진을 보며,잠시 추억에 잠겨본다.
여행은 길위의 학교이니 배우는것이 많다.
홍천 명지가리골에서 얼마전.
2016.4월에 한달간의 나홀로
중국운남성 배낭여행중에 베트남근처의 빠미에.
2016.2월에 39년의 교직생활을 마치고,
홀가뿐하게 나 자신을 위하여!
전쟁도 피할수있는 곳.
동굴을지나서 마차를타고 마을에서 숙박을했다.
그리이스 산토리니섬.
굴업도.7번을 갔는데,2022년 가을사진.
안성 죽주산성의 저녁.
대구 비슬산,산악회에서 왕성한 활동을할때.
20여년전 1차 한달간의 인도배낭여행중에 기차안의 국제거지.
인도소년들과 길가에서 댄스베틀.
암스테르담의 꼬마인 한샘.
길거리에서 옷을 무료로 나눠준다고 광고를.
2차 인도배낭여행중에 연착된 기차를 8시간을 기다리며,추위에.
20여년전 사하라에서 야영하며 베드윈족장과.
아테네광장의 비들기,
모자위에 변은 싸지않아 다행
사하라에서 마라톤을.
민소매로 뛴결과 피부에 점이생겨 지금도 후회막심.
중국 운남성 한달간의 배낭여행중 옥룡설산.
중국 대리고성에서 공중도약,
지금은 뚱보가되어 이런자세는 불가능.
다시가고 싶은 옥룡설산.
히말라야 산중.
시나이반도의 오아시스.
여주 파사성.
사하라의 백사막.
히말라야의 아이들과,
지금 30대중반이 되었을 이 아이들은 잘 살고있을까?
차마고도 .
2023.11월 몰타공화국의 고조섬.
이태리 시칠리아섬의 터어키인 계단.
산토리니섬
지중해크루즈여행중에 바로셀로나.
스페인 몬세라토 수도원.
이태리 아말피.
지중해여행 15일중에 비가 13일이
와서 날씨운이 따르지않았다.
프랑스 칸느.
그리이스 미크노스섬.
프랑스 니스해변.
미코노스섬의 가장 꼭대기.
2019년 11월에 내가 탄 크루즈는 미국선적인 노르웨이지안 에픽호로 바로셀로나에서 탔다.
인생은 긴 마라톤과 같다.
이제 나의 인생은 반환점을 지나 피니시라인으로 향하는듯.
10여년간 풀코스를 포함 100km 울트라까지 완주를 수없이했건만, 족저근막염이 발생하여 60세초에 그만 두었다.
과유불급이라는 교훈을 얻었다.
스리랑카 시리기야의 사자성앞.
1200개의 계단을 올라가 만만치않았던
세계문화유산.
스리랑카의 원주민들,순박해요.
밀림에 들어갔다가 포로로 잡힌것은 아님.ㅋ!
섬트레킹을 하다가 밀림에서 길을 잃었는데,처음에는 깜놀!
갑자기 빨가벗은 원주민들이 나타나서 살이많은 내가 식량이될까봐.
동네에 초대받아 술과 밥까지 잘 얻어 먹고,답례로 한국라면과 부채를 선물했더니 좋아한 기억이 .
첫댓글 멋지게 사십니다~~~자유로운 영혼!!!
그저 여행을 좋아하는 방랑자일뿐이나,자유인인것은 맞습니다.
여행도 젊었을때 다녀야지,나이를 먹으니 점점 비행기를타기가 싫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