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스포츠코리아) 배우 한효주가 한강변을 즐기는 여유로운 라이딩 모습으로 청순미를 과시했다.
한효주가 삼천리자전거에서 내놓은 컬러커스텀 자전거 ‘메트로’ 광고 화보를 공개한 것.
한효주는 지난 2008년 삼천리자전거 전속모델로 발탁된 이후 4년째 자리를 지켜온 가운데 영화, 드라마 등을 통해서도 자전거와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효주와 함께 한 자전거들은 일명 ‘한효주 자전거’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순수하고 명랑한 고은성 역할을 맡으며 다크레드 컬러의 앙드레김 자전거를 히트시켰고 올 초 삼천리자전거 CF를 통해 선보인 `루시아` 제품 역시 대표적인 ‘한효주 자전거’로 자리매김을 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CF 공개 이후 루시아에 대한 문의전화가 쇄도해 그녀의 인기와 대중의 욕구가 어떻게 맞아 떨어지는지 실감했다”고 전했다.
한효주는 자신이 직접 선택한 디자인을 선보여 네티즌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이트 프레임에 밝은 이미지가 강조되는 핑크, 옐로우 바퀴로 세상에 하나뿐인 디자인을 완성한 그녀는 최근 한강변을 즐기는 여유로운 라이딩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현민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B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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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이쁘시다~
와우 ㅎㅎ 효주님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