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빈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사랑방 방학 첫 날에 한양 나들이...
na1004 추천 0 조회 68 11.07.19 00:2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7.19 03:53

    첫댓글 부러워 하며, 재미 있게 생생한 쌤의 화려한 한양 나들이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즐거워 하셨던 모습들이 눈에 선 합니다.
    행복 하셨겠습니다.~

  • 작성자 11.07.19 10:53

    아이들 핑계로 제가 잘 놀았조 뭐^^
    지금도 어제 일 생각하며 입가에 미소가...
    먼훗날 즐건 추억거리로 남을 큰 사건(?)임에 무쟈게 잘 한 일 같아 괜시리 우쭐^^

  • 11.07.19 10:43

    우리우리 선생님 멎져요. 짱이야~
    방학이건만 아이들 델꼬 명동성당에도 가시고,, 나에게도 저런 선생님을 돌리달란말여요~~~~*^^*

  • 작성자 11.07.19 10:55

    na1004, 멋지다구요?...
    멋있어보이려 했던 짓(?)은 아니지만 진달래님의 칭찬 덕분에
    또 하고 싶어지는girl^^

  • 11.07.19 12:40

    열정의 화신 다운 하루였네요^^

  • 작성자 11.07.20 01:48

    글게요, 어디서 그런 열정이 뻗쳤는지 참, 내도 모른다요^^

  • 11.07.19 13:19

    센스쟁이가 엄마의 영향이라---우리 애들은 뭘 보고 배울까?

  • 작성자 11.07.20 01:52

    아, 이 대목에서 주석을 달아드려야겠네요.
    긴 머리 여학생인데, 오빠도 졸업생이라 엄마와 잘 아는 사이,
    첫 담임을 하고 그 다음 해에 담임을 안 맡게되니, 웬지 쓸쓸할까싶어
    전 담임반 학부형과 으쌰으쌰해서 식사대접을 받았지요.
    아들이 뚱한거 같으면서도 가끔씩 '음악쌤이 엄마랑 분위기가 비슷하고
    옷입는 취향도 비슷하고...'하면서 흘리던 말을 담아두었던지 파격적인 센스를 발휘,
    그때 엄청 감동먹었걸랑요^^

  • 11.07.19 15:02

    쎔 놀이에 푹 빠진 쎔 ^^
    방학 때는 아이들이랑 떨어져 혼자 자유롭게 다니고 싶을텐데...
    우째 첫날부터 이러고 다닌다요? ㅎㅎ
    참 지칠 줄 모르는 쌤체질 맞구만요.
    천직이에요. 천직 ^^

  • 작성자 11.07.20 01:56

    글게말임당^^
    그치않아두 아이들이 그러네요.
    방학은 했지만 음악쌤과 또 만나니 장소만 바뀌었을 뿐,
    방학한 실감이 나질않는다고...
    지가 원래 아그들을 이뻐하는지라 오가며 마주치는 중고생만 봐도
    한 번 더 눈길이 가는걸, 어쩐다요^^해는 쨍쨍 나건만 못말리는girl^^

  • 11.07.20 02:53

    ^^거의 밟고 다니신 땅이, 평소 내가 즐겨 가는 땅을 밟고 가셨네요. 명동성당은 나으 본당 ! 인사동은 아무 생각 없이 가끔걷는 산책코스 ! 미리 일정을 일러 주셨으면 저도 그 천진 난민할 천사떼와 함께 흥겨운 시간을 보냈을 텐데,...담엔 보고후 ^^제 나와바리를 활보하소 ! ^^1차 아름다운 권고 랑께요. 지도 아그들 억수로 좋아하고,이런 저런 야그를 해줄말이 쪼매 있는 사람 임다. 어째꺼나 수고 마이 하셨고, 조만간 ^^몰디브쯤 가서 시원하게 쉬다 오게요 ? 사랑하는 쌤님 !!! ^ _ 8

  • 작성자 11.07.20 10:27

    오호애재라!!!!!!! 진즉에 알았더라면 아그들 엄청시리 재밌게 해줬을턴디...아까워라^^
    어쩜 귀연 막내, 요한보스코랑 환상의 콤비가 됐을지도...ㅎㅎ
    담엔 꼭 보고하겠슴당^^필승!!!!!!!!!!!

  • 11.07.20 20:48

    에고~~ㅅ쌤이 구여우니 아이들도 몽땅 예쁘고 구엽고 대견 하네요. 보람된 하루 아무나 가질 수 없는 행복을 가진 그대는 진정한 멋장이!!!!

  • 작성자 11.07.20 23:48

    지더러 구엽다 하시면 '우엑'할 사람 많을턴디...
    멋장이 눈엔 멋장이만 보이는 법^^

  • 11.07.25 05:38

    ㅉㅉㅉㅉㅉ짝짝 디뎌 젊으신 이유를 알았음,,ㅎㅎㅎ

  • 작성자 11.07.30 10:31

    젊은게 아니라 철부지? 뭐라케도 지는 좋구만유~생긴대루 통통 튄다는거니껜^^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