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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1호
꽃사에서 만원 주고 사다가 3년쯤 키웠나 봐요.
다육 키우는 게 힘들어서 알뜰장에 팔아묵을 때도
이 녀석만은 제외... 그 보답이라도 하듯 이렇게 이쁘게 잘 자라주었어요.
파랑새 2호
파랑새 3호
어느 회원님이 올려놓은 빨강새를 보고 탐이 나서
나도 한 번 도전해보겠다고 최근에 들인 녀석들...
안키우겠다고 팔아묵을 때는 언제고...
우캬캬캬~~ 여자의 변심은 무죄~~
변신이 아니라 변심!! 이것이 진정 무죄!!
코데로이
형광빛이 매력인 녀석
또 들이고 싶은 충동을 매번 누르는...
그만 들이자, 그만 들이자... 이러면서 자꾸 눈길을 주는...
이름표없는 녀석
홍상생술은 아니고...
암튼간 우리집에 살게 된지 벌써 4년째인데
처음 올 때 그 모습 그대로... 변함없는 마음...
너의 변심도 무죄다... 제발 물 좀 들어줄래???
블루빈스
장마올까 봐서 심하게 굶겼더니 쭈구렁 할망구가 되었구나...
낼 모레 비온다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봐라~~
따글따글한 알갱이 땜시 또 들일까??? 망설이게 하는 녹귀란
이 녀석은 2호다. 3호도 있다...
엊그제 또 사들였다... 에구에구...
옥연도 유혹의 손길을 뿌리치지 못하고...
저렴한 가격을 이유로 또 사들였다.
2호, 3호, 4호까지 있는 옥연...
울 딸래미 하는 말,
"엄마, 다육이는 그만 사고 내 티셔츠랑 반바지 좀 사주지???"
맞다, 내가 지금 뭐하는 거지???
정신 차리려면 멀었다...
그러면서도 다른 분들 희성 이쁘게 키워놓은 거 보고
침만 질질 흘리다가 두 포트 들였다...
사진으로 볼 때보다 더 이쁜 희성!!
반갑다, 희성아~~
슈가드
설탕을 뿌려놓은 걸까요???
꽃사 어떤 분과 화분으로 교환했던 아이...
잘 자란 거 맞죠??
얼큰이 백봉 여사였는데 이렇게 얼굴이 작아졌다.
죽다 살아난 기특한 녀석...
올해는 붉게 붉게 물들어 다오~~
블루헤론
2년전 겨울... 선물받았던 녀석
꽃대 하나 물고 점잖이 앉아있는 내숭덩어리...
변함없는 내사랑, 정야
동운이라고 들였는데 정말 동운이 맞는지..
너무 착한 가격이라서 자꾸만 의심이 가는 녀석!!
주인님~ 주인님~ 제발 믿어주세요 하는 것만 같다...
세쿤다
작년엔 진짜 볼품없었는데
겨울을 보내더니 이렇게 많은 자구를 달았어요.
얘는 누구??? 양로랍니다.
5년쯤??? 나이배기 양로...
잎꽂이도 징그럽게 안되지만 햇빛에 내놓았더니
이렇게 붉은 라인을 보여주네요.
여기는... 비실비실한 아이들 몸보신 시켜주는 곳
건강이 최고란다~ 물드는 일은 그 다음!!
너무 이쁜 란타나
칠변화라고도 한다는데 정말 그 말이 맞는 듯~
내몸 돌보는 것도 힘에 부쳐서
한동안 다육 보기를 돌멩이 쳐다보듯 했었는데
무럭무럭 자라는 녀석들 바라보니
또 하나씩 하나씩 사들이게 되네요.
이게 이 녀석들 매력이겠죠?
첫댓글 반쯤줄여놓고 ,,또들이고 또 내보내고 ..또들이고 뭐하는짓인지
제가 저를 못이기네요 ..이뻐서들이고 값이 저렴해서 들이고
에구언제나 줄이려나 겨울대비 팍 줄여야되는데 주택은 겨울이 빵점입니다
맞아요~ 겨울에 보관할 데가 없어서 항상 애를 먹어요. 봄가을엔 참 좋은데~
다들 멋지고 짱짱한 아이들이네요
아침부터 눈이 황홀 합니다
땡볕이 무서워서 반그늘에서 키웠더니 다른 분들 아이들에 비해 색이 안나요~
저두 은젠가 이쁜아이들 올려볼날이.....
넘 이쁜 아이들 잘보구 갑니다~~굿
감사해요~ 얼른 이쁜 아이들 보여주셔요^^
저도 란타나 좋아해요.이 너무 예쁘죠
오묘한 색감이 어우려져 피는
빨간색보다 연주황색이 훨씬 이쁘네요^^
아가들 너무너무 이뻐요~~ㅎㅎㅎ
그런데 란타나가 독성식물인거 아시나요?
잎을 먹을경우 피부염증, 열매를 먹을경우 구토 설사 호흡기장애 사망까지 이를수 있다네요!
혹시 아이가 있으시다면 특히 주의를 주셔야 한답니다..^^
허걱... 몰랐어요~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잘난척 한번 더 지난번에 위기탈출 넘버원보고 저도 너무 놀랐어요
그 외에도 우리가 모르는 독성식물 많아요
가정에서 많이들 키우는 화초중에 독성이 강한 애들이 있더라구요
세쿤다 너무 예뻐요..
푸르른 게 매력인지... 풍성하게 자라니 예뻐해주려구요~
양로 라인이 너무 예뻐요~
잎장이 짧아지니 불량다육보다 더 이쁩니다~
ㅎㅎㅎ
병동이 아주 인상적입니다요
근데 철창은 왜?,,정신질환자도 있나봐요?ㅎㅎ
ㅋㅋ 고양이라는 침입자... 저 위에 가서 막 뭉개버리는 나쁜 녀석!!
블루빈스 이쁘네요^^
물 좀 줄까... 고민중인데 비소식 있어 참고 있어요~
애들 들이고 내는일 힘들다구 눈에띠는넘들 잡아다가 팔아묵고 자리허전타구 눈에 밟힌다구 들이고 또 들이고
아이들 이뿌네요
그쵸그쵸... 방바닥 한 번 닦는 것은 힘들어도 다육이 분갈이 하는 것은 안힘들더라니깐요... ㅋㅋㅋ
제가 디스크수술 두번 한 몸이라서... 집안일은 나몰라라... ㅋㅋㅋ
파랑새가 이름처럼 아주 예쁨니다.
네^^ 감사합니다~~ 빨강새가 되는 날까지~~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우와... 찜까지 해주시다니~~ 감사감사^^
짱짱한 아이들이네요~~~~
조금더 짱짱하게~~ 조금더 이쁘게~~ 키워야죠!!
다 이뻐요.~~~` ㅎ
고맙습니다~~ 세쿤다는 좀 안 이뻐요^^ 푸르딩딩해서...
ㅋㅋ 너무유머 있으시네요^^ 따님 옷도 사주세요 ㅋ 저도 꽃집을 그냥 못지나 가네요 예쁜아이들 너무 멋집니다
엥간하면 이쁜 따님 옷부터 좀 사주시구요~그래야 다육이 이뿌냐고 큰소리 뻥뻥 치실수 있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