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의 길손
"Stranger on the shore” 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이 곡은 클라리넷 명곡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영국의 클라리넷 연주자 Acker Bilk가 1961년에 출반한 작품이다.
처음엔 제니라는 제목으로 출반되었으나, 영국 BBC 방송에서
아동을 위한 TV 드라마 "해변의 길손"에서 주제곡으로 사용되면서 곡명이 바뀌었다.
이 곡이 발표된 후 얼마되지 않아 로버트 멜린 (Robert Mellin) 이 가사를 짓고
앤디 윌리엄스 (Andy Williams) 가 노래를 불러서 다시 빌보드 차트에 오르기도 하였다.
또한 연주곡으로서도 애커 빌크의 클라리넷 연주 뿐만 아니라
트왕(twangy) 사운드의 듀에인 에디(Duane Eddy) 의 기타 연주, 벤츄어스 (The Ventures)의 기타 연주,
허브 알퍼트 (Herb Alpert)의 트럼펫 연주, 퍼시 페이스, 런던 팝 오케스트라,
빌리본 악단의 연주곡 등 여러 연주가 들에 의해서도 즐겨 연주되어진
잔잔한 멜로디로 로맨틱한 분위기가 배어나는 아름다운 곡이다.
자~~~ 여러분들....
무더운 이여름에 해변의 길손이 되어 시원한 바닷가를 한번 거닐어 보지 않으실래요...
첫댓글 아침에 불이꺼져있어 걱정이 되였는데 양 선생님께서 멋진연주로 밝혀주셔서 고맙습니다.. 시기적절한 명연주 해변의 길손 즐감하고 갑니다..
저도 산악회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서 그마음 잘 압니다... ㅎㅎㅎ 제가 방장님 걱정을 덜어 줬군요....
그 옛날 엄청 환상 속의 명곡이었는데 선생님께서 멋지게 리메이크 해 주셨네요.....즐감하고 갑니다.^^
회장님도 알토로 불러서 한번 올려 주시죠....아주 멋있을것 같습니다...
서정적이면서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는 아주 멋진 곡 "해변의 길손" 영상과 함께 하니 더 좋습니다... 황홀한 연주에 허우적 거리다 갑니다... 즐거운 하루의 일상이 되세요.~~~
계시는 곳이 대구라고 하셨죠.... ㅎㅎㅎ 저는 대구에서 대구탕이라고 해서 대구매운탕인줄 알았습니다....
대구 육개장 = 대구탕... 얼큰한 대구탕에 션한 소주 한잔이믄 딱인디.....
파도소리가들려오는듯 합니다 멋진연주 즐감합니다 ^^
이번주 릴레이 도전방 방장을 맡으셨군요... 더운데 수고가 많으시겠습니다....
이번주 숙제 변진섭의 "홀로 된다는것" 아주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열심히 불러서 올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