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은 계속되고
코로나 경고 안전 문자는 띵똥거리며
확진자 수치가 늘어간다는 방송은 떠들고...
우리동네 대형마트 세이브죤 지하2층 식품관에
9일부터 15일 사이 방문자는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고한다
나는 8일 아침10시 첫 방문자인데? 어쩌나??
마트도 못가게 생겼다.
두문불출...땀 흘리는 김에 집안일에 집중한다
거실과 침대위에 돗자리 깔고
쇼파에는 대나무방석에
쿳션 5개에 삼배 카바를 씌웠다
돗자리에 대나무 방석에 삼배를 뒤집어슨 쿳션들이 초상집 같다 ㅋ
밥맛도 안 생기고...
새콤달콤 오이 무침을 해본다 시원한 초나물이 입맛을 살릴까?...
우엉 졸임하고. 양파깔고 호박얹어 새우젓 갖은 양념에 호박찜하고
장조림에 된장찌게....
저녁 반찬이면 잘먹었다 할수있겠지...
빙수 먹으며 영화한편 보면?
뜨거웠던 일요일도 잘보냈다고 할수 있을것 같다.
첫댓글 덥고 더운,,
날씨와 코로나의 바이러스에,,
각자 생존의 방식으로 살아야 하는 현실,,
어쩜 슬픔의 현실이자
또 다른,,
삶의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글 감사드리며
멋진 주말 고고
랫츠 고입니다.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예
해도 해도 너무 하네요~
어쩌자구 자꾸만
언제까지 인지~
마스크는 언제까지
써야 하는지요
편안한 저녁 되십시요,^^
언제나 좋은 날이 올려는지요
오기는 오는건지...
폭염 잘 이겨내세요~
빙수드시면서 영화보시면 더위는 잊겠는걸요
찬게 들어가면 더위가 좀 가시더라구요.ㅎ
얼마전만 해도 500명이더니 곧 1000명이 되고 이젠 15000명이라니 젊은 사람들 겁도 없이
술집에 가고 앞으로 걱정입니다.
객지에 있는 남편도 딸도 외출하지 말라고 하고 이 더위에 동네 숲길을 걸어려고 해도 너무 더위서
나갈 엄두가 안 납니다. 일단 산에만 가면 시원한데 지인분도 점심이나 먹자니 더운데 갈데도 없고 다음에 하자고 하고
종일 의자에 앉아 컴퓨터랑 놀다보니 컴퓨터도 열이 나는지 뜨건하네요.
다들 조심 도 조심하세요.
요즘은 코로나 확진자, 폭염에 공포속에 사는것 같아요.
조심하셔요~
경기는 경기대로 죽고 참 여려운 세상이에요.
빨리 이렇게 힘든 세상 물러나야지요.
그러게 말입니다
좀 나은 세상이 언제쯤 올수 있을까요...
맞아요 연신울려대는 코로나 환진자 뉴스에
점점더 센놈들이 나온다하여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더우신데... 대나무돗자리 저희도 엊그제 깔았어요
너무 더우니 잠도 안오고 입맛도 떨어져요 어제는 남편이 옥수수 한접을 사오는 바람에
껍데게 벗겨서 큰 들통에넣고 3번을 삶고나니 새벽3시가 되었어요 널려진 뒷설거지 아침에
일어나서 대충치웠어요 이번장마는 마른장마라서 더 힘든것 같아요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람니다
이래도 덥고 저래도 더우니 일이라도 열중하면 좀 나은것도 같구요
꺼내기싫어 게으름 피우다 다들 꺼내어 나란히 나란히...깔아놓으니 좀 시원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조금만 더 참으면 뭔가 해결책이 보일듯하죠
글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조금만 더 참아봐야지요.ㅎ
짜증나는 더위속 코로나까지 극성이니 당최 뭔 낙으로 사는지~~
보고싶은 친구들 지인들과도 담을 쌓고 지내니 답답하기만합니다
더위도 코로나도 문제지만 갑갑하게 갇혀 있는것이 더 힘든거 같습니다.
언제쯤 해방이 될려는지요
최고로 편안하고 행복하게
보내셨네요 ^^
그나 저나 코로나 정말 지겹네요
지겨운 하루하루 해결 방법도 보이지않고...
이런저런 최상의 방법을 찾아 보는거지요.ㅎ
코씨 때문에 자식들도
직업상 만나기 불편하니
언제까지? 뭔 재미로 사나 ㅜ
이산가족이 따로 없습니다
좀 재미난 새상은 없는건가요? ㅎ
정말 걱정이예요
확진자가 많아도
너무 많아서 마음놓고
나가지도 못하고
집콕 해야 하니
더 더운거 같아요
깜박 잊고 지나다보니... 지난글 열어보고
답글이 늦었네요. 죄송
폭염속 집콕이 더어려운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