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의 지질공원 내에 있는 재인폭포를 보러 갔어요. 현무암 주상절리 절벽을 따라 떨어지는 18m 높이의 폭포가 주위 풍경과 어우러져 정말 그림같네요. 원래 구석기축제를 하려했는데 취소된 모앙이에요. 국화 분재를 전시하고 있는데, 끝물이긴 해도 볼만 했어요.
첫댓글 종은 경치를 봅니다.그 곳에도 국화꽃을 장식해 두고 있나봅니다이 곳도 오늘부터 국화 축제인데 비대면 공연과 차량 탑승 '드라이브 스루' 이동으로 구경?근데 많은 경비를 드려 왜 행사를 하는지?
풍덩 뛰어내려 목욕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폭포로 보입니다
재인폭포는 才人의 아내를 탐한 고을 원님의 간계로 재인이 외줄타기를 하다 떨어져 죽은 곳이라는 슬픈 전설이 있다네요.
첫댓글 종은 경치를 봅니다.
그 곳에도 국화꽃을 장식해 두고 있나봅니다
이 곳도 오늘부터 국화 축제인데 비대면 공연과 차량 탑승 '드라이브 스루' 이동으로 구경?
근데 많은 경비를 드려 왜 행사를 하는지?
풍덩 뛰어내려 목욕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폭포로 보입니다
재인폭포는 才人의 아내를 탐한 고을 원님의 간계로 재인이 외줄타기를 하다 떨어져 죽은 곳이라는 슬픈 전설이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