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십대 중반의 주부입니다,
저역시 불교을 자주는 찿아가지는 못하지만
마음으로나마 항상 부처님 섬김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는 주부입니다,
참 성질도 못됏고 급한 성격에
내가 받은 상처는 생각도 못햇던 시절이 잇어답니다,
나름데로 관세음보살을 독경하고 반야바라밀다경도 독경하고
지장보살 등등
이런저런 기도는 다 해보아도 가슴깊이 뭔가 느껴지지않고
자꾸만 기도에 뭔가가 심란하고 마음에 안정이 되질 않아 도저히
독경이 안되고 기도을 할라치면 집중이 안되고 더욱더 삼만해지기 일수고
그러나 포기할수가 없엇습니다,
그래서 불교에 관한 책을 모두 닥치는데로 읽고 별의별 책을 모두 접하다
우연히 묘화스님의 빙의 라는 책자을 읽게 되엇습니다,
모든것엔 다 원인이 잇고 자기한데 맞는 기도가 잇다는것을
그때야 비로서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스님을 만나러 무작정 나서었답니다,
사실 제가 마음이 심란하고 항상 불안하고
잠도 설치고 몸은 침대에 누워잇지만
머리와 마음은 밖에서 나돌아 다니곤 햇지요.
그랫기에 스님을 찾아가서 상담을 받아었습니다,
이래저래 기도도 안되고 마음도 좌불안석이고 별 독경을 다 해도
기도가 되질 않아서 왓습니다,
그래더니
그 스님께서
기도가 너한데 맞질않으니 그럴수 밖에 없었다고 하시면서
책 한권을 주시더군요.
관세음보살 보문품과
고왕경(관세음보살구생경)을 매일 시간나는데로 독경하라며
전해주신 그 책은 나에게 보물이엿습니다,
잊지않고 시간정해놓고 기도을 하엿습니다,
열흘정도 지나을까요
고왕경이 다 줄줄 외워지더군요그리고서
한달정도 햇을까요?
아마도 한달 좀 못햇었던거 같아요,
그런데 갑자기 기도중에 부처님불상이 환~~~하게
저에게 비추어보이는것입니다,아주 뚜렷하게요,
저는 너무너무 놀라서 가슴이 벅차오르고
기쁨에 벅차오르고 설움에 벅차오르고
감동에 저는 한동안 모두 내려놓고 맘껏 실컷 울었습니다,
기쁨에 찬 눈물이며 그동안 모든것이 다 부질없엇다며 혼자서
정말 맘놓고 실컷 눈물을 흘렷던 기억이 이젠 먼 과거가 되었습니다,
그 뒤로 지금은 아주 편안한 잠을 잘 수잇구요,
자고 일어나도 짧은시간잠을 자도 너무 편안하고 개운하다는걸 느끼면서 살고 잇답니다,
그게 바로 부처님의 가피가 아닐런지요,
지금도 가끔 잠안온다 싶으면
고왕경독경하다보면 어느세 잠들어 아침에 일어난답니다,
십년전에 삼천배 도전들어갔다가
이천배까지 하고
천배은 하지못해서 너무 맘이 무거워엇는데
그 기도하고서 부터는 맘도아주 가벼워졋어요,
저도 그렇게 부처님의 사랑으로
열심히 살아간답니다,
우리모두 성불합시다,_()_
첫댓글 불보살님의 가피가 있으셨군요...... 성불합시다...
감사합니다,성불합시다,_()_
축하 합니다 공감이 갑니다 저역시나 잠이오질 않고 생각이 항상 많이 맴도는사람이기에......
그렇군요 그거 겪어보지않는사람들은 모를겁니다,저는 잠 함 들려면 한시간넘게 걸리고 몸은 비록 누워잇어도 머리생각이 밖에서 돌아다녀서 일어나면 잠 잔거 같지도않고 너무나 힘들어었답니다,지금은 아주 편안히 잘 자요,성불합시다,_()_
부럽습니다. 얼마나 진심으로 하셨으면 ... 부처님의 자비속에서 성불하십시요.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진심으로도 통햇지만 그 기도가 저한데 맞아서인거 같아요,,관세음보살 _()_
축하합니다 관세움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_()_()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성불합시다 관세음보살 _()_()_()_
축하드립니다. 관세음보살님은 언제나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이십니다.
감사드립니다, 관세음보살 _()_
저도 이 경을 읽을때면 왠지모르는 기쁨과 자신감이 생깁니다.
공감이 가는 불자님이 잇어 감사드립니다,관세음보살_()_
나무 대자대비 구고구난 광대영감 백의 관세음보살 마하살()
관세음보살 마사살 _()_ 감사합니다,
보살님도 부처님이 되실날이 멀지 않았습니다.본래 부처님이지만..^^나무아미타불()()()내가 원래 부처다란걸 잊지 마세요
과찬이십니다,항상 내가 부처다 라는 맘을 가지려고 노력하며 살아간답니다, 관세음보살 _()_()_()_
저도 열심히 읽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관세음보살_()_
감축드리옵니다,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_()_
감사드립니다,관세음보살_()_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감사드립니다,관세음보살 _()_()_()_
나무 관세음보살.(),나무 관세음보살.().나무 관세음보살.()....성불 하세요...().().()...
성불하십시요,_()
나무관세음보살마하살/
나무관세음보살마하살 _()_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저하고 같은 경험을 하셨군요.. 100일기도중 관세음보살 정근과 천수경,108를 했는데 70일쯤에 관세음보살불상이 안방문을 통해 제가 기도하고 있는 자리로 붕붕떠서 들어오시는것을 봤습니다. 물론 기도중이였기때문에 너무 놀란가슴 이루 헤아릴 수 없었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생시같은 느낌입니다... 그 후로 모든일이 술술풀렸습니다... 너무도 공감가는 이야기입니다. 계속 성불하십시요.
네 감사합니다,성불하십시요 ,_()_
박수연님 안녕하세요 님의글 잘읽어습니다 저도그스님을 뵙고싶습니다 알려주실수있겟습니까
어떻게 알려드릴까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만나시면 아무래도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성불하십시요,_()_
감사합니다 저의 메일로 보내주실수 있다면 보내주시겠습니까? 메일은 dodong33@hanmail.net 이것입니다.
수연님 저도 스님을 뵙고 싶읍니다.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쪽지 보냅읍니다. 이글 보시면 쪽지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편안해지셨다니 제 마음도 기쁘네여 행복하세요~나무대자대비구고구난 관세음보살마하살
참 고마운 일입니다 큰 기쁨 함께합니다 () () ()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광명진언*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움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움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_()_